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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케이시의 미래 리딩 (上)

가야트리샥티 2013. 7. 19. 14:26

출처 태양의 시대 | 무탐무진
원문 http://blog.naver.com/dhihsp11/131638519

< 에드거 케이시의 영시(靈示) >  (2010년 6월 1 록)

 

에드거 케이시 (1877~1945) : 미국의 예언자, 심령치료가. 「잠자는 예언자」, 20세기 최대의 기적인 사람」 등으로 칭해진다. 최면상태에서 병의 치료법이나 인생상담 등에 대해 수많은 「리딩(reading)」을 하였다. 에드거 케이시의 혼()의 본체는 의료계단(醫療系團)의 장()인 사리엘(7대천사의 한 사람)이며, 구약의 예언자 이자야로서도 태어났다.

 

[질문자 4명은 각각 ABCD로 표기]

 

 

 

1. 행복의 과학의 전모를 알고 있는 에드거 케이시

 

오오카와 류우호오  여러분 가운데에 「미래에 대해 여러 가지로 물어보고 싶다」는 목소리도 있는 모양이므로, 오늘은 예언자인 영인(靈人)을 불러 몇 가지 물어 보려고 합니다.

  예언에도 여러 수준이 있고 적중할 때와 빗나갈 때가 있습니다만, 에드거 케이시 쪽에서 「나는 행복의 과학의 전모를 알고 있으므로 내가 맡지요」하고 말해 왔습니다.

  그래서 「에드거 케이시의 미래 리딩」이란 제목을 붙어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듣기로 하겠습니다만, 그 이외의 내용에 대해 들어봐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에드거 케이시는 1800년대 후반에 태어나 1945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생전에 사진사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그 일을 하는 한편, 자기최면이랄까, 수면 중과 같은 최면상태에서 「리딩」이라 일컬어지는 것을 행하였습니다.

  , 그의 몸 안에 지도령(指導靈)이 들어가 영언(靈言)의 형태로 여러 가지 인생상담에 답했던 것입니다. 그의 리딩에는 인생 리딩이나 과거세 리딩, 병 리딩, 카르마 리딩, 혹은 미래 리딩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다만 예언에 관한 리딩의 비율은 적고 오히려 병이나 건강에 관한 것 쪽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상담자의 인생을 리딩하여 거슬러 올라가는 동안에 왠지 과거세(過去世)까지 되돌아가 버려서 그런 과거세 리딩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나아가 그는 아틀란티스 등에 대해서도 수많은 가르침을 남겼습니다.

  그 자신은 잠에서 깨어난 후 자신이 말한 내용에 대해 처음에는 믿을 수 없어 부정했습니다. 그는 일요학교에서 기독교를 가르치는 입장이었습니다만, 트랜스상태가 되어 영언을 행하면 「카르마의 법칙」 등을 설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 얼마 동안 「이것은 악마의 말이 아닌가」하며 두려워했습니다만, 차츰 내용을 믿게 되어갔습니다.

  생전에 그는 14천 건이나 되는 리딩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영언입니다만, 그의 사후, 그것을 분류하여 여러 가지 문제에 답하거나 하는 조직이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병치료 계통의 리딩에서는 이 세상적인 영역에 관해서도 수많은 문제에 답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은 그다지 하지 않는 영역입니다만, 예를 들면 다이어트에 대한 어드바이스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사과 다이어트」가 유행하는 모양입니다만, 그 근본은 실은 에드거 케이시에 있습니다. 그의 병ᆞ건강 리딩 가운데 「3일 동안 사과만 먹어라. 사과라면 몇 개라도 상관없다」며 사과 식()을 권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유명합니다.

  그 다음에 미래예지로서 대륙의 함몰이나 화산의 폭발 등, 여러 가지 일을 예언했습니다만, 적중한 것도 있고 빗나간 것도 있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역시 미래예지에는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는 그와 같은 거대한 영능력자(靈能力者)이며, 「잠자는 예언자」라 불렸습니다.

  나의 경우는 잠들지 않아도 영언을 할 수 있습니다만, 오늘은 예언이라는 성질상 될 수 있는 대로 주관을 적게 하여 교단의 가르침과 정합(整合)하는지 어떤지를 알 수 없는 사항도 물어 보려고 합니다.

