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4월이 다가기 전에
서둘러야 했다
괜시리 마음이 바쁘다.
모든것은 자연스런 삶과 죽음인것을...
그래도
사라져 없어지는 것들에 대한 집착이 있다.
아름답고 화려한 싱그러움보다
빛바래고 떨어져 흉해져 가는 모습도
이제는 왠지 더 편하게 느껴진다.
아름답지 않은것이 아름답게 와 닿는 것은 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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