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트리샥티 2015. 9. 5. 02:30

에고는 내가 나 자신에 대해
갖고 있는 허상이다.

몸을 나로 여기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뿌리 깊고 오래된 허상이다.

이 에고가 나를 지배할 때
나는 자신감을 잃고 마치
내가 무능력한 것처럼 느낀다.

몸이 영혼을 위한 도구라는 걸 기억할 때
나는 이 미묘한 에고를 극복하고,
내 몸의 상태가 어떠하더라도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오늘 내 몸을 나로 여기는 에고를 극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