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던 시간들...
하염없이 눈발처럼 흩날리는 벗꽃들,
찬란한 동백과 목련들의 꽃그늘이
다시 그리워지네
서로 시간을 맞춰
천리포수목원을 가게 되었다.
전날 비가 오고나서인지
날씨는 무척이나 청명하고 싱그러웠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조그만 잔디에 자리를 깔고
점심을 먹는 재미도 무척이나 좋았다.
이날은 정말 많이 걸었다.
우린 생태교육관을 먼저 향했다.
닥나무꽃
동백색이 이뻐서
여기는 수선화 종류가 참 많다.
황매화
숙소가 잘 되어 있다.
수선화
또다른 수선화
철죽나무
미치광이풀인가?
수선화
핑크동백
유난히 붉은 자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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