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임선생의 비만퇴치법
▶‘의림촬요’의 특징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그 가운데 비만은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특히 성인병의 원인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미래의 보건사업에서 비만퇴치는 가장 골칫거리로 예견되는 실정이다. 물론 비만퇴치의 기본은 정신적 안정과 적절한 수면, 그리고 식사조절과 운동이다. 비만을 치료하려면 이 모든 것이 적당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질병 때문에 비만이 되는 경우는 그 질병을 먼저 치료해야 한다. 하지만 식사조절은 끊임없는 유혹을 물리쳐야 하므로 대단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여기서는 간단한 식사조절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보려 한다. 당대 최고의 명의로서 허준(許浚)에게 그 의학을 전수하였을 것으로 보이는 양예수(楊禮壽)의 ‘의림촬요(醫林撮要)’에 실린 것으로, 오늘날 현대인이 응용할 만한 지혜를 엿볼 수 있어 짤막하게나마 소개한다. ‘의림촬요’는 조선 중기에 양예수가 집필한 의서로, 허준의 ‘동의보감(東醫寶鑑)’보다 앞서 출간된 후 의가(醫家)들의 사랑을 받아 여러 차례 중간(重刊)과 보정(補訂)을 거듭하며 당시에 이미 전통의학에 끼친 영향이 크다. 그런 가운데 조선 후기에는 왜국(倭國)에서도 초집(抄集)되어 오늘날 일본에서도 전해지고 있다. 양예수는 내의원의 수장인 태의(太醫)로서 허준과 함께 ‘동의보감’ 편찬에 기여했으며, 어의(御醫)로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지냈고 임진왜란 때는 중전을 호종한 의관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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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촬요’본문 해설 최소의 먹을거리로 배고픔 면하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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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을 전후하여 우리나라의 식량사정은 그다지 넉넉하지 못했다. 그러니 잘 먹기보다는 굶주림을 해결하는 일이 백성들에게는 현실적인 문제였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여기 보이는 ‘구황벽곡방(救荒穀方)’은 최소의 먹을거리로 기근을 면할 수 있는 방법을 얘기하고 있다. ‘의림촬요’의 얘기를 들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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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60번 침 삼킨다 | ||
굶어서 죽게 된 때에는 입을 다물고 혀로 아래위 이(齒)를 핥아 침을 삼킨다. 하루 360번 삼키면 좋다. 점차 버릇이 되면 1000번을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면 자연히 배고픈 줄 모른다. 3∼5일 되면 다소 피곤하나 이때를 지나면 몸이 점점 가벼워지고 힘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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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기운을 들이마신다 | ||
하늘의 육기(六天氣)를 먹으면 배고프지 않다. 사람이 급하고 어려운 일로 길이 막히고 인적이 끊어진 곳에 갔을 때 거북이나 뱀처럼 기(氣)를 먹으면 죽지 않는다. ‘능양자명경(陵陽子明經)’에 이르기를 “봄에는 아침노을을 먹으며 해뜰 무렵 동쪽의 기운으로 향한다. 여름에는 한낮의 양기(陽氣)를 먹으며 남쪽의 일중(日中)하는 기운으로 향한다. 가을에는 비천(飛泉, 폭포나 세차게 솟아오르는 샘)을 먹으며 해질 무렵 서쪽의 기운으로 향한다. 겨울에는 항해(沆瀣, 밤의 맑은 이슬)를 먹으며 북쪽 한밤중의 기운으로 향한다. 여기에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을 합하면 이것이 육기(六氣)가 되는데, 모두 사람으로 하여금 배고프지 않게 하고 수명을 연장하며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한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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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기운을 들이마신다 | ||
솔잎 & 잣나무잎 섭취법 산과 연못을 다니면서 솔잎과 잣나무 잎을 따서 잘게 썬 다음 물에 타서 2홉을 먹는데 하루 2∼3되 먹으면 아주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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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기운을 들이마신다 | ||
