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과 함께 완성되기 ]/채식요리

*완전채식이란

가야트리샥티 2012. 8. 24. 16:57

출처 : http://cowhiterose.net/tt/board/ttboard.cgi?act=read&db=rose_life&page=4&idx=76

 

 

*완전채식이란

    완전 채식이란 소, 돼지, 닭, 생선이나  동물의 시체를 보기좋게 썰 었거나 포장했거나 혹은 다른 음식과 혼합했거나 조금 첨가했거나 씹히거나 씹히지 않게 갈 아서 조미료로 만든 모든 음식과 그기름을 제외한 것입니다. 또한 동물을 착취해서 얻는 알류나 우유류도 제외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유전자 조작이나 독극물 살포없이 키운 잎푸른 채소나 뿌리 열매 가지나 꽃 줄기등을 이용한 음식이 완전채식음식입니다.
흔히 우리는 동물을 먹지 않는 것 만으로 완전 채식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유전자 조작으로 키운 곡류와 채소류 그리고 화학 약품을 살포해서 키운 모든 곡류와 채소류를 배제합니다.
유전자 조작식품 역시 우리몸에 생명의 정상적인 정보를 교란시켜 육류만큼이나 위험한 질병에 빠트릴수 있으며 화학 약품을 살포한 채소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채식이란, 사전에는 밭에서 나는 푸성귀와 열매 따위로 하는 식사 정도로 나와있지만- 저는 본래 자연이 부여해준 순수한 생명의 순환적 정보안에서 하는 식사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연과 순환과 순수와 생명 모두에 어긋나는 것은 채식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채식도 식물의 생명을 살해 하는 것이다.

우리가 주식으로 하는 쌀이나 밀가루 콩 등은 태어나서 자기의 삶을 다한 후에 남은열매를  우리가 취합니다.
그들은 아시다시피 한해살이입니다.
가을이 되어 열매를 맺고 줄기와 잎이 모두 노랗케 마른 다음에 거둬 들이기 때문에 그들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삶을 누리는 것이고 우리는 중간에 그들의 삶을 빼앗지 않는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돌봐 주고 그들은 자기의 삶을 누리고 그리고 우리에게 선물을 주고 가는것이지요

그러나 그외에 상추나 배추 무 등 푸른잎 채소들은,역시 한해 살이라 봄에 심었다가 가을이 되면 모두 말라 죽는것이긴 하지만 우리는 중간에 그들을 취합니다.
아직 그들의 남은 삶이 있을때요
어떤것들은 잎을 잘라 내거나 혹은 솎아주면 가을까지 계속해서 성장하며 살아가는 식물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식물도 있습니다.
또 우리가 뿌리를 취하는 식물은 더 이상 살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푸른잎 채소들 없이는 살아갈 수 없으므로 그들에게 언제나 고마운 마음으로 그리고 받은 많 큼 자연에  되돌려 준다는 마음으로 꼭 필요한 많큼 만 취해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생명을 공격하기는 하나 그것은 최소한의 침해에 그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케 하면 그들은 자비로운 마음으로 더 많은 종족을 퍼트려 어머니 지구가 결코 생명이 끊기거나 고통받지 않게 해줍니다.

* 완전 채식을 하면 정말 수많은 생명이 공존할 수 있다.

>     채식이 우리의 환경에나 건강에나 유익함으로 해야 하는 것은 최선의 이유가 아닙니다.
> 지금까지 서구 문명이 추구해 왔던 대로 인간에게 유익하다는 기준은  인간에게 유익 한 것, 국가에 유익한 것, 지역에 유익한 것, 우리 가정에 유익한 것, 그러다가 나에게 유익한 것으로 우리의 시야를 계속 협소하게 만듭니다.
그것은 순환 파괴적이고 생명 말살 적이며 고립이며 죽음입니다.

지금 전 지구에 다가오는 환경적 생존의 위협은 모두 인간에게 유익하다는 한가지 결론위에 세우고 건설하고 개발하고 파헤치며 우리 문명이 돌진해 온결과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을것입니다. 이제 지구의 생태적 환경은 40년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게 과학자들의 분석입니다. 자신의 몸과 영혼 모두에게 이롭지도 않은 육식은 이제 전 지구적인 재앙을 초래하고 있으며 어쩌면 우리 아이들에게 까지 이 지구라는 행성은 물려줄수 없을지도 모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가 지구위에서 삶을 계속 유지하려면 지금 우리의 무지한 공격과 착
취로 인해 멸종해 가는 수많은 동식물들과 함께 사는길 뿐입니다.
    
