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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사람 놓아주기

아래 "미운 사람 놓아주기"를 읽으며 드는 생각이 요즘처럼 여러가지로 살기힘든때도 있고 그 이전에도 살다보면 일기예보만큼이나 수많은 일들을 겪게 되는 것 같습니다. 미처 이해하기도 전에 깊은 상처로 남아서 자신을 힘들게 하기도하고 어이없는 경우를 당하기도 하는데요. 아님 본의아니게 그 반대 배역을 할수도 있게 되기도 하겠죠. 삶은 공이라고 하는데 "차변=대변 O제로"가 되듯이 어쩌면 마음속 깊은 곳에 정리되지 않은 파일들이 정리되기 위해 거울처럼 좀 정리해 달라고 표면에 올라온 주변환경으로써 보여 주는 것은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그 상처에 그 사건에 매달려 있는 감정들, 시간들, 아파가는 육신들 ... 소모성 질환처럼 스스로를 황폐화시키고 있는 나를 우선 내가 나를 용서한다는 것 그리고 자유로와진다는 ..

"워크 라이프: 품위 있는 직장생활을 위한 76가지 방법"[출처] 사무실과 직장에서 애매모호한 상황에 대한 문제해결법, 일의 효율성 개선, 그리고 소중한 나를 위한 담백하며 사려 깊은 조언들:..

출처 : https://blog.naver.com/brjhlee/222088554907 사무실과 직장에서 애매모호한 상황에 대한 문제해결법, 일의 효율성 개선, 그리고 소중한 나를 목차 A. 이 책을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B. 이 책에 대한 나의 생각 C. 이 책의 특징: 애매모호한 ... blog.naver.com 목차 A. 이 책을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B. 이 책에 대한 나의 생각 C. 이 책의 특징: 애매모호한 상황들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값진 조언들 D. 에피소드 1: 내가 생각하는 사무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애매모호한 사례 1)을 살펴보자. "결제판 방향을 가로로 해야 할까요? 세로로 해야 할까요?" E. 모든 것은 끝이 있다 - 현 직장과 사무실에서 작별할 때가 언젠가..

*** 나이가 들면.... 김동길 ***

*** 나이가 들면.... 김동길 *** 나이가 들면 아는 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 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무조건 어른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이해해야 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 끝없이 끝없이... 나이가 들면서 짙은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기가... 폭포수보다는 잔잔한 호수가... 화통함보다는 그윽함이... 또렷함보다는 아련함이... 살가움보다는 무던함이... 질러가는 것보다 때로는 돌아가는 게 좋아진다. 천천히....

?? 비행기서 일어난 일?- 김동길교수 얘기 감동실화 - - 지만원씨 얘기-

?? 비행기서 일어난 일? - 김동길교수 얘기 감동실화 - - 지만원씨 얘기- 미국 방문 중 비행기에 올라타서 내 자리를 찾아 짐을 머리 위 짐칸에 올려놓고 앉았습니다. 한참을 날아가야 하는 여행 이었습니다. “책을 한 권 갖고 오기를 잘 했지 ! 책 읽다가 한숨 자야겠다!” 혼자서 생각했습니다. 비행기가 출발하기 직전, 군인들 여럿이 일렬로 서서 복도를 걸어오더니 내 주위 빈 자리에 모두들 앉았습니다. 군인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어디로들 가시나?” 바로 내 근처에 앉은 군인 한 명에게 물었습니다. “페타와와란 곳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2주간 특수훈련을 받은 후, 아프가니스탄 전선에 배치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 시간쯤 날았을까. 기내 스피커에서 점심 박스를 하나에 5달러 씩에 판다는 안내 방송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