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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날리는 명상요법

가야트리샥티 2012. 4. 6. 15:48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날리는 명상요법

 

 

현대인들의 수명은 과 거에 비해 월등히 길어졌습니다만, 수명의 증가로 인한 만성질환 및 생활습관병은 점점 늘어만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습관병의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과다한 영양섭취와 운동부족, 그에 따른 비만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스트레스"가 또 하나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스트레스를 소리없는 살인자라고도 말하는데요 (고혈압도 그렇게 부릅니다만 ...), 스트레스를 잘 다루게 되면 몸과 마음을 훨씬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정말 다양한 질환들의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당뇨병, 일부의 암, 알콜 중독과 비만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심장질환과 관련해서는 상당히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꼽힙니다.   현대의학의 가장 큰 약점 중의 하나가 지나치게 질병위주로 접근하고, 일단 질환이 있는 것에 대한 치료에만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현대의학을 보조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의 건강과 관련한 보조수단들을 활용하는 것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다스리는데 명상을 활용해 봅시다.

스트레스의 반대되는 상태가 바로 이완(relaxation) 입니다.  쉽게 말하면 늘어져 있는 것이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우리 몸과 마음이 동시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이완되어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스트레스를 받아있는 경우에 이를 어떻게든 빨리 이완을 시키는 연습을 한다면 쉽게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겠지요?   가장 쉽게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방법이 무얼까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명상입니다.

최근까지 1,000건이 넘는 연구에서 명상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 리포트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심박동수를 낮추고, 근육의 긴장도를 완화하며,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는 매우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무엇보다 가장 쉽게 누구나 아무런 도구나 기기의 도움이 없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명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명상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만 대부분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에 두 차례 정도 15~20분 정도의 명상을 할 수 있으면 좋다고 합니다만, 이보다 짧아도 효과가 괜찮기 때문에 매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상을 어떻게 시작하냐구요?

명상을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다고 하지만, 한 번도 제대로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무작정 명상을 하라고 하면 어떻게 시작할 지 사실 막막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가장 쉽게 명상요법을 시작하는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다음의 3단계로 명상을 시작합시다.

  1. 조용한 환경을 찾는다.  자신이 혼자 있을 수 있는 곳이면 어디이든 좋다.  자기 방도 좋고, 한적한 공원의 벤치같은 곳도 좋다.  교회나 성당 등도 좋은 장소이다.  아침/저녁으로 산책길에 있는 벤치에 들르는 것도 방법이다.
  2. 허리를 쭉 펴고 앉는다.  의자에 앉는 것도 좋고, 양반다리를 하고 바닥이나 방석 위에 앉아도 좋다.
  3. 그 다음은 자연스럽게 명상을 한다.  특별히 무슨 생각을 하는 것도 좋고, 주변 사물의 소리 등을 가만히 들어보는 것도 괜찮다.  조용한 공원이라면 새들의 지저귐이나 물소리 같은 것에 집중해서 듣는 것은 어떨까? 


일단 기본적인 명상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감이 잡혔다면, 그 다음 단계를 명상에 집중을 하는 기술을 익히는 것도 좋습니다.  집중력이나 정신력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되니까요 ...

  1. 숨쉬는 방법에 신경을 쓴다.  조용히 앉아서 자신히 어떻게 숨을 쉬는지 느끼면 된다.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에 자신의 몸의 변화를 느끼고 공기의 흐름 등에 신경을 쓰면 자연스럽게 숨을 쉬는데 몰입을 할 수 있다.
  2. 물체에 집중해보자.  특정 물체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이다.  꽃이나 촛불같은 것이 유용한데, 사실 어떤 물건이든 상관은 없다.  목표는 현재 자신의 마음을 특정한 물체에 집중시킬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다음 단계로 들어가면, 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방법도 있을 수 있지만 일반인들이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 차원에서 하는 명상이라면 위의 설명한 수준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명상을 그렇게 오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단 1분을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매일하는 습관을 들이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교회나 성당을 다니시는 분이라면 기도를 매일같이 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절에 다니시는 분이라면 불경을 외우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출처 : 성공으로 가는 자기최면
글쓴이 : 마인드무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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