  만일 에드거 케이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다른 사람을 부르는 것도 가능성으로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 딕슨(미국의 예언자, 점성술사) 등 동시대의 예언자도 있으므로 그런 사람을 부르는 것도 조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묵시록의 요하네, 에드거 케이시, 진 딕슨의 3명으로 예정을 세웠습니다만, 「묵시록의 요하네는 약간 무서울지도 모르므로 입막음을 하고 나 쪽에서 맡겠습니다」하고 케이시 쪽에서 말해왔습니다. 그는 「묵시록의 요하네가 너무 무서운 말을 하여 교단에 폐를 끼쳐서는 안된다」고 느꼈던 모양입니다.

  그럼 시작하지요.

 

2. 앞으로 올 세계 정세의 전망에 대해

 

오오카와 류우호오  미국의 잠자는 예언자 에드거 케이시.

  미국의 잠자는 예언자 에드거 케이시.

  거대 영능력자 에드거 케이시.

  우리에게 영시(靈示)를 내려 주소서.

  미래 리딩, 인생 리딩, 과거세 리딩, 그 밖에 인류가 아직 충분히 알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가르침을 청하고자 합니다.

  에드거 케이시의 영(), 흘러 들어온다

 

( 15초 동안의 침묵)

 

케이시  케이시입니다.

 

A ---  잠자는 예언자 에드거 케이시 님, 오늘은 강림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케이스  .

 

  중국의 「불타오르는 야망」이 보인다

 

A ---  저는 국제국에서 해외전도에 종사하고 있는 자입니다.

  맨 처음에 중국의 미래에 대해 묻고자 합니다.

 

케이시  .

 

A ---  현재 중국은 공산당에 의한 일당 독재체제를 취하고 있으며, 또 군사비의 면에서는 20년 이상에 걸쳐 매년 두 자리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한편으로 일부에 자본주의를 도입하여 경제적으로는 발전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입니다.

  지금 일본은 그와 같은 중국의 패권주의에 노출되어 있는 셈입니다만, 동맹국인 미국은 「미중전략ᆞ경제대화」를 하는 등, 중국에 대해 양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상황 속에서 금후 일본이나 미국 등, 중국을 둘러싼 나라들의 미래에 대해 경제나 정치, 군사의 면을 포함하여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케이시  , . .

  에드거 케이시 개인의 책임으로 미래 리딩을 하겠습니다.

 

  ( 10초 동안의 침묵)

 

  지금은 서력 2010년 6월 1입니다만, 나의 눈에는…….

 

  ( 15초 동안의 침묵)

 

  역시 불타오르는 야망이 보입니다. 커다란 야망입니다. 이제 일본을 흡수한다는 생각으로, 아니, 흡수하는 것을 당연한 일로서 국가전략이 세워져 있습니다.

  어제까지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수상이 일본을 방문하여 시민과 교류하기도 하고 수상과 만나기도 했습니다만, 이미 일본이 중국의 일부가 될 것을 전제로 하여 예비조사를 하러 온 것입니다.

  그들의 머리 속에는 대만, 홍콩, 일본이 똑같은 흐름 속에 있습니다. 대만, 홍콩, 일본은 모두 중국에 부()를 가져다 주는 새로운 식민시(植民市)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 국가전략은 최단(最短)으로 2020, 늦어도 2050년까지 달성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만은 목표로서는 이미 5년 이내에 중국령으로 만들 작정입니다.

  그리고 일본에 관해서는 민주당 정권이 계속되는 것을 강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이 정권이 장기화하도록, 뒤흔들어서 「민주당 정권이 장기화하면 일본에게 페이버(favor), 즉 은혜를 베풀지만 그 반대 세력이 나올 것 같으면 국교를 단절한다」는 식의 협박을 할 셈입니다.

