[ 함께 깨어나기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무엇이 최선인가'를 식별하는 지각의 파워

가야트리샥티 2013. 4. 23. 02:30

생각들은 자아의 내면에서 두 차원으로 표현된다.
하나는 생각들을 창조하는 마음이고,
다른 하나는 생각들을 처리하는 지각이다.


이들은 서로 대화를 나누는 두 목소리다.
한편에서 마음이 ‘이렇게 해’라고 말하면,
다른 한편에서 지각은 이 순간
나에게 무엇이 최선인가를 식별하려고 한다.


마음이 대화를 장악할 때는
지각이 발언권을 가질 힘이 없고, 그러면
나는 결국 뭔가 후회할 일을 하게 될 수가 있다.


지각의 힘을 키우려면 조용히 앉아서
나를 위해 무엇이 최선인가를 식별하고,
그런 다음에는 그것을 관철해야 한다.


오늘 지각을 강화시킴으로써
나의 최선을 위해 마음이 협조하게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