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트리샥티 2014. 1. 14. 02:30

사람들이 애호하는 성자의 상을 싣고서
마을을 지나간 당나귀의 이야기가 있다.

온 마을 사람들이 나와 성자에게
존경과 사랑을 표했다.

어느 날 당나귀가 혼자
거리를 지나가 보니 아무도
그를 숭배하러 나오지 않았고,
그래서 그는 화가 나고 슬퍼졌다.

그와 마찬가지로
만일 내가 다른 사람의 중요성이나
가치에 나 자신을 연결시키면
나는 언제나 그의 후광 속에 살게 된다.

그리고 나 혼자서는
그와 함께 있을 때처럼
인식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슬퍼질 것이다.

오늘 세상에
나 자신의 빛을 비춰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