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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동맥경화..고지혈증**

가야트리샥티 2013. 6. 13. 17:24

동맥경화증/고지혈증
 글쓴이 : health
조회 : 552  

- 동맥경화증 -

증상
혈액의 순환이 고르지 못하고 동맥이 굳어지는 질병인데 그 증상은 경화현상이 일어나는 부위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일반적인 자각증상으로는 두통, 현기증, 흉통, 불면 등에 곁들여 어깨가 뻐근하고 수족이 차며 저리다.

동맥경화증이란 혈관내벽에 지방 등이 쌓여서 동맥벽이 두꺼워지고 굳어져 탄력성이 떨어지고 여러 가지 혈액순환 장애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동맥경화증은 협의의 동맥경화증과 죽상경화증으로 대별할 수 있다.
심장에서 내보내지는 혈액은 동맥혈관을 통해 몸 구석구석까지 이르게 된다. 동맥혈관 내벽은 탄력성이 좋고 내면이 매끈하여 심장박동에 따른 피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되어 있다.동맥경화증이란 이러한 혈관내벽에 지방 등이 쌓여서 동맥벽이 두꺼워지고 굳어져 탄력성이 떨어지고 여러 가지 혈액순환 장애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동맥혈관 내경에 기름기가 끼고 이상조직이 증식하게 되면 동맥내경이 좁아지게 되는데 초기 어느 정도까지는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점점 진전되면 혈관을 통해서 혈액을 공급받던 기관은 혈액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게 되고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증, 대동맥박리, 고혈압과 같은 병을 일으키게 된다.

- 협의의 동맥경화증과 죽상경화증
동맥경화증은 동맥벽이 전반적으로 탄력성을 잃는 현상을 일컫는 협의의 동맥경화증과 비교적 큰 동맥 내벽에 기름기가 끼고 병적인 이상조직이 증식하는 현상을 나타내는 죽상경화증으로 구분할 수 있다.

죽상경화증이란 동맥내벽에 낀 기름기가 마치 죽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위의 두 종류 모두 일상적으로는 따로 구분하지 않고 통틀어 동맥경화라 부른다. 동맥경화 현상은 노화현상에 따른 퇴행성 변화로 고령일수록 동맥경화성 질환의 빈도가 높아지며 동시에 여러 장기가 침범되는 현상을 나타낸다.

원 인
동맥경화를 발생시키는 근본원인은 동맥벽에 가해지는 손상이다.
동맥내막에 물리적 또는 생물학적 손상이 반복적으로 가해지면 내막층이 갈라지거나 얇아져서 혈액 속의 단핵구, 임파구 등의 세포들이 내막의 틈을 비집고 들어가 내막 아래에 자리잡게 된다. 이 세포들은 일단 조직에 들어가게 되면 지방분을 잡아먹는 식세포의 역할을 하여 세포질 속에 많은 기름기를 함유하게 됨과 동시에 증식인자를 분비하여 평활근세포와 결체조직세포가 증식을 일으키게 만든다. 이에 따라 동맥벽이 두꺼워지고, 한편으로는 내막마저도 동맥내강 쪽으로 두드러져 오르게 된다. 동맥내막이 이런 변화를 가져오면 혈액 속의 혈소판들이 내벽에 들러붙어서 역시 증식인자를 분비한다. 그 근처의 세포를 증식시켜서 끝내는 기름을 많이 포함한 죽종을 형성해 혈류의 장해를 일으키게 된다.

이와 같은 동맥벽의 변화는 동맥벽에 손상과 변성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이와 함께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위험요인으로는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당뇨병,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성격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 중에서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의 세 요인은 독립적 위험요인이라 하여 다른 위험요인의 부추김이 없더라도 독립적으로 동맥경화를 야기시킬 수 있다.

