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단단한 껍질의 이면에는
언제나 인정 받고 사랑 받고자 하는
갈망이 있다.
나는 내 삶의 여정에서 내가 경험하고
조건화된 바에 의해 살고 있다.
그 여정의 어디에선가
나는 남들과 마찬가지로
조금 덜 신뢰하기 시작했고,
약간 더 퉁명스러워지고 성급해졌다.
그렇다고 해서 나에게
사랑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단지 표면 뒤에 감춰진 것뿐이다.
사람을 덮고 있는
껍질의 이면을 본다는 것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이다.
오늘 껍질 뒤의 진짜 사람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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