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카메라 새로 장만한 김에 신전에 바치는 꽃, 따골(Tagar)의 꽃잎이 피는 것을 하나 하나 찍어보았다. 그저 꽃잎이 피는 게 신기해서이니 작품성은 열외 ^^
밑에 꽃은 보통 보기 어려운데, 이름은 같은 따골이지만 종류는 다른 게 확실하다. 평소 보기 힘든 종류다.
지난해 말부터 샨띠의 꽃과 나무를 주로 찍었는데, 아직도 모르는 꽃과 나무들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게 신기하다. 하긴 그러니 샨띠니께딴이겠지. ^^ 평화의 땅, 화엄법계를 이루고자 한 구루데브 라빈드라나스 타고르기 세운 '세계 시민의 둥지'... 말만 그렇지 뜻은 그렇지 않음에도 ^^
[출처] 신전에 바치는 꽃 따골(Tagar)이 피는 모습|작성자 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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