즉 동맥경화의 위험요인은 많지만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고혈압은 경증일지라도 여러 해 동안 지속되면 동맥내막에 손상이 가해진다. 높은 고혈압을 치료하여 경증고혈압으로 끌어내렸다 하더라도 혈압이 완전히 정상범위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면 역시 동맥경화성 변화는 서서히 진행될 수 있다.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너무 많은 지방성분이 있다는 뜻인데 지방성분 중에서도 콜레스테롤이 죽종의 주요성분이다.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을수록 동맥내막과 근육층 사이에 자리잡은 식세포들은 더 많은 기름기를 세포질 속에 함유하게 되며, 오랜 세월이 흐르는 사이에 동맥벽에 지방을 축적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는 주로 동물성 지방을 과다섭취 하는 데서 비롯된다. 흡연은 혈중에 일산화탄소가 많아지게 한다. 이것이 혈관벽에 손상을 주고, 혈소판의 응집력이 강화되어 혈전형성이 용이해질 뿐 아니라, 혈소판이 분비하는 증식인자가 동맥벽의 병적인 이상증식을 촉진하게 된다.

당뇨가 있으면 당질이 효과적으로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하기 때문에 대신 지방질이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이용된다. 이 과정에서 혈중 지방질의 농도가 높아지고 동맥경화가 형성된다.

비만일수록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있을 가능성이 많다. 비록 혈압과 혈중콜레스테롤이 정상이라 하더라도 비만 자체가 동맥경화를 일으키기 쉬운 조건이 되는 것이다.


혈액 속에는 고밀도 지단백(HDL)과 저밀도 지단백(LDL),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 등 세 가지 지방질이 있다. 이 중 혈관벽에 기름때를 쌓이게 하는 주범은 LDL과 중성지방이다. LDL에 포함된 콜레스테롤은 세포 내 영양소로 이용되지만 양이 너무 많으면 혈관벽에 축적돼 동맥경화증으로 발전한다. HDL은 혈관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여 간까지 운반해 분해시킨다. 따라서 LDL과 중성지방 수치는 적을수록, HDL은 많을수록 좋다. LDL은 130㎎/㎗ 미만으로, HDL은 40㎎/㎗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LDL이 220㎎/㎗ 이상, HDL이 35㎎/㎗ 이하면 동맥경화나 협심증,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현저히 높아진다. 중성지방은 g당 9㎉의 높은 칼로리를 내기 때문에 꼭 필요하지만 지나치면 혈관에 쌓여 성인병을 일으키는 위험이 있다. 물에 녹지 않는 중성지방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이지만 과다 섭취 땐 대부분 피하지방으로 축적돼 뇌졸중, 심장병 등의 죽상동맥경화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 고기, 생선, 동물성ㆍ식물성 기름 등을 과잉 섭취하면 수치가 올라가는 중성지방은 당뇨병 질환자의 경우에도 수치가 높다. 이는 중성지방 생성을 억제하는 간 기능이 당뇨로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증 상
동맥경화의 증상은 초기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동맥내강이 좁아지다가 혈류장애가 어느 한계점에 도달했을 때 비로소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공통적으로 혈액공급의 부족으로 인한 허혈에 기인한 증세가 많고 탄력성 상실로 인한 파열출혈에 의한 증세도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머리가 무겁고 골치가 아프다든지, 뒷골이 당기며 현기증이 나고, 위로 피가 몰린다든지, 잠을 잘 못 자고 쉬 피로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말초동맥이 경화되어 그 내경이 정상의 60% 이상 좁아지면 운동 시 통증이 하지에 나타나므로 간헐적으로 운동이 정지된다. 혈전으로 아주 막히면 괴사부위가 나타나게 된다. 또 발에 냉증이 오고 아프며, 걸으면 다리를 절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잠시 휴식을 취하면 없어지기도 한다.

다른 증상으로는 다리와 발에 차가운 느낌이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휴식을 취해도 다리에 통증이 있고 발가락의 상처가 낫지 않기도 한다.

심장의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를 일으켜서 혈류가 줄어들면 운동 시 흉부통을 느끼는 협심증이 생기고 혈류가 더욱 줄어들면 휴식 시에도 통증을 느끼는 불안정성협심증이 된다. 아주 막히면 심근이 썩는 심근경색이 되어 생명이 위험하게 되기도 한다. 뇌로 가는 혈관에 죽상동맥경화가 생기면 침범된 혈관에 따라 사지의 무력, 반신불수, 연하장애, 언어장애, 보행장애, 의식상실, 균형장애, 감각장애, 안구운동장애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인한 망막병변증, 말초신경염, 신장병변증도 결국은 이들 조직이나 장기를 잇는 동맥이 경화증을 일으킨 결과 혈류가 저하되어 일어나는 것이다.

