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로폴리스의 효능] 벌집에 함유된 밀랍 ‘전립선암에 효과’

* 꿀벌이 벌집에 발라놓는 '프로폴리스'에는 밀랍성분이 포함돼 있습니다!    (전립선염에 많은 분들이 프로폴리스를 드시고 계십니다)   ----------------------------------------------------  벌집에 함유된 밀랍 ‘전립선암에 효과’

실험서 전립선 암종양 성장 억제 확인

 

미국 시카고대학 의과대학의 리차드 존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벌들이 벌집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밀랍 성분인 카페인산 페네틸 에스테르(CAPE:Caffeic acid phenethyl ester) 물질이 전립선 암종양의 증식을 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밀랍은 꿀벌이 자신의 생존과 번식을 위해 여러 식물에서 뽑아낸 수지(樹脂)와 같은 물질에 자신의 침과 효소 등을 섞어서 만든 물질로 수지 50%, 밀랍 30%, 정유 8~10%, 꽃가루 5%, 각종 유기물질 5%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밀랍이 지닌 CAPE 등 항암 및 제암효과를 가진 성분을 비롯, 플라보노이드, 아테필린(Artepillin C), 계피산, 파라-쿠마르산(para coumaric acid) 등 다양한 성분의 구체적인 성상과 효능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구진은 초기 전립선암 조직을 쥐에게 주입시킨 뒤, CAPE를 섭취케 한 결과, 전립선 암종양의 성장이 멈췄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6주간 CAPE를 섭취한 전립선암 쥐들의 종양 크기는 CAPE를 먹이지 않은 전립선암 모델 쥐들의 50%에 그쳤다. 연구진은 CAPE 먹이를 중단하자 암종양이 더 이상 성장하지는 않았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다고 부언했다.

종양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연구진은 CAPE에 영양소를 찾아내는 암세포의 신호감지 경로 차단 효과가 있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출처: Dental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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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남도향프로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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