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기억의 기록을 씻어내라.
의식하는 기억의 저변에는
의식하지 못하는 기억들의 자료가
자아 내면의 깊은 곳에 보관되어 있다.
나의 내면에는 많은
아름다운 기억들이 간직되어 있지만,
그 기억들 중 일부는
내가 미처 의식하기도 전에 행동으로
옮겨지는 조건 반사적인 기억들이다.
습관 또는 패턴이라 불리는 이 기억들은
마치 영혼 내면의 사각지대처럼 작용한다.
명상을 통해 자신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품성들을 지속적으로 '바라봄'으로써
나는 내 기억의 기록들을 "해독"하거나
"청소"하기 시작하며,
진정한 내가 될 수 있는 자유를 얻는다.
오늘 내 안의 선한 품성들만 기억함으로써
고통과 슬픔의 오래 묵은 파일들을 삭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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