성욕의 감퇴도 동맥경화로 인한 혈류 감소에서 기인한다.


예방 및 치료
동맥경화는 오랜 세월에 걸친 생활습관과 신체조건으로 생기는 결과이다.
일단 발병하면 원상으로 회복되기가 쉽지 않으므로 예방이 중요한데 예방법은 곧 발병 후의 진행을 막는 것이기도 하다.

치료 및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는 먼저 식이요법이 있다. 동물성 지방과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물의 섭취를 제한하도록 해야 한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버터, 치즈, 아이스크림, 오징어, 굴, 새우, 달걀 노른자, 동물 내장 등의 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고 곡류, 야채, 과일 등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음식과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된 식물성 기름과 등푸른 생선류를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장부의 기혈(氣血)이 고르지 못하여 잘 순환하지 못하거나 습담이 혈맥을 막아서 동맥경화증이 생긴다고 하여 기혈을 고르게 돋워주고 습담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치료에 임하고 있다. 주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심장의 혈관을 확장시켜 주며 핏줄을 부드럽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과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약재들이나 식재료들을 재료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복용하게 하는데 삼백초, 지치, 회향, 화살나무, 잇꽃(홍화), 메밀, 마늘, 검은콩, 영지, 결명자, 다시마, 산사, 대나무기름(죽력), 난유, 질경이, 솔잎엑기스 등이 많이 쓰인다.

뜸 치료법도 있다. 백회혈(머리의 정중선에서 앞머리카락이 난 경계로부터 5치 올라간 오목한 곳)에 마늘뜸을 하루 5장씩 10~15일 동안 뜨는 것이다.

운동요법이 있다. 달리기, 걷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은 동맥경화증의 예방 및 치료에 좋은 운동들이다. 또한 흡연을 피하고 비만증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치료법2) 다음과 같은 요법이 필요하다. 네거티브요법이 동맥경화에는 가장 효과가 있다. 혈관을 청소하고 피를 깨끗이 하기 때문이다. .심신의 과로를 피한다. .과식을 하지 않는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동물성지방질의 섭취를 억제한다. .술, 담배, 커피, 설탕, 향신료(겨자, 고추, 후추 따위) 등을 제한한다. .배변시간을 일정하게 한다. .식사요법에 항상 유의한다.

그 식사요법으로서는 : 야채, 해초, 과일을 많이 먹는다. 육류, 달걀, 생선회, 백설탕을 피한다. 단백질은 콩이나 콩 제품의 식물성을 취한다. 지방질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식물성기름을 섭취한다.

유효한 식품으로는 무, 순무(무에 일종), 연근, 미역, 다시마, 녹미채(해초의 일종), 귤, 사과 등을 꼽을 수 있다. 주식은 현미에서 현미밥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현미8, 율무1, 팥1의 비율로 밥을 지으면 이상적이다. 메밀도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민간요법
민간요법으로서는 솔잎즙(솔잎술,솔잎엑기스),산야초,백야초 등이 대표적인 것으로 돼있다. 봄철부터 여름에 걸쳐 갓 돋아난 솔잎의 새순을 채취해서 물에 깨끗이 씻는다. 그 새잎을 씹어서 즙을 삼킨다. 입속에 남은 솔잎의 찌꺼기는 물론 뱉어버린다. 매일 50개가량의 솔잎을 씹으면 매우 효과가 있다. 솔잎 속에는 비타민 A·B·C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므로 혈관을 튼튼히 해서 동맥경화를 방지하는데 상당히 효과가 있다. 만약 솔잎을 씹는 것이 번거롭거나 역겨우면 즙을 내어 마셔도 무방하다. (**송화차액기스나 산야초원액기스,백야초엑기스를 하루2~3회 음용함"웰빙몰 참조) .