기름기로 비대한 사람에게 효과주는 황정 황정(黃精)을 오래 먹으면 곡식을 안 먹어도 배고프지 않으며 맛이 감미로워 먹기 쉽다. 뿌리, 꽃, 잎, 열매를 다 먹을 수 있다. 혹 찌거나 볕에 말려 환이나 가루를 만들어 적당히 먹으면 흉년에 양식을 줄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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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기운을 들이마신다 | ||
물렁살 비만인에 좋은 천문동 뿌리를 캐 쪄서 껍질을 버리고 먹으면 아주 향기롭고 맛이 있어 흉년이 들었을 때 캐서 먹으면 곡기를 끊고도 족히 배고픔을 멈출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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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기운을 들이마신다 | ||
몸이 자주 붓는 사람이 효과보는 삽주 뿌리를 캐서 환을 짓거나 가루를 내서 오래 복용하면 식량을 대신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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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기운을 들이마신다 | ||
아랫배 처진 태음인의 비만 치료약, 마 뿌리를 캐서 쪄 먹거나 가루를 내어 국수를 만들어 먹는데, 흉년에는 식량으로 써 배를 곯지 않게 하는 데 아주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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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기운을 들이마신다 | ||
속이 냉한 소음인의 비만약, 선복근 쪄서 먹으면 곡식을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다. 들에서 자생해 쉽게 구해 먹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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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기운을 들이마신다 | ||
갈증과 숙취 없애주는 갈근 뿌리를 캐어 가루 내어 먹으면 곡기를 끊어도 배고프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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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기운을 들이마신다 | ||
가슴과 엉덩이 늘어진 산후 부인들의 명약, 하수오 뿌리를 쪄서 볕에 말린다. 알약이나 가루로 만드는데 생것으로 먹어도 된다. 양곡을 줄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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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기운을 들이마신다 | ||
식욕을 잠재워주는 백합 뿌리를 찌거나 삶아 먹으면 아주 좋다. 양곡을 줄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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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기운을 들이마신다 | ||
오장육부 편안하게 하는 솔잎 뱃속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배고프지 않게 하니 곡기를 끊기에 적당하다. 좁쌀처럼 잘게 썰어서 물이나 미음에 타서 먹는다. 더러 콩가루를 섞어 먹기도 하는데 피지술(避地術, 위기를 피하는 방법)을 할 수 있다. 또는 그늘에 말린 다음 가루를 만들어 물에 타 먹어도 좋다. 이 때문에 요즘 솔싹 추출물로 만든 음료나 치약이 인기가 있는 것 같다. 뱃속이나 구강의 청정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공기도 정화하기 때문에 가로수로 쓰면 좋을 것이다. 소나무는 해를 거듭할수록 겉껍질은 벗어버리고 새로운 껍질로 옷을 갈아입는다. 그만큼 생육이 잘 되고 복원력이 강하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피부에 난 종기나 부스럼에 쓰면 새살이 돋고 묵은 딱지는 잘 떨어지게 한다. 또한 솔잎은 사람의 몸에 있는 털처럼 쉬지 않고 떨어져 새로 푸른 잎을 갖춘다. 사시사철 푸른 잎으로 지낼 수 있는 것은 떨어져 나간 잎만큼 새로운 잎이 다시 나기 때문에 늘 푸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태양인(太陽人)에게 가장 좋지만 성질이 온화하여 소음인이나 태음인이라 할지라도 그다지 무리 없이 작용하므로 권해볼 만하다. 그 첫째가 오랫동안 마음을 써서 무언가를 열심히 보면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데, 고3 수험생에게 가끔 나타난다. 심하면 입 안이 헐고 피부에 발진이 생기면서 진물이 흐르기도 한다. 둘째는 너무 오랫동안 누워서 지내면 기운을 잃게 된다. 