우리가 채식을 해야 하는 최선의 이유는  '나 자신만을 생각해서  다른 생명을 해쳐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가장 부끄러운 도덕이며 가장 저급한 생존의 법칙입니다.
나 자신을 위해 다른 생명을 해치지 않는것, 그것을 저는 중도나  균형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비나 사랑은 그후에나 행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가끔씩 저는 "우리는 자비를 행하기 위해 채식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것은  우리자신을 속이는것입니다.
여기서 자비를 받는 쪽은 가축이나 우리가 먹기 위해 죽이는 동물을 이야기 하는것인데, 그렇다면 여러분이나 저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때리거나 괴롭히지도 않고 잡아먹지도 않는데그것이  자비에 찬 행위입니까?
    
인간은 먹지 않고는 살 수 없기에 비록 풀과 야채와 과일을 먹어야 하지만 그것은  자연과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침해에 그쳐야 하며  그 은혜에 감사한 마음으로 오염되지 않은 청청한 빛과 정보를 취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건강과 청정한 환경 그리고 평화로운 마음은 채식을 함으로써 자연으로부터 부수적으로 주어지는 선물일 뿐입니다.

우리의 삶은 주어질 선물이 목표가 아니라 보다 고귀한 높은 법칙을 실현 하는 일일 것입니다. 완전 채식을 하면 각자 모든 생명이 평화롭게 자신의 삶을 살게 됩니다.

동물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 까지 사료를 고기로 바꿔주는 기계역할에서 벗어나게 되고  사람은 다른 생명을 침해하지 않는 원래의 평화로운 마음을 회복합니다.

하루에도 4만 5천명 이상의 굶어죽는 사람들과<이중 3만 8천명이 어린아이> 과 하루에도 1백만 마리 이상이  도살돼는 소,돼지 닭 그리고 하루에도 20만 에이커가 사라지는 아마존의 열대우림과 한시간마다 사막으로 변하는 1,500에이커의 땅과 일년에도 수백억톤씩 녹아내리는 남극의 빙하와 하루에도  수 킬로씩 바다속 에 잠기는 땅과 하루에도 130여종이상이사라지는 희귀 동식물들과 우리는 함께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우리문명의 마지막 시간들에서-
아름답지 않습니까?
단지 우리가 공격을 멈추기만 한다면 그토록 놀랍도록 생명이 넘쳐나게 됩니다.
    
또한 지구 어머니도 균형과 힘을 회복하고 인간도 상업주의의 존속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경제를 운영할수 있게 됩 니다.

"사람이 소박한 생활을 하며 자신이 직접 가꾼 농작물 만을 먹되 필요한 많큼만 가꾸며,또한 거두어 들인 농작물을 충분치도 않은 양의 호사스러운 기호 식품과 바구지도 않는다면 그는 단지 몇 라드의 땅만 가꾸어도 충분히 먹고 살수 있다는 것이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는 월든이라는 호수가 있는 숲에서 자기가 직접 가꾼 농작물로 살아가면서 또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내가 2년동안의 경험에서 배운 것은 첫째로 이처럼 높은 위도에서도 사람이 자신의 필요한 식량을 얻는데에는 믿을수 없을많큼 적은 노력밖에 들지 않는다는 것 이다. 둘째로는 사람이 동물처럼 단순한 식사만 하더라도 체력과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는 것이다...........중략
내 식단이 약간이나마 다양성을 보인 것은 건강상의 이유가 아니라 식욕의 요구에 응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필요한 양식이 아니라 사치성<동물성> 식품이 없어흔히 굶주리는 경지에까지 도달했다.
    
또한 헬렌 니어링과 스콧 니어링은 "조화로운 삶"에, 미국의 버몬트라는 곳에서 감자,당근,비트,순무,샐러리뿌리,사과,양배추,꽃상추,와 각종나물들과 열매들을 유기농법으로 직접 재배해 가공하지 않고 먹으면서 건강과 더불어 얼마나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말합니다.

"스무해의 체험속에서,이가운데 어떤 것은 만족 스러웠지만 어떤 것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이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하나,우리는 쓸모없고 거칠기만 하던 산골짜기의 땅뙈기를 개간해 기름진 밭으로 가꾸어 풍성하게 거두었다.좋은채소,과일 꽃이 다 거기에서 나왔다.

