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빛보내기]/하루일상들

사무실화분- 12월 마지막주 연휴기간동안 어떻게 되었을까?

가야트리샥티 2013. 5. 23. 14:17

12월의  한파가 만들어 놓은 스파트필름의 상태

 

영하15도 이하로 떨어진 연휴에 죽음의 지경에 이른 화분들

처음엔 거의 다 죽어서 전멸된 상태였는데 물을 주고 따뜻하게 해주니

이렇게까지 살아났다.

 

 

 

 

 

다시 한파가 닥치자 죽었던 세포들이 살아날 것 같았는데 - 아예 이렇게 말라 버렸다.

 

 

이렇게 처참한 모습으로....  

 

 

 

13년 새해

새록새록 살아 나는 폼이 너무 예뻐서

전지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 봤어요.

 

 

13년 5월

 

새하얀 꽃도 피웠다.

하나,둘,,,,,,

그리고 셋,넷,다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