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바귀 효소 # 씀바귀 효능
달래 냉이 씀바귀~ 나물 캐 오자~~~
노래에 있듯이 씀바귀는 오래전부터 봄나물의 대표라 할 수 있겠다.
오죽 쓰면 이름도 씀바귀일까.
그런데 정말 약성이 쓴만큼 좋을것 같다
.
우리는 고사리 끊으러 가거나 쑥 캐러다닐때면
씀바귀 뜯어다가 상추처럼 된장에 싸먹는다.
하얀 진이 손에 묻으면 진득거리지만
왠지 건강해자는 자기 최면에 걸리게 하는 식물이다.
우리 어려선 토끼가 잘 먹어서는 토끼풀이라고도 했다
뿌리도 같이 채취했다.
향도 아주좋다.
씀바귀의 효능..
나는 효능같은건 몰라도 그냥 막연히 몸에 좋을거란건 느낌으로 안다
특히 하얀 뜨물같은 진이 나오는건 독초 빼곤 다 약같다.
그래도 이미 암세포억제효능과 정상세포 보호 기능이 있다니 반가운 일이다.
결핵, 콜레라,파상풍등의 유해 박테리아 억제효과가 있고
내 생각대로 쓴맛을 내는 '이눌린"이 항얌효과에 탁월하단다...야호!~
효능을 정리하면---
항암 항스트레스, 해독,강장,이뇨,
고혈압,간염, 축농증, 간경화,
골수암 세포억제, 각종 성인병 등에 좋단다.
효소 담금하면서 효능을 보면 모든 식물이 다 좋은 성분들이 골고루 많은것 같다.
물기 빼는 중
기끔 뒤집어준다
이렇게 널어놓고 우린는 한쪽에서 밥을 먹는다.
눈으로 향으로 보면서...
이걸 썰어서 버무리는데 한나절이 꼬박 걸렸다.
그래도 밤이면 피곤하긴 커녕 커피를 안먹었는데도 머릿속이 맑다.
미나리 많이 버무린 날도 그랬다
그래서 나는 향기치유가 이런것의 일종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본다.
씀바귀는 진이 많은것 같아도 의외로 수분이 적다.
설탕을 동량으로 넣었을 땐 나중에 시럽을 조금 넣어주는게 좋을것 같다.
여름이니 2개월 후에 건질 계획이다..
그리고 6개월 이후에 마셔야지
.
쓴만큼 좋은 약성이 있으리라 기대 만땅~~~!
여러분의 덧글과 공감은
우리에게 힘을 준답니다
'[ 건강과 함께 완성되기 ] > 음식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걱정되는 식재료, 방사능 제거하는 법 (0) | 2013.04.02 |
---|---|
[스크랩] [프로폴리스의 효능] 벌집에 함유된 밀랍 ‘전립선암에 효과’ (0) | 2013.03.29 |
[스크랩] 무화과의효능 (0) | 2013.02.27 |
[스크랩] 더덕의효능 (0) | 2013.02.27 |
[스크랩] 무심코 마시는 둥굴레차 - 보약 (0) | 2013.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