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깨어나기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편안한 침묵을 나눔

가야트리샥티 2015. 8. 24. 02:30

우정은 침묵 속에 나눠진다.

나 자신이나 다른 누군가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나 스스로가 편안해져서
침묵과 때 묻지 않은 느낌을
나눌 수 있을 만큼 편안해야 한다.

내가 침묵 속에 편안할 때
타인과 공간을 나눌 수 있다.

그런 나눔이 두 영혼 사이의
가장 깊은 연결이다.

오늘 편안한 침묵을 나눔으로써
참다운 친구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