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삭제프로그램 입니다^^ [파일영구삭제프로그램]
영구삭제프로그램 이에요. 폴더나 파일등 다른 사람 들에게 노출 시키고 싶지도 않고 본인이 보기도 싫은 파일을 영구적으로 삭제해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복구 해도 안뜨니까 그 점은 걱정 마시구요. 반면에 복구 해도 안 나타나니까 잘 골라서 삭제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영구삭제프로그램 받으시구 잘 사용해주시길 바랄게요! 월요일이지만 다들 의지있게^^개념있게^^ 일주일보내요~^^ 짝짝짝!
영구삭제프로그램 입니다^^ [파일영구삭제프로그램]
내가 예뻐서 쳐다보는거를 왜?" 흠, 루리스가 영구삭제프로그램 ……이 아니라 정말 예쁘기는 예쁘다. "흠,그 래? 나는 부담스러워서 살려고 하는거야."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아리스가 말한다. "하이리스, 부담스러워요? 하이리스가 예쁘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흐흑, 충격적인 말을 듣고 말았다. 안그래도 체형이 여자 같다는 말을 떡갈나무 엘프 마을에서 몇번 들었는데…. 몸 안보고 얼굴만 보면 여자 같다는 말도 몇번 들었다. 그 때 마다 얼마나 충격을 받는지. 나는 남잔데.
어째서 여자 같이 예 쁘다는 파일영구삭제프로그램 들어야 하는지……. "아리스, 예쁘다는 말은 하지 말아 주세요…전 이래 보여도 남자예요 흑…." 아, 정말 서럽다. 부모가 누군지 모르지만 내가 남자라면 좀 멋지게 태어나게 해주지……. 아리스는 적지 않게 당황한 것 같다. 내가 이렇게 말해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저는 하이리스가 여장을 하면했지. 가리고 다니는건 좋지 않다고 생 각해요. 지금 하이리스가 하려는 행위는 못생긴 사람을 매우 기분나쁘게 만드려 는 행위 처럼 보일수 있구요,
또 저의 생각도 역시 가리는건 옳지 못하다고 space eraser 각해요. 루리스의 눈을 보세요. '가리고 다니지마' 라는 강력한 눈빛이 안보이 세요? 보이시죠? 제발 가리고 다니지 마세요. 저도 같이 여행 다니면 서 하이리 스의 얼굴을 보고 싶어요." 굉장하다. 나는 수긍하지 않을 수 없었다. 더 이상 반박할 말이 없었기 때문이 다. 역시 말빨로는 드래곤을 따라갈 수 없었다. 그런데? 아리스가 내가 여행 할 것이란것은 어떻게 알았지? "윽, 어쩔수 없군요. 제가 좀 참고 말죠. 그런데…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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