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빛보내기]/꽃과 자연

화야산 - 13년3월16일

가야트리샥티 2013. 3. 19. 16:05

 

약속대로 천마산을 향하여 달리다가 길을 지나쳐 오는 바람에

 

화야산으로 가게 되었다.

 

 

드라마는 정확하다.

 

산어귀에서부터 얼레지 밭이었다.

 

바위만 빼고는 다 얼레지로 덮힌곳도 있다.

 

 

날씨는 무척 포근하고 따사로운 완연한 봄.

 

기대보다 오히려 바람꽃들은 많이 피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