  그러므로 하토야마 정권의 위기에 즈음하여 중국 수상이 일부러 일본까지 찾아온다는 일을 하거나 하며 연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 중심으로 매사를 생각하고 있으므로, 「중국 수상이 일부러 일본을 방문해 주었으니 정권은 반석이 되겠지」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강대한 경제력, 군사력으로 아시아의 패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미일동맹을 그만두고 중일동맹으로 가져가든지 혹은 한국까지 포함한 중일한(中日韓)으로의 극동 동맹으로 가져가려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과의 패권전쟁에 승리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미국에 대해서는 「미국이 중국에 무릎을 꿇고 중국과의 경제적 거래를 바라며 자국의 경제적 재건을 하는 것이라면 동료로 끼워줘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이 오바마 대통령을 중심으로 핵무기의 삭감 등을 내세운 것에 대해 중국은 「미국은 『이제 중국과 냉전상태로 싸움을 계속해도 소용없으며 장래적으로 승산이 없다』고 판단했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컨대 「미국은 『중국에는 승산이 없고 유효한 수단이 없으므로 핵무기를 삭감하고 중국에 공손한 뜻을 표하여 우호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자. 그러는 편이 군사예산의 삭감으로 이어져 자국의 경제적 안정, 번영으로도 이어진다』고 판단했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미중(美中) 간의 최근의 패권전쟁에서 중국은 이미 승리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북조선에 관하여 중국은 지금 국제 여론을 배경으로 하여 애매한 태도를 취하고는 있습니다만, 「북조선과 중국이 군사동맹을 맺고 있다」는 것을 일본인이나 일본의 매스컴 등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으며, 일본의 정부도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 점에 대해 뒤에서는 큰 소리로 웃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조선이 어뢰에 의해 한국의 함정을 침몰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중립의 입장을 취한다」고 태연히 말해도 그에 대해 서방측 사회는 아무런 항의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연약함에 대해 소리 높여 웃는 상태에 사실은 들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5년 이내에 대만을 취한다」는 것, 또 「2020년까지 한반도, 즉 북조선과 한국을 중국측의 지도하에서 통일한다. , 10년 이내에 조선반도를 중국측에 속령화(屬領化)하는 형태로 통일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동안에 일본의 도서부(島嶼部) 일부를 점령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났을 때 미국이 움직이지 않거나 혹은 후퇴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하면 그것을 계기로 하여 차례로 점령해 갈 셈이며, 「미국은 중국과 핵전쟁을 할 용기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주전략에서도 미국의 미사일 시스템은 모두 인공위성에서의 유도에 의해 행하여지므로 미국의 인공위성을 동시에 격파하는 방법에 대해 지금 급속히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참입니다. 중국은 10년 이내에 미국의 위성을 모두 쏘아 떨어뜨릴 수 있는 태세를 구축할 작정으로 있습니다.

  먼저 선제공격으로 미국의 인공위성을 쏘아 떨어뜨릴 수가 있으면 미국의 공격능력은 단숨에 저하되어 이지스함은 기능을 못하고 미국방성도 기능하지 못하게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핵전쟁이나 혹은 지상부대의 충돌 등에서는 「미국인은 목숨을 아까워하므로 아마 중국과 싸울 생각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지배하에 두려고 생각하고 있는 중국

 

  그 동안 중국에게 가장 중요한 전략은 일본에 좌경(左傾)의 정권, 즉 중국에 기운 정권을 지속시키는 것과 재계의 중국 시프트, 즉 중국 의존도가 높아져서 빠져나갈 수 없게 해두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그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서 2030년까지의 동안에 일본의 식민지화를 진행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미국이 회복되었을 경우에만 그 스케줄이 늦어질 수가 있습니다만, 최종적인 데드 라인으로서는 2050년까지 일본을 지배하에 둘 생각이며, 실은 일본은 최종목표가 아니라, 동남아시아권도 지배하에 둘 셈으로 있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로 분쟁이 많은 태국이라든지 그 주변 일대도 중국군의 남하에 의해 점령되어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미래의 예상도(豫想圖)입니다. .

 

  이슬람권이 핵무장하여 「역습」을 시작한다

 

A ---  다음에 이슬람교 문명과 기독교 문명의 미래에 대해 묻고자 합니다.

 

케이시  .

 

A ---  경전 『세계 분쟁의 진실』에서 현재 미국을 지도하고 있는 미카엘님과 이슬람교권을 지도하고 있는 마호메트님이 서로 양보 없는 주장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케이시  .