한편 솔잎술도 아주 유효하다. 역시 갓 돋아난 새잎을 발효시켜서 만든 솔잎술을 식사 전후에 한 공기씩 마시면 뚜렷한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아무튼 동맥경화는 고혈압과 상관관계에 있어서 혈관의 탄력성이 저하되면 혈압은 오르게 마련이다. 그리고 경화된 혈관에 놓은 혈압이 걸리게 되면 그 혈관이 파열하기 쉽다. 따라서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되어 혈관에 부착해 있는 콜레스테롤을 씻어내기 위해서는 동물성의 단백질이나 지방질을 피하고 식물성으로 대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스러운 치료법이라 하겠다.

*동맥경화에 좋은 식품류
차조기
차조기는 신경증에 잘 듣고 차조기의 잎을 포함한 반하후박탕(半夏厚朴湯)이라는 한방약은 히스테리성의 사람에게 적합하다. 복용법 : 차조기의 잎이나 열매를 식사 때에 상용하도록 한다.

망우채(忘憂菜)
망우채는 글자 그대로 정신불안증이나 불면증의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쉽게 지쳐 초조해야는 사람에게 잘 듣는다. 망우채 건조시킨 것은 중화요리 재료매장에 있다. 요리할 때 망우채를 조금씩 물에 적셔 원상태로 회복시키면 철분이 나와 물이 검게 된다. 이것은 철분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 물은 버리지 말고 사용하도록 한다. 복용법 : 망우채를 다량으로 사용한 스프를 만들어 매일 마신다.

호두
최근 중국에서는 불면증이나 신경쇠약에 대한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복용법 : 호두 3g, 검은깨 30g, 뽕잎 30g을 절구에 쪄서 1회에 9g, 하루에 2회로 나누어 먹는다. 하루에 2개씩 호두를 먹거나 호두 30g을 가루로 해서 소량의 설탕을 넣고 1일 3회로 나누어 탕을 부어서 마신다.

검은깨
참깨는 비타민 E를 대단히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심장병의 예방이나 고혈압에 잘 듣는다.

완두콩
중국의 민간요법에서 고혈압, 심장병에 사용하고 있다. 복용법 : 완두콩을 즙을 내어 1회에 찻잔으로 반씩 데워서 마신다. 하루에 2회로 나누어서 마신다.

차(茶)
영서선사(榮西禪師)가 쓴 『끽차양생기(喫茶養生記)』에 「오장중에 심장을 주로 보하고, 심장을 건립하는등 묘술이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차에는 심실(心實)의 수축을 증강시켜 이뇨를 촉진하고 부종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다. 복용법 : 녹차를 자주 마신다.


* 고지혈증 *

사람 체중의 약 10%가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입니다. 이러한 혈액의 지방은 세포의 기능 유지와 에너지 대사에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으므로 당연히 존재해야 하지만, 혈액 중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너무 과해서 생기는 질환이 고지혈증입니다. 통상,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20mg/d이상, 중성지방 수치가 150mg/d 이상인 경우를 고지혈증이라 합니다.


지방이 필요이상으로 많아지면 동맥경화증등을 유발하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특히 대부분의 환자에서 아무런 증상없이 진행되므로 정기적인 검진과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고지혈증의 원인
몸 안에 있는 콜레스테롤은 음식으로 섭취하거나 간에서 만들어져 존재하게 됩니다. 따라서 혈액내 콜레스테롤 양은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을 얼마나 많이 섭취하였는가 그리고 간에서 얼마나 만들었는가에 따라 결정합니다.

실제로 섭취하는 양과 합성하는 양은 거의 일정하며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얼마나 운반되고 사용되어 제거되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론적으로 우리 몸에서 필요한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도 혈중에는 충분한 콜레스테롤이 있습니다.

