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감동할 때
나는 내 자신의 순수성을 파괴한다.
감동하는 것은 나무에게
생명을 주는 씨앗과 연결을 끊고 화려한
나뭇가지에 매달리기 위해
손을 뻗치는 것과 같다.
순수한 자아를 느낀다는 것은
영혼 안에 있는
값진 것을 아는 것이다.
내가 나 자신의 가치를 알 때
남들의 가치를 알아볼 것이며,
내 안의 탁월함을 끌어내고 싶은
영감을 받을 것이다.
이것은 나의 탁월함을 억누르는
감동과는 다르다.
오늘 감동하지 말고 영감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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