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트리샥티 2017. 11. 15. 02:30

참된 현실은 결코 어떤 것도 나를
비껴갈 수 없다는 것이 진리다.


만일 내가 어떤 다른 일과 장소가
지금 내가 있는 곳의 상황보다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언제나 그 비현실을 갈망할 것이다.


그 비현실이란 만일 내가 지금 있는 곳이 아닌
다른 어떤 곳에 있다면 내가 상상하는 일이
일어날 거라는 생각이다.


다른 조건, 상황, 또는 관계 속에
나의 행복과 만족이 있을 거라 믿는다면
내 의식의 이면에는 언제나
‘초조한 불만’의 소음이 있다.


오늘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비현실인가를 자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