병석에 오래 누워 지내다 보면 병이 완쾌돼도 기력을 회복하지 못해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건강한 사람도 한 주일 동안 힘들었다고 일요일에 하루종일 빈둥거리며 잠만 자고 나면 월요일에 오히려 출근하기가 더 힘들어지는 것은 다 이런 이유에서다. 셋째는 너무 오랫동안 앉아 지내면 살이 손상된다. 뱃살이 늘어지고 탄력을 잃어 물렁한 살덩어리를 주체하지 못하는 경우를 화이트 칼라들에게서 많이 보게 된다. 넷째는 너무 오래 서 있으면 뼈가 약해진다. 좁은 공간에서 하루종일 서 있어야 하는 근로자들이 허리를 비롯한 무릎이나 어깨관절에 이상을 느끼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다섯째는 지나치게 많이 걸으면 근육이 손상된다. 안 하던 운동을 갑자기 많이 하거나 오랜만에 백화점에 들러 물건을 산답시고 이것저것 하루종일 고르다 보면 다음날 근육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가 이것이다. 송근백피는 땅속에 튼튼하게 뿌리를 박고 진액을 끌어올려 나무 전체에 골고루 전해주듯이 이러한 오로를 제거하고 인체의 오장육부를 모두 편안하게 해준다. 한여름에 나무에서 저절로 흘러나오는 것으로 향로를 피우는 것 같은 향긋한 냄새가 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술로 끓여 찬물에 담갔다가 다시 끓여 담그기를 수십 차례 하여 하얗고 매끄러워지면 자연건조를 시켰다가 돌절구에 찧어 가루를 내서 쓴다. 이것도 솔잎과 같은 효능이 있어, 오장을 편하게 하고 중풍으로 몸을 쓰지 못하고 혈액이 순환되지 않아 피부가 꺼멓게 죽은 것을 다스리며, 모든 부스럼이나 종기에 새살을 돋게 하는 데 아주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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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기운을 들이마신다 | ||
얼굴색이 붉고 여드름 많이 나는 사람에 좋은 측백나무잎 복용법은 앞의 송진과 같으며, 오래 먹으면 곡기를 끊어도 배고프지 않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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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기운을 들이마신다 | ||
위나 장에 열이 많은 사람에 좋은 느릅나무 껍질 흉년이 들었을 때 양식으로 쓸 수 있는데,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서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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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기운을 들이마신다 | ||
소양인의 부종 빼주는 백봉령 곡식을 먹지 않고도 배고프지 않게 하는 데 좋다. ‘복령(茯)’은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곰팡이균의 일종으로 구멍쟁이 버섯과에 속하는데 내부 수분을 제거하고 그늘에 말려서 쓴다. 가운데 소나무 뿌리가 박혀 있는 것을 ‘복신(茯神)’이라 하고, 겉껍질 부분을 ‘복령피(茯皮)’라 하며, 내부가 담홍색을 띠는 것을 ‘적복령(赤茯)’이라 하는데, 이 적복령을 도려내고 남은 백색 부분을 ‘백복령’이라 한다. 진위는 알 수 없지만 원래 송진이 땅에 떨어져 1000년이 되어야 복령이 된다고 한다. 오늘날은 대량으로 재배하고 있는데, 종균을 접종하고 2년 뒤에 채취한다. 자연산은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하고 특히 강원도, 경기도, 경북지방에서 많이 난다. 따뜻하지도 차갑지도 않은, 화평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맛은 약간 달고 담백하다. 복령의 화평한 성질은 뱃속을 편안하게 하며 아울러 정신까지 차분하게 하여,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증상을 다스린다. 무엇보다 복령의 가장 큰 효능은 수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몸 안의 습기를 몰아내는 것인데, 뱃속에서 물소리가 나면서 더부룩하고 손발이 자주 붓는 소양인에게 널리 쓰이는 요약이다. 더불어 몸 안에 수분이 많아 설사를 자주 하거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 아랫배가 부풀어오르는 증상에도 빼놓을 수 없는 약재다. 따라서 몸이 부어 살진 것처럼 보이는 소양인의 부종에 이 복령을 처방하면 잘 먹으면서도 살이 빠지게 되니 더없이 보배로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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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기운을 들이마신다 | ||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좋은 도토리 껍질을 까고 삶아서 먹는 것이 가장 몸에 이로운데 뱃속을 든든하게 하고 배고프지 않게 한다. 많이 따서 흉년에 대비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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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기운을 들이마신다 | ||
