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염 소금성분
- 짠음식이 무조건 나쁘다는 편견은 버리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물론 과도하게 짜게 먹으면 나쁘겠지요.)
우리 몸에는 염분이 0.8%이상 되어야지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 무조건 싱겁게 먹는 게 좋다고 해서 염분 섭취를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항균작용 및 면역력이 약해져서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염분은 인체의 방부제 역할을 하는 셈이거든요.
바닷물이 왜 짜운지 아시죠? 만약 염분이 없다면 썩을 것입니다. 모든 동물들도 마찬가지랍니다. 방송보면 몽골인가 유목민들은 산양이나 염소 등을 이끌고 염분 찾아 멀리까지 이동하더군요. 그만큼 염분은 생명체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성분입니다. 예전엔 소금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식품으로 대접받았으니까요.
예전에는 조상님들은 주로 천일염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때는 바닷물도 오염되지 않아 소금 품질이 좋았으며 아무리 짜게 먹어도 요즘 현대인들이 쉽게 걸리는 병이 거의 없었을 것입니다.
요즘에는 바닷물이 예전보다 많이 오염되었기에 소금의 질도 떨어질 것입니다. 그렇기에 짜게 먹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때문에 염분 섭취를 소홀한다면 다른 많은 병이 초래할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질 좋은 염분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천일염도 간수를 뺀 천일염을 드시면 좀 낫습니다.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가공 정제된 소금은 어떨까요? 소금에는 염분말고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 성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 좋은 성분들마저 없앤다면 안되겠지요.
쉽게 말씀드리자면 죽염은 몸에 좋은 알칼리 식품인 거 반해 일반 소금은 산성 식품이거든요.
얼마 전에 나온 뉴스가 보이네요. 미국 등 서양에선 소금이 심장병, 고혈압을 오히려 낮추고 있다는 연구발표가 수년 전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무조건 싱겁게 먹어라고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렇다고 너무 짜게 드시면 물론 건강에 나쁠 것입니다. 좋은 죽염을 소금 대신으로 적당량 드시면 좋을 거 같네요.(먹어보니 죽염은 소금만큼 그렇게 짜지 않더라구요.)
아래 뉴스 참조하세요
[소금 "심장병 위험 줄일 수 있다"]
==심장질환의 주범으로 알려진 소금이 심장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벨기에 루벵대학 잔 스태센 박사 연구팀은 4일(현지시간) 8년 동안 심장질환 경력이 없던 3700명의 소변을 조사한 결과 소금 섭취량이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보다 심장관련 사망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소변에 나트륨 성분이 적은 사람은 심장질환으로 사망 위험이 높은 반면 소변에 나트륨 성분이 높은 사람들은 고혈압과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2011.5.4)==
[미국의 한 의학저널 발표 내용]
==국의 한 의학저널은 2006년 ‘소금을 적게 먹은 사람이 적당히 먹은 사람보다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37%가량 높다’고 밝히기도 했다. 우리 몸에서 나트륨이 부족하면 식욕부진, 구역질, 구토, 집중 곤란, 무기력, 정신 불안, 두통 등의 증상이 생긴다. 결국 우리 몸이 건강하려면 소금을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에 이른다.==
*저희 가족은 오래전부터 죽염(구회자색죽염)을 이용하고 있는데 안심하고 염분과 각종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어서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죽염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죽염을 먹고 나면 일반 소금은 먹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죽염은 단점은 가격이 비싼 게 흠입니다. 그만큼 죽염 만드는 과정이 매우 힘들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죽염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며 김치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자랑할 만한 전통식품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 죽염에 대해 더욱 연구하고 관심을 가지는 거 같더라구요ㅠㅠ)
{ 나름 죽염에 대해 공부한 내용입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
죽염이란 서해안 천일염을 간수를 뺀후에 남해 왕대나무속에 넣고 다진후 황토로 덮고 철가마속에 넣어 소나무 장작으로 1000도이상의 열을 가해서 굽고 다시꺼낸다.이 굳은 소금덩이를다시 잘게 부수어 대통에 넣은후 황토로 막고 다시 철가마에 넣고 소나무장작으로 굽기를 8번한후에 (엄청난 노력과 정성과 땀으로 만들어진다)
9번째는 소나무 장작과 송진을 이용하여 온도를 높여서 마치 철강회사 용광로에...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다음지식건강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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