셋,몸을 누이고 쉴집을 손수 지었고 아무에게도 빚지지 않고 살았다.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을 많큼의 잉여 농산물도 있었다.4분의 3은 우리가 스스로 땀 흘려서 얻은 열매들이었다.
우리는 노동시장으로부터 독립해 나갔고 생필품도 거의 시장에 의존하지 않았다. 한마디로 우리는 불황이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그리하여 미국 경제가 점점 해체되어 가는 가운데도 살아 남을수 있는 경제 단위였다.

다섯,스무해 동안 전혀 의사를 찾아가거나 만나지 않았을 많큼 건강을 지켰다.

일곱,해마다 먹고 살기위해 일하는 시간을 여섯달로 줄이고 나머지 여섯달은 여가시간으로 정했다. 여가는 연구, 여행, 글쓰기, 대화, 가르치기 들로 보냈다.<한해에 여섯달, 일하는 시간에도 오전은 일하고 오후는 먹고사는 것과는 무관한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며 바이올린을 켜거나 피리를 불거나 산책을 하거나 혹은 물음을 던지고 곰곰이 생각하고 깊이 들여다 보는 시간등으로 사용했다.>.

여섯,우리집은 늘 열려있어서 누구나 찾아와 함께 먹고 잘수 있었다.    

* 완전 채식을 하면 영양상의 문제는 없나.
>
    소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릴적 시골에서 소 꼴을 베러 다니던 때가 생각납니다.
소는 옥수수대나 짚 그리고 풀을 베어다가 끓여서 여물통에 넣어 주곤 하던 생각이 납니다.

소는 풀만 먹습니다.<옛날 농사일을 돕던 재래적 방식으로 키워지던 소>
그런데 소의 그 커다란 몸집과 근욕,힘과 뼈는 어떻케 가능한걸까요
채식만 하는 소나 고릴라는 채식만으로도 필요한 근육과 뼈와 피와 살과 가죽을 만들고 또몸집을 커다랗케도 키우며 아울러 아주 쎈힘도 갖습니다.
만약 어떤 과학자가 이에 대해 연구를 한다면 인류사에 남을 아주 획기적인 연구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지금의 과학자들은 그렇케 생각지 않습니다.
뼈를 만들기위해서는 우유나 멸치뼈가 필요하며 피를 만들기위해서는 소의 간이 필요하고 힘을 얻기 위해서는 소나 돼지의 살과 근육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는 월든이라는 책에서 저와 같은 견해를 말했습니다.

한 농부는 내게 이렇케 말한다. "채소만 먹고는 못 삽니다.뼈가 될만한 성분이 하나도 없거든요 "그리고는 자기몸에 뼈 성분을 공급해줄 원료를 생산 하느라고 꼬박꼬박 하루의 일부분을 바친다. 농부는 이런 말을 하는 동안에도 줄곧 소 뒤를 따라 다니는데, 그 소인즉 풀만 먹고 자란 뼈를 갖고서도 온갖 장애물을 헤치면서 농부와 그의 육중한 쟁기를 끌고있다.  
    
생각해 보면 우리 어머니나  할머니 세대는 전혀 영양을 따질줄 몰랐고 영양소의 이름도 몰 랐으며  앞뒤뜰에서 키운 채소로 거의 모든 반찬을 다 하셨지만 그 시대의 사람들은 훨씬더 정감있고 오손도손 사랑이 넘치는 이웃관계를 가졌으며 지금 보다 훨씬더 오래 건강하고 튼튼했읍니다.
    
지금 서구에서도 플라톤,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세익스피어, 볼테르 ,뉴턴, 레오나르도다빈치, 아인슈타인, 타고르, 톨스토이, 간디, 슈바이쳐 등 채식을 했던 위대한 사람들과  채식을 했던  운동선수들 그들이 세운 기록 때문에 유명해진 유명인사들에 대한 소개와, 사실상 채식으로서만도 우리에겐 모든 것이 충분하다는 자료들이 쌓여 가고있읍니다.
    
현대 여러 가지 영양의 균형에 대한 우리의 불안은 원래 우리것이 아니라 서구식 식단과 식품을 공급하는 상업적 이익에 관련된  업자들의 의도적 세뇌 결과입니다.

존로빈스의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라는 책의 머리말에 조애나 매시는 이런말을 했습니다.