배고픔 전혀 못 느끼게 하는 황랍(黃蠟) ‘선경(仙經)’에 “곡기를 끊게 하는 데 가장 요긴하게 쓰인다”고 하였는데, 사방 한 치 정도로 잘라 씹어 먹으면 하루종일 배고프지 않다. ‘납(蠟)’은 ‘벌집’을 말하는데, 이 벌집을 거듭 끓이면 ‘황랍’이 되고 이 황랍을 다시 끓여 한낮의 따가운 햇볕에 100일 동안 말리면 색이 하얘지는데 이를 ‘백랍(白蠟)’이라 한다.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이 달다. 기운을 더하고 늙는 것을 막아주며 오장을 편안히 해주고 뱃속을 따뜻하게 하면서 통증을 멎게 하고 해독작용을 한다. 따라서 소음인 가운데 기운 약한 노인이나 병후의 회복을 돕기 위해, 또는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이 피로를 풀고 활기 찬 생활을 하게 하는데 인삼·녹용에 버금가는 명약이 될 것이다. 벌집 가운데 인가(人家)에 가까운 곳이 아니라 산속의 맑은 바람과 깨끗한 이슬을 머금고 나무 위에서 자란 것을 ‘노봉방(露蜂房)’이라 한다. 이것은 음력 칠월칠석날이나 동지섣달에 채취하는데, 따가운 햇볕에 잘 말려 부드럽게 갈아서 가루를 쓴다. 정기를 더하는 데 아주 좋아서 오랜 옛날부터 써왔다는 기록이 있다. 982년 왜국의 단파강뢰(丹波康賴)가 찬술한 ‘의심방(醫心方)’에서 ‘신라법사비밀방(新羅法師秘密方)’을 소개하고 있는데, 거기에 따르면 노봉방이 기막힌 사랑의 묘약이라는 것이다. 982년은 고려 성종(成宗) 1년이니 신라가 망한 지 50년 정도 되는 때이므로, 이 처방이 활용된 때는 통일신라시대라고 추측되나, 어쩌면 훨씬 이전에 삼국시대부터 대대로 신라에 전해오던 것인지도 모른다. 사용한 적이 없어 믿기 어렵지만 흥미를 돋우기에 그 내용을 옮겨본다. ‘신라법사비밀방’에 이르기를 음력 8월 중순에 노봉방을 편평한 곳에 놓고 하룻밤을 지낸 뒤 속에 있는 것을 꺼내 비단주머니에 넣고 장대에 걸어 그늘에서 100일 동안 말리면 묘한 약이 된다. 성교를 할 때 1돈(약 3.75g)짜리로 자른 것 6개를 깨끗한 옹기에 넣고 끓여서 검은 재가 되었다가 흰 재가 되면, 반은 따뜻한 술에 타서 마시고 반은 침에 개 생식기에 바르는데 밑둥치에서부터 끝에까지 바른다. 조금 있다가 마르면 성교를 하라. 그러면 마음먹은 대로 된다. 40일을 계속 마시고 바르면 성기가 점점 커지는데 약을 100일 정도만 사용하면 몸이 고르게 된다. 죽을 때까지 몸에 손해는 없고 이익만 있으며, 복과 덕이 만 배가 되고, 기력은 7배가 되며, 바라는 바는 모두 얻고, 병 없이 오래 살며, 한여름에도 시원한 것을 묶어놓고 한겨울에도 따뜻한 것을 내쫓으며, 병을 막고 재앙을 만나지 않게 되므로 더하고 보태는 것을 쌓는다고 한다. 생식기는 너비와 길이는 각각 180주나 되며, 단단하기는 쇠막대보다 더하고, 길이가 3촌을 넘게 된다. 생식기는 저절로 향기가 축적된 물건이 된다. 남녀가 정신은 안정되고 마음은 명석해지며, 귀도 밝고 눈도 밝아지며, 입과 코에서 향기가 난다. 만약 강해지기를 바라는 자는 따뜻한 술에 타서 평소에 계속 마시고, 길어지기를 바라는 자는 끝에 바르며, 크게 되기를 바라는 자는 둘레에 발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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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기운을 들이마신다 | ||
아랫도리에 힘 빠진 남자의 정력제, 밤 잿불에 묻어 구워 먹으면 배고픈 것을 견디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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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기운을 들이마신다 | ||
가슴 두근거리는 증상에 쓰이는 연밥 찌면 먹기에도 좋고 양식도 줄일 수 있다. 연밥은 연꽃의 씨로 ‘연실(蓮實)’이라고도 하는데, 약물로 쓰는 이름은 ‘연자육(蓮子肉)’이다. 대개 가을에 채취하는데 그 심은 성질이 차고 맛이 쓰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 외에는 제거하고 쓴다. 성질은 무열무한(無熱無寒)하니 평범하다. 맛은 달면서도 떫어, 소화기를 도와 설사를 멎게 하고, 정기를 북돋워 기운을 잃지 않게 하며, 마음과 정신을 편안히 하여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을 못 이루는 경우에 쓰이는 태음인의 요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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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기운을 들이마신다 | ||
어지럼증 자주 오는 비만형 태음인에 좋은 해송자 먹으면 배고프지 않다. ‘해송자’는 잣을 말한다. 원래 잣은 ‘송자(松子)’라고 하는데, 그중에 외국에서 수입한 것을 ‘해송자’라 한다. 즉 ‘외국산 잣’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해(海)’라는 글자가 붙었을까? 외국과 무역을 했다면 어느 나라와 관련이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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