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트리샥티 2017. 8. 25. 02:30

자연과 사랑 어린 균형을 이루라.

  

몸이 아플 때 우리는

자연의 힘을 자각하게 된다.

  

병이 났을 때 몸에는 약이 필요하겠지만

영혼에게는 관용의 힘이 필요하다.

  

관용할 수 있는 힘은 몸을 의식하지 않고

나 자신을 영적인 빛의 존재로 인식할 때

얻어지는 영적인 힘이다.

  

이 과정은 고통을 완화시켜주고

몸의 다섯 원소들과 사랑이 담긴 자연스러운

균형을 되찾게 해주는 마취제처럼 작용한다.

  

오늘 내 몸과 영혼에게 균형을 되찾게 해주는

영적인 힘의 약을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