그가 "그레이트 아메리칸 식품업계"라고 부르는것과 관련해서 우리에게 주는 정보는 축산업및 낙농 산업에서 자행되는 잔인하고 위험스런 식품 생산방법과 전 국민을 세뇌시킬 정도로 아니, 전세계인을 세뇌시키고 있다.>막강한 힘을 가진 그들의 거짓말,이 들에 대한 강력한 고발장이다.그들은 선전,특히 그들이 보급하여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육"자료를 통해 우리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부적절한 식단을 채택하도록 우리를 부추긴다
    
그들은 자국내에서 거센 반발에 부딪히자 이제 아직도 육식이 몸에 좋은 줄로만 알고있는 덜깨인 다른 나라를 역시 같은 수법으로 공략하여 자신들의 제품을 수출하고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끊임없이 시장개방 압력을 받으며 가끔씩 경악할 만한 식품들이 들어오다가 세관에 적발되는 경우를 우리는 대수롭지 않게 뉴스를 통해 그냥 흘려 듣곤 했었읍니다.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은 죽은 영양이 아니라 햇빛과 정보입니다.
풀에 저장된 했빛 과 정보를 먹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왜곡된 경로를 통해 빛과 정보를 취할 것이 아닙니다.
    
"사실 우리는 누구나 해빛으로 이루어져 있다.
열과 가시광선과 자외선을 내 뿜는 햇빛은 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의 근원이다.

모든 생명체가 햇빛을 붙잡아 저장 할 수 있는 식물 덕분에 존재 할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동물이 직접 혹은 간접으로 식물에 의존하여 살아간다.
이것은 포유류와 곤충류 조류 양서류 파충류 박테리아 따위의 모든 생명체에게 적용된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식물의 경우에는 햇빛을 받아들여 저장 할 수 있기 때문에,또 동물의 경우에는 이 식물을 먹어 햇빛에너지를 몸안에 받아 들일수 있기 때문에 존재 한다.
인간을 포함하여 동물들은 식물처럼 직접 햇빛과 물과 공기로 세포조직을 만들 수 없다.그래서 인류사의 시초부터 지구상의 인구를 제한한 것은 식물성 먹거리의 양이었다.

그런데 약 4만년전에 중요한 변화가 일어났다.
곡물이나 나무들이 자라지 못해 덤불과 잡초밖에 없는 척박한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염소소같은 되새김 동물들이 이 쓸모없는 땅의 야생식물들이 흡수한 햇빛을  짐승 고기로 바꿔 준다는 사실을 알았다,
말하자면 목축이나 가축으로 되새김 동물을 늘려 인간에게는 쓸모없는 야생식물에 저장된 현재 햇빛을 먹인다면 인간은 더 많은 햇빛을 얻게 되는 것이다.

                                               -우리문명의 마지막 시간들-

    태양빛 이 지구에 닿으면 풀들은 했빛 과 함께 온 정보들을 자신의 몸에 붙잡아 둡니다.
이미 풀에 저장되어있던 했빛과 정보는 소나 <혹은 동물의> 몸 속으로 들어가면 소의 몸의 정보와 소통해서 여러 가지 필요한 정보들을 생성 시킵니다. 그 정보들은 소의 몸과 형태를 유지하게도 해주고 필요한 영양을 생성시키기 도하고 근육과 세포들이 제일을 할 수 있도록도 합니다.

그런데 소를 잡아서 이미 소의 몸의 정보를 가진 빛을 취하면 그것은 우리에게 맞지 않는 소의 몸의 정보를 그대로 우리 몸 속으로 가져옵니다.
즉 처음 지구에 닿은 했빛 을 그대로 잡아서 저장한 형태가 아닌 오염된 정보와 빛 인 거지요
그 오염된 정보와 빛은 우리에게 아주 많은 왜곡된 표현을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광우병이나 수십종류의 암, 콜레스테롤로 인한 혈관 막힘증  이나  급하고 난폭한 성질이라든가 그 외 여러 가지 희귀한 질병들 인 거지요

소는 하나의 예로 든 것 일뿐 그 외 먹이사슬의 두 번째 형태에서부터의 모든 동물들과 어패류 곤충들까지 모두 해당된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인류에게 내려오는 아주 오래된 신화들을 보면 인간은 원래 먹지 않고 살았다는 이야기를합니다.

또한 어떤 곤충들에 대해서도 "완전한 상태에 있는 어떤 곤충들은 소화기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관을 거의 쓰지 않는다"
"식욕이 왕성한 배추 벌레가 나비가 되고 식욕이 왕성한 구더기가 파리가 되어서는 한두 방울의 꿀이나 그 밖의 단물로 만족한다"고 19세기에 곤충학 입문이란 책을 쓴 커비와 스펜서라는 사람은 말했다고 합니다.