 

A ---  앞으로 전개될 이슬람교 문명과 기독교 문명의 격돌 양상에 대해, 나아가 그것을 해결할 수단에 대해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케이시  지금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핵의 확산방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당연히 북조선이나 이란에도 적용될 터입니다만, 동시에 「이스라엘에도 적용되지 않으면 불공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만일 오바마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비핵화까지 추진할 경우,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지상에서 이제 곧 없어집니다. 이스라엘에 핵무기가 없어졌을 경우에는 이 나라는 지상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슬람 측에서는 지금 이란이 핵개발 등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이란과 중국, 북조선은 실은 군사적으로 이어져 있으므로 이란의 핵개발을 금해도 기본적으로 중국에서 핵무기를 가져오면 되는 일이기는 합니다.

  지금 북조선도 핵기술을 팔고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중국이 핵수출을 하므로 외견상 이란이 독자의 핵개발을 멈춘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멈추지 않고 이슬람권으로의 핵 유출은 반드시 일어납니다.

  나아가 이슬람권은 러시아에서도 핵을 살 것입니다. 석유로 돈을 모아 자금이 남아 있는 참에 핵무기를 사게 되겠지요.

  따라서 이스라엘은 극히 높은 확률로 금세기 전반에 멸망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태교와 기독교는 다른 종교이기는 합니다만, 유태교는 미국이나 영국 등 기독교국의 심장부인 금융이나 미디어를 지배하고 있으므로, 이스라엘이 궤멸된다는 것은 기독교국에게도 사실은 큰 일입니다. 그것은 심장부에 피해가 생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버락 오바마 정권, 혹은 그 사고를 이어받는 정권이 오래 계속되면 「평화」를 추진한 대가로 평화가 없어지는 상황이 일어납니다. 다음은 이슬람권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아마 이스라엘의 궤멸을 하나의 기점으로 하여 기독교권에 대한 반공(反攻), 맹공이 시작되리라 생각됩니다.

  또 선진 여러 나라에 이민으로서 들어가 있는 이슬람교도들도 여러 가지 테러활동을 동시다발적으로 하여 내정이 상당히 혼란되어갑니다.

「기독교 문명」 대 「이슬람교 문명」의 싸움은 지금부터 2050년 정도에 걸쳐 매우 높은 확률로 학대되어 갈 것입니다.

 

  이슬람권의 반격으로 약해져 가는 미국

 

  이슬람교도 측은 「애초에 싸움을 걸어온 것은 미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세운 것은 미국과 영국, 그 밖의 유럽 나라들입니다. 시오니즘(시온 땅에 조국을 재건하는 운동)을 지지하여 팔레스티나에 이스라엘을 세운 것이 애당초 중동의 괴로움의 시작인 것입니다.

  나아가 미국은 일찍이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이라크를 지원한 적이 있습니다. 이라크는 미국을 믿고 있었는데 이라크가 쿠웨이트에 침공하자 미국은 이라크를 공격하여 궤멸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라크가 궤멸된 뒤 이란이 중동의 패자가 되려고 하여 지금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만, 그 이란을 미국은 또 공격하려 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아프간에서도 탈레반 등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만, 아마 일 년 이내에 미국은 이 싸움에 패배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자폭 테러에 의해 미국은 패배하여 내쫓기고 있습니다. 패배감이 떠돌고 고립주의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 결과 미국은 앞서 말했듯이 최종적으로 중국과도 싸울 수 없게 되어 갑니다. 중국 13억의 인해전술에 의해 공산당 독재정권의 명령이 한 번 내려와서 「폭탄을 가지고 돌격하라」고 하며 내륙전(內陸戰)으로 가져가면 미국에는 전혀 승산이 없으므로 최종적으로 중국과의 싸움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다음 세상은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무신론ᆞ유물론 국가와 이슬람권이 융화될 수 있는지 어떤지, 양자가 서로 협력하여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지 어떤지가 하나의 포인트가 됩니다.