혈액내 콜레스테롤 농도는 다음과 같은 여러 원인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 유전적 원인
콜레스테롤을 얼마나 많이 만들고, 혈액내에서 얼마나 제거하는가는 유전적으로 결정됩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드문 경우이나 선천적인 유전자 이상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 제거가 잘 안되어 혈액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매우 올라가는 질환이 있으며 이를 가족성 고콜레스테롤 혈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환자는 30세에 벌써 심장병이 발생하며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질환 이외에 우리가 흔히 보는 고콜레스테롤혈증에서 어떤 유전자가 작용하고 있는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 음 식
동물성 식품에 많은 지방은 대부분 포화지방이며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식품에 많이 존재합니다.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은 동물성 식품을 많이 먹게 되면 혈액내에 콜레스테롤이 증가됩니다.
*유익한 음식: 버섯류,콩 제품(콩,비지,청국장,쌈장),등푸른 생선류(방어,정어리,고등어,꽁치,전갱이,청어,가다랑어),불포화지방 함유 생선류(다랑어의 뱃살 부분,홍살치,장어,참돔...)

■ 체 중
과도한 체중의 증가는 혈액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 신체활동 및 운동
규칙적인 신체 활동과 운동은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킵니다.

■ 연령과 성
폐경 전 여성은 남성에 비해 혈액내 콜레스테롤 농도가 낮은 편입니다.
여성과 남성 모두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혈액내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게 됩니다. 여성에서는 특히 폐경기 이후에 콜레스테롤이 높이 증가합니다. 더욱이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오히려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폐경후 여성에게 여성 호르몬제를 투여하면 이러한 상황이 역전되어 좋아지는 것입니다.

■ 술
술은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지는 못하여 심장질환을 예방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간과 심장근육에 나쁜 영향을 주고, 혈압을 상승시키며 중성지방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 스트레스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혈액내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의 하나는 스트레스가 행동양식을 변화시켜 기름진 음식섭취를 많이 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액내 콜레스테롤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미네랄과 자연치유 **

- 미네랄의 결핍과 불균형이 성인병 초래 대사성 질병이라 함은 인체 내에 각종 생리기능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질병으로 고혈압, 당뇨, 심장병, 암, 동맥경화 등 흔히 식원병이라 불리 우는 성인병이 이에 해당한다.  요즈음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대사성질병은 인체에 필요한 5대영양소 중, 에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섭취불균형보다는 이의 대사과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미네랄의 섭취불균형이 주요원인이 되고 있다.  이중에서도 인체 내에서는 전혀 자체 생성이 되지 않아 100% 외부로부터의 흡수에 의존할 수 밖에 없으며 상호간에 상승과 길항작용이 강한 미네랄의 인체 내 불균형이 각종 대사성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된다.

무릇 생명의 기초는 인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방대하고 연속적인 화학변화에 따른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음식물을 섭취하면 신체는 음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분을 인체 내에 필요한 구성물질로 바꾸고, 그때 생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 한다. 이러한 화학적 변화를 물질대사라 하는데, 이러한 작용을 새 것과 헌 것의 물질이 바뀌었다는 뜻에서 신진대사(新陳代謝)라고도 하며, 분해과정과 합성과정으로 나눠 이화(異化)와 동화(同化)라고 한다. 이렇듯 모든 생명체는 생체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들이 생체내부에서 대사가 이루어져야 하고 대사의 연속만이 생명을 지속할 수 있다. 이 모든 대사과정의 시작은 미네랄의 참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미네랄의 불균형은 각종 성인병 즉 대사성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것이다.

미국 상원의 "영양문제 특별위원회"에서 1975년부터 1977년까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건강과 식생활과의 관계를 조사하여 5천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가 “미국인을 비롯한 소위 선진국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미네랄의 불균형이 고혈압, 동맥경화성 심장병, 암, 당뇨병 등 성인병의 발생률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한 것은 우리가 깊이 참고 하여야 한다. 요즈음 현대인이 호소하는 만성피로, 근육통, 불면증, 소화불량 등 많은 증상은 구조의 문제가 아니고 기능의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의학에 정통한 의사들이 아무리 매달려 연구해도 세포나 조직 등 기능적인 문제는 발견되지 않는다.