    인류가 먹지않고 살았다는 이야기는 지금처럼 거친 풀이나 다른 생명을 잡아 그 몸에 저장된 빛과 정보를 취하지 않고도 바로 우주로부터 빛과 정보를 취했다는 말로 전 이해합니다.
그러니 왜곡된 상업주의자들로부터 오는 여러 정보들의 두려움으로부터 우리는 벗어나야 합 니다. 그것은 수 십 년을 지배해온 교육과 관습과 습관과 문화를 말합니다..

    존 라빈스는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에 이런 말을 했읍니다.    
고기를 먹지 않는 채식가들은 스스로 건강을 해치는 사람들이라는 믿음은 우리의 집단심리 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다. 그것은 감히 채식이란 모험에 뛰어들어볼 생각을 하거나, 그것을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예외 없이, 마음 저 뒤편에서 끊임없이 들려오는 되뇌임―“고기는 힘을 줘, 너는 자기 몸을 약하게 만들고 있어”―에 시달리지 않을 수 없을만큼 강하게 각인되어있다........................중략

사람들이 고기를 먹는 게 더 나은 것 같다고 이야기하게 되는 또 하나의 가능성은 영양상 불균형한 채식을 하는 경우에서 찾을 수 있다.
흰 밀가루와 설탕, 정제된 가공식품들, 알콜, 지방성 식품들은 우리를 살찌우고 일시적으로 연소시킬 열량까지도 주지만, 영양소란 면에서 보면 거의 주는 게 없다. 과일향 사탕과 사이다, 콜라 같은 것들도 일종의 “채식 식품”들이지만, 이런 것들은 개개인의 체질 여하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도 건강에 필요한 요소를 제공하지 않는다.

    채식이 영양상의 문제를 일으키면서 기력을 떨어뜨리고 고기에 대한 갈증을 낳는 또 한 가지 이유가 있다. 별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현재 미국사회의 일반적인 식습관을 염두에 둘 때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 그 이유는 놀랍게도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버터, 아이스크림 따위의 유제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철분결핍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과 관계가 있다.
    
철분을 가장 많이 함유한 식품들은 대부분 채소들이다. 케일에는 같은 칼로리의 소고기스테이크보다 무려 14배나 많은 철분이 들어 있다. 게다가 신선한 과일과 야채들 속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몸의 철분 흡수력과 활용력을 크게 높여준다 하지만 육식을그만두는 대신 유제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십중팔구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쫓겨서), 필요한 곡물 및 야채와 과일의 섭취가 그만큼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우유는 철분 함량이 워낙 낮아서 시금치 한 접시에서 얻는 만큼의 철분을 우유에서 얻으려면 무려 100되에 달하는 우유를 마셔야 한다.

유제품을 과잉섭취했을 때 철분이 부족해질 수 있는 또 하나 주요한 이유는, 유제품은 철분 함량이 낮을 뿐 아니라 그것의 흡수까지도 방해한다는 데 있다. 예를 들면 모유를 먹는 아기들은 우유를 가공한 분유를 먹는 아기들보다, 분유에 첨가된 여분의 철분에도 불구하고,철분 흡수율이 높다.
    야채만큼 많지는 않지만 고기도 약간의 철분을 제공한다. 게다가 고기는 우리 몸이 자라면서 줄곧 의지해온 철분의 주요 공급원이다. 따라서 유제품의 과잉섭취로 철분이 부족해진 채식가들은 몸이 익히 기억하고 있는 철분 공급원인 고기에 그만큼 끌리게 되고, 또 고기를먹었을 때 더 충족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문제의 근원이 유제품의 과잉 섭취에 있다는 사실을 거의 깨닫지 못한다. 그들은 학교에서 사용되는 “영양학 교육” 자료―건강을 위해서 하루 3잔 이상의 우유를 마시도록 권하고, 겸손하게도 우유를 “자연이 준 최고의 완전식품”이라 칭하는―가 과학적연구성과의 결실이라기보다는 ‘전국 낙농위원회’가 학교들에 제공한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모른다.

    채식을 하면서도 동물성 식품만이 힘을 준다는 믿음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일부 채식가들은 이따금 자신의 신체가 조절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유제품들을 섭취하게 되는데,이렇게 되면 그들의 고기에 대한 갈증도 그만큼 더 심해진다. 따라서 이런 상태이던 그들이,섭취하던 유제품의 일부를 고기로 대체했을 때, 더 든든한 기분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고기의 섭취는 부족한 철분을 그나마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역설적이게도 고기가 힘을 준다는 그들의 믿음은 이렇게 해서 자기충족적인 예언이되고 마는 것이다.