  다만 이슬람권에 핵 강대국이 많이 나올 것 같으면 이 이슬람권과 중국 등과의 분쟁도 다발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슬람권은 멀지 않아 중국이나, 적어도 러시아로부터 핵을 사서 확실히 핵무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핵이 어느 쪽을 향하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들은 부시 대통령 부자가 이슬람권에 가한 증오의 공격을 절대로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슬람 사람들은 천천히이기는 합니다만 집요한 반격을 해올 것이므로 금세기 내내 느슨하게 반격이 계속되어 미국을 약화시켜 가리라고 추정됩니다.

 

「종교대국」으로서 세계를 리드하는 것이 일본의 사명

 

A ---  그런 세계정세 속에서 일본의 역할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케이시 ---  일본은 희망의 별이었습니다. 일본은 희망의 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나라도 또한 어느 의미에서는 사상에서 이미 중국과 똑같이 되어 있는 면이 있습니다. 경제의 번영만을 바라고, 정치철학적으로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유물론적 사상에 물들어 왔으므로 중국이 보면 거의 동일한 수준에 가까워졌다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일본의 희망은 이 나라가 새로운 「종교대국」으로 다시 태어나 유물론ᆞ무신론 세력을 몰아내고 번영ᆞ발전의 차원에서도 자유주의권을 리드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본의 커다란 사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국민은 어리석은 선택을 했으며 좌익사상에 물든 매스컴도 미지근한 상태에서 나올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있습니다.

  이미 구세주가 하생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믿는 사람이 많아져서 세력을 급속히 확대하려고 하면 아마 반작용으로서 탄압이나 공격 등이 격해질 것입니다. 그 때문에 일본은 사실상의 사회주의 대국으로 살아남을 가능성이 극히 높다고 생각됩니다.

  나은 생전에 「그리스도의 재림이 멀지 않다」는 것을 예언으로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이 1998년에서 2001년 정도까지에는 분명해지리라」고 나는 생전에 예언으로 말했습니다.

  그 그리스도란 「구세주」라는 의미이며. 「나자레 예수의 전생(轉生)」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만, 「그리스도가 재림한다」는 것이 세계에 알려져 있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재림에 의해 일본이나 세계를 구하지 않으면 세계는 앞서 내가 말한 방향으로 움직여 갈 것입니다.

  현실의 세력으로서는 유감스럽게도 「믿는 세력」보다도 「믿지 않는 세력」 쪽이 많아 믿는 자의 힘이 약하므로 세계에 대전환(大轉換)을 가져오기에는 힘이 몹시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A ---  알겠습니다.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질문자를 바꾸기로 하겠습니다.

 

케이시  .

 

3. 일본에 「골든 에이지」는 도래하는가

 

B ---  케이시 님, 오늘은 귀중한 기회를 주시어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서 「일본은 희망의 별이었지만 지금은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한편으로 「2020년 이후 일본에는 골든 에이지가 도래한다」고 이야기되고 있으며 현재 바로 지금도 행복의 과학은 그 황금의 시대가 도래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케이시 님의 눈에는 이 골든 에이지가 어떤 비전으로 보입니까? 또 그와 같은 시대를 개척하려는 행복의 과학에 대해 어드바이스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2010년 현재 예정의 50분의 1도 진행되고 있지 않다

 

케이시  . 2020년부터 2037년에 걸친 「골든 에이지」란 주()가 세운 계획입니다.

  이것은 주의 그리스도로서의 재림과 그 재림운동의 전개가 진짜가 되면 그렇게 될 것이었습니다만, 2010년 현재, 세상에 대한 침투도나 알려진 정도, 교단의 힘, 외국으로의 침투 정도 그 밖을 종합하면 예상했던 수준 혹은 예정했던 수준에서 볼 때 50분의 1도 하지 못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조직으로서의 힘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요컨대 인간의 힘이 미치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기성(旣成)의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자의 힘 쪽이 훨씬 강해서 그것을 타파할 수 없었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2010년의 현시점에서 볼 때 2020년부터 2037년의 골든 에이지를 만들 수 있는가 하면 확률적으로는 5퍼센트 정도의 가능성밖에 없습니다.