검사결과는 정상인데 환자는 아픈 것이다. 수십 종류의 미네랄은 비록 미량이지만 생명활동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이들은 에너지를 만들어 내거나 신체를 구성하는 주역은 아니지만, 수백만 가지의 신진대사를 조율하는 숨은 실력자인 것이다. 즉 칼슘과 마그네슘과 같은 몇 가지 미네랄의 균형만 잡아줘도 자신을 평생 괴롭혀온 근육통이나 당뇨 등에서 벗어날 수 있고 식단에서 결핍되기 쉬운 미네랄 몇 가지만 보충해도 기력이 없어 허우적대던 만성피로를 이겨낼 수 있는 만능 치료제인 것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및 일부 비타민은 탄소로 알려진 화학물질의 혼합물로써 생물체 내에서 합성이 가능하지만 미네랄은 분자구조에 탄소를 함유하고 있지 않아 에너지를 내지 못한다.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어떤 생물체라도 미네랄을 스스로 합성하지 못하며, 단일원소 그 자체가 영양소로써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되어야 하는 필수영양소이다.
또한 인체 내 미네랄 발란스(balance)는 중금속의 흡수를 저해하고,배설을 촉진 시켜 체내 중금속 중독으로 인한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예를 들면 셀레늄은 중금속의 하나인 카드뮴(특히 담배)의 독성영향으로부터 독성을 완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 한편,마그네슘 결핍은 간질, 백혈병, 심장병 및 신장병의 발생과 관련이 많다.


*동맥경화,고지혈증,뇌.심혈관질환 치유에 유용한 건강기능식품류 *

*홍삼바실러스 :(홍삼+대두발효 공법으로 탄생된 세계 최초의 발효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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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그린알지스피루리나:블루그린알지 스피루리나는 천연의 단백질, 탄수화물, 지질 등 에너지를 공급하는 영양소와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항산화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헤모힘 (HemoHim):당귀, 천궁, 백작약 등의 생약재의 유효성분을 추츨하고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물질로  재 조합한 천연생약 복합 조성물로 미국,유럽 4개국(영국,이탈리아,독일,프랑스)에서 해와 특허를 받은 면역 기능 개선 및 활성화 제품으로 원자력연구원과 원자력 병원에서 8년간의 연구와 임상을 통해 그 효능이 입증되었습니다.


*천해황골드: 부자,초오,산야초,어성초,...등 독성 식물을 미생물에 먹이고 이를 숙성.발효시켜 탄생시킨 천연 발효 숙성 식품입니다.


*아싸이베리"모나비" :최고의 항산화 물질로 평가되고 있는 아싸이베리"모나비"
 포도보다는 작고, 블로베리보다는 진한 색의 과일은 일반 포도보다 30배나 더 많은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s)을 함유하고 있다. 아싸이베리에는 좋은 영양소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완화/암 치유 및 예방에 도움을 주며, 관절염을 치유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슈퍼 과일이라 할 수 있다.


*수소 발생 식품 "엑셀런트 퓨어" : 수소 마이너스 이온(H-)을 산호의 칼슘을 프라즈마(900도의 
   순간 급냉 압력)공법으로 캡슐화한 아주 작은 입자로 뇌혈관까지도 통과하여 체내 활성 산소
   제거(끌어서 함께 배출)해 주어 노화.질병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 식품입니다.


*디톡스 리바(Detoxliva:발효 해독제): 디톡스 리바 제품은 국내외 특허를 이용하여 발효소맥분말,효모추출-SR101,락토바실러스,브레비스 분해 추출물(유산균 추출분말) 등의 식품 원료와 식이섬유,비타민,프로테아제,아밀레이스,함초분말,진피발효추출분말,다시만 분말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로 부터 간세포와 조직 보호는 물론 간세포 생성 활동을 돕는 밀크시슬(엉겅퀴)추출 분말과 가시오가피 추출 분말 및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울금분말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디톡스 리바 제품은 간기능을 활성화시켜 피부를 매끄럽고 윤택하게 해주며, 또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 단독 또는 치료제(혈전용해제,아스피린..)와 병행하여 투여 하시면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우울증                 -수험생의 두뇌활동과 학습능력 향상
- 어린이의 집중력 향상과 두뇌발육              -임신중 태아의 뇌 형성 -급격한 시력 감퇴,노안
- 뇌졸증,협심증,심근경색                           -고혈압,동맥경화,고지혈증
-류머티스 관절염,아토피 등 면역계 질환 등 

출처 : 줄기세포.미토콘드리아 영양소=PXP=기적
글쓴이 : 에쿠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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