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의 행복이 내 책임은 아니라는 걸 깨닫고 더 이상 남들의 인정을 구하려 하지 않을 때 나는 비로소 내 마음 속의 감옥에서 나 자신을 풀어줄 수 있다. 우리 모두가 자기 자신이나 남들을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행동하게 만들기 위해 죄책감을 이용하는데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자유를 죽이는 통제의 게임이다. 내 양심은 내가 언제 무엇을 바로잡아야 할지를 알려준다. 그러나 죄책감에 매달리는 것은 나를 예속상태에 묶어둘 뿐이다. 오늘 죄책감에서 나 자신을 풀어주고 자유로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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