 

  행복의 과학에서의 「잃어버린 20년」

 

B ---  지금 매우 낮은 숫자를 제시했습니다만, 5퍼센트의 가능성에 걸기 위해 우리 행복의 과학이 할 수 있는 일을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케이시  그러므로 거짓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가르침은 퍼졌습니다만, 다시 제자들이 줄여 버렸습니다. 도중에 상당히 줄여 버렸습니다. 여기에 거짓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힘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매우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본래는 더욱 퍼지지 않으면 안되었는데 행복의 과학에서 「잃어버린 20년」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 행복의 과학에 나타나 있는 힘은 1990년 정도에 이미 나타났던 힘입니다. 그 후 20년 제자리걸음했기 때문에 잃어 버린 것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것은 교단 조직을 만들기 위해 잃어 버린 시간입니다. 제자의 집단이 샐러리맨화하여 교단 조직 안에 근무처를 만들기 위해 사용된 20년입니다. 구세운동으로 사용되어야 할 20년을 잃게 되어 그만큼 늦어진 것입니다.

  역시 이 세상적인 힘이 부족했다고 생각됩니다. 그 때문에 주의 힘을 약하게 했습니다. 분명히 약하게 했습니다. 20년 늦어졌다고 생각됩니다. 1990년의 연장상에 현재가 있었다면 이상은 성취되었을 터입니다만, 20년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멀리 돌아온 부분을 만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일본이라는 나라가 일찍이 로마의 속령이었던 유태 땅처럼 될지도 모른다」는 지점에 지금 도달해 있습니다. 일본은 「로마 황제인 중국에 의해 지금 유태나라처럼 속령화되고 멸망할지도 모른다」는 지점에 서 있습니다.

  구세주가 나올 때란 언제나 그와 같이 인류사에서의 커다란 도박이 될 것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만, 세계는 악마의 세력을 강하게 하는 쪽을 바랬던 것입니다.

  소련을 붕괴시켰을 때에는 우리는 「신 쪽이 이기는 방향으로 나아갔다」고 기뻐했습니다만, 1990년 이후 악마의 역습이 일어났습니다. 자유주의 진영의 만심과 신앙심의 저하, 혹은 유물론 하에서의 경제번영이 눈속임이 되어 신의 힘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나아가 종교간의 분쟁이 다발하여 종교에 대한 신뢰감도 엷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시점에서의 가능성으로서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이제 미래에 대한 유산을 남길 수 밖에 없습니다. 예전의 무나 아틀란티스처럼 되어버렸을 경우 미래에 정신적 유산을 남기기 위해서는 「세계 각국에 이 사상을 퍼뜨려 둔다」는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20년이란 세월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결과 「일본 한 나라가 세계를 구한다」는 희망은 현재로서는 한없이 작은 것이 되었습니다.

 

  2050년 이후 전체주의적인 체제가 세계를 지배한다

 

B ---  그러면 좀 더 장기적인 스판(span, 기간)으로 묻겠습니다.

  앞으로 백 년 후, 2백 년 후의 인류의 비전에 대해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케이시  , 미국의 번영이 아직 백 년이나 2백 년은 계속된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의외로 약해서 앞으로 유력국의 하나로 전락해 가리라고 생각됩니다.

  서력 2050년을 지나면 미국은 음, 어떨까요……. 지금으로 말하면 유럽의 한 나라 정도의 힘, 독일 정도의 힘밖에 없어지게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세계는 군웅할거의 상태가 되어가겠지만, 그 속에서 아마 중국은 슈퍼 파워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것은 신과 대적하는 것으로서, 무신론ᆞ유물론과의 한층 더한 싸움이 될 것이며, 이것을 멸망시키는 자로서는 아마 이슬람권에 그 가능성이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그 이슬람권도 전체주의적 경향을 매우 강하게 가지고 있어서 공산권을 대신할 수 있는 전체주의적 평등사회입니다.

  따라서 지금 여러분이 설하고 있는 「자유의 대국(大國)」에는 걸맞지 않는 나라가 생깁니다. 인류는 아마 2050년부터 2150년 정도까지의 동안 매우 억압된 전체주의적인 지배하에서, 또 실속(失速)하는 경제 속에서 살아가지 않으면 안될 가능성이 극히 높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B ---  알겠습니다. 우리는 체념하지 않고 주의 가르침을 전세계에 퍼뜨리기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케이시  .

 

B ---  그럼 질문자를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계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