    우리는 "우유는 완전 식품이다."란 말을 들었습니다. 지금 과학자들은,"물론, 그것은 송아지에 게는 그렇다 "라고 말합니다.
또"하루에 우유를 세잔 마시면 건강에 좋다" 그때  하루 석잔 우유를 마실 수 없는 사람들은 적잖이  건강에 대해 두려움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우유는 철분도 없고 또 철분흡수를 방해하고 우유에 포함되어있는 콜레스테롤은 사람에게 안좋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급기야 그들은 서로의 주장을 놓고 싸움을 합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이쪽을 따랐다 저쪽을 따랐다 어느 쪽을 따라야 할지 헷갈려  합니다.

그러므로 영양에 대한 두려움과 그들이 유포하는 허위 지식에서 벗어나면 우리가 먹는 밥 한 그릇은  폭력과 질병과 소외가 아닌 평화와 사랑과 풍요의 바른 정보를 담고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
*완전 채식은 반드시 모든 사람이 해야만 한다
    
"삶에 주어진 모든 기간을 누군가의 먹이로써만 존재한다면" 생각해 봅시다. 그런 삶을 우리 인간은 계속 하고 싶겠는가..... 인간의 역사에 노예제도나 수많은 부당한 악법에 대해 저항하고 싸워 왔던 것을 생각해 봅시다.
자유롭게 온갖 삶의 가치를 추구해 가면서도 언제가 닥쳐올 자신의 죽음에 두려워 떠는 인간인 우리는 "온 존재가 태어나서부터 먹이의 품질 로서의 가치만을 가지며 온갖 폭력적인 관리아래 존재의 온 기간을 죽음에 대한 공포속에 떨어야 하는 동물"에게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들어 봅시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채식을 할 수 있는 기초적인 토대로서 모든 식당에는 채식인 전용메뉴가  있어야 합니다.
채식인은 비채식인과 마찬가지로 동등하게 순수 채식음식만을 선택할 권리가 있음은 너무도자연스런 일입니다..
식당에서 채식전용메뉴가 채택된다면 채식이란 메뉴의  한가지로서  누구나 선택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로 인식 될것입니다.

식당에 채식전용메뉴가 만들어진다면 채식하기가 뭐 특별한 일이라거나 별난일이 아니라  보편적이고 당연한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을 것이고 또 마음은 있으나 채식하기가 어려워 포기하는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채식을 시작했다가 식당에 가서 불편함으로 혹은 주위의 몰이해로  채식을 포기하는 많은  분들을 보았습니다.
> 채식인 전용메뉴란 "기존의 메뉴"& "채식재료만 사용한 메뉴"를  나란히 한 식당에서 취급하는것을 말합니다.
의식이 이있는 식당 경영자들은 모두 채식인 전용 메뉴를 채택해야 합니다.

채식요리코너

제목: 스파게티 & 프라이드 누들.
스파게티:
장보기: 스파게티용 국수, 토마토 쏘스,
        그리고 토마토소스에 잘게 다져서 넣을 -마늘, 파슬리, 버섯, 피망, 양파, 고추. 당근
등          있는 야채 전부다
        

요리; *두 개의 가스렌지 에 불을 켜고 두군 데 다 냄비에 물을 끓인다.
      물이 끓으면 한쪽에는 스파게티용 면을 넣고 한쪽에는 위에 준비한 야채를 적당한 크  
      기로 잘라 데친다.(마늘과 파슬리 양파는 제외)
      *데친 야채를 일부는 마늘 파슬리 양파와 함께 잘게 다지고 일부는 길죽길쭉하게 찢  
       거나 대충 잘라놓는다.
      *면이 익을 동안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서 잘게 다져 놓은 야채를 넣고 볶  
       다가 토마토 케첩을 넣고 저어준 다음 길쭉하고 대충 잘라 놓은 야채도 넣어서 함께  
        저어주며 소금간도 하고 마늘도 좀더 넣고 후추도 좀 뿌려준다.
      *면이 익었으면 씻어서 물기를 뺀 후 올리브유로 무친후에 접시에 적당히 담고 후라이팬 에 소스를 국자
로         퍼서 면 위에 얹는다.
     *동치미와 함께 먹으면 죽인다.    

프라이드 누들:
>    스파게티와 재료 및 준비 과정은 동일하다
      단지 야채와 국수를 같이 넣고 볶되 토마토 소스를 넣지 않는다 후추나 핫쏘스 간장.  
      등으로 양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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