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정보자료]/심리&혈액형&점성

에드거 케이시의 미래 리딩 (下)

가야트리샥티 2013. 7. 19. 14:28

출처 태양의 시대 | 무탐무진
원문 http://blog.naver.com/dhihsp11/131638723

<계 속>

 

4. 인류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C ---  에드거 케이시 선생님 오늘은 정말로 고맙습니다.

  저는 잡지 「더 리버티」 편집부의 ○○라고 합니다.

 

케이시  .

 

C ---  오늘은 직접 지도를 해 주시고 또 지금까지도 부인병에 관한 가르침이나 「강력 다이어트 기원」 등을 내려 주시어 정말로 고맙습니다.

  앞서 인류의 미래에 대해 매우 엄중한 진단을 해 주셨습니다.

 

케이시  .

 

C ---  앞으로 중국 또는 이슬람권이 힘을 가질 경우 세계는 전체주의의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예상을 하였습니다.

  다만 20세기 말의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나 혹은 「1998년까지 일본이 침몰한다」는 케이시 선생의 생전의 예언은…….

 

케이시  침몰한 것이 아닙니까, 현실로?

 

C ---  ……. 이와 같은 형태로 「침몰했다」는 뜻이군요.

 

케이시  .

 

C ---  다만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회피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위기의 시대를 극복해 가기 위해 그와 같은 위기의 예언을 회피하는 구조, 시스템에 대해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인류에 대한 「심판」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

 

케이스  이 세상에는 이 세상의 규칙이 작용하므로 저 세상의 영인(靈人)이 이러쿵저러쿵 말을 해도 그대로는 움직이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마치 막대기로 쿡쿡 찔러도 거북이 달리지 않는 것과 똑같은 상태입니다.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겠지요? 거북을 막대기로 쿡쿡 찔러도 생각한 방향으로 달리게 할 수는 없으며, 제멋대로인 방향으로 느릿느릿 움직여 갑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모습 그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무리 목소리를 높여 말해도 미치지 않습니다. 만일 우리가 말하는 진리가 신의 목소리로서, 혹은 신에 가까운 고급신령(高級神靈)의 목소리로서 도달해 있다면 예를 들어 잡지 「더 리버티」의 발행부수는 적어도 백 배 정도는 되지 않으면 이상합니다만, 유감스럽게도 현실은 그렇지가 않겠지요? .

  진실을 전하고 있는 셈인데 유감스럽게도 읽어 주는 사람은 적고, 어느 것이나 다 비슷한 내용이 쓰여 있는 저속한 주간지만 팔리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이 국민은 지금 「심판」을 받을지 어떨지의 분기점에 도달해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C ---  인류에 큰 심판이 내려올지 어떨지에 대해서는…….

 

케이시  그러므로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천재지변 등이 다발하기 시작했지요? 큰 지진이나 쓰나미, 화산의 폭발 등이.

  지진도 큰 것이 최근 몇 번인가 있었지요? 쓰나미도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큰 쓰나미도 있었고, 아이슬란드에서 화산이 분출되고, 최근에는 에콰도르 일대에서도 화산의 폭발이 있었습니다.

  , 슬슬 시작하려 하고 있습니다.

 

  우주인은 인류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C ---  행복의 과학에서는 「이와 같은 카타스트로피(대변동)이 오려고 할 때는 우주인의 개입이 시작된다」는 가르침도 설해지고 있습니다.

  실은 작금 우주인의 목격 등이 매우 늘어났으며, 우주인을 테마로 한 영화 등도 늘었습니다.

  또 일전에는 미국의 TV 프로그램에서 스티븐 호킹 박사가 「우주인은 절대로 존재한다. 다만 안이한 콘택트(접촉)는 피해야 한다」는 의견을 말했습니다.

  앞으로 우주인과 지구인의 관계는 어떻게 되어가겠습니까?

 

케이시  , 여러분은 모두 우주인입니다. 뿌리를 더듬어가면. 우주에서 온 혼()들이 지금 지구인으로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 다양한 우주인이 지구로 와서 여러 가지 요소를 가지고 문명실험을 하여 「지구적 문명」을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만, 그다지 좋은 방향으로 가지 않았을 때는 그 번식해 있는 인류는 구제역에 걸린 소처럼 살처분됩니다.

  지금 미야지키 현(宮崎縣)에서는 구제역이 유행해서 소가 살처분되고 있을 것입니다. 그 소들이 가엾지요? 백 년이나 걸려 모처럼 그만큼의 종우(種牛)를 만들었는데 죽이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 업계나 후생성과 관계가 없는 자가 보면 「가엾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소들은 죽임을 당해 매장될 것입니다.

  똑같은 일이 인류에게도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나쁜 사상이 너무 만연되어 이 세상의 현상이 나빠지면 일단 매장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실은 지금의 인류 따윈 유전자조작에 의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주에서 개입이 있다고 해도 오염되지 않은 사람들을 일부 남겨 두면 새롭게 인체 창조를 하여 증식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인체를 창조하여 새로운 혼()을 우주에서 많이 넣어 보내기만 하면 되므로, 여러분이 구제역에 걸린 소와 똑같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더 리버티」를 읽는 사람만은 살처분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웃음), 읽지 않는 사람들은 살처분되겠지요.

  그러므로 살처분되는 사람 쪽이 훨씬 많습니다만, 그런 대규모의 살처분을 하는 상황이 되면 역시 천재지변이나 전염병의 판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과 같은 것이 상당히 격렬하게 덮쳐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수 천만에서 억 단위의 사람이 죽거나, 지진이나 화산 폭발이나 쓰나미 등의 천재지변이 수없이 덮쳐오거나 하는 상태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 상태가 오기 때문에 구세주가 지상에 내려와 있는 것입니다. 등대의 빛으로서 구세주가 내려와 있기는 합니다만, 지금대로라면 인류는 미야자키의 소와 똑같이 되겠지요.

 

C ---  알겠습니다.

 

  레기온이 해방되어 서바이벌의 시대가 시작된다

 

C ---  20세기에는 과학이 매우 발달하고 특히 케이시 선생이 자신 있어 하던 의료 분야도 상당히 발전했습니다.

  다만 과학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의료기술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반대로 병이 늘어난다는 현상도 일어났습니다. 이 과학의 진보, 혹은 의료의 진보는 앞으로 어떻게 되어가겠습니까?

  지금 구제역의 이야기도 나왔습니다만, 과학이나 의료기술이 진보함에 따라 이와 같은 전염병이나 혹은 암 등의 병과 인류가 무관하게 될 수 있는 미래가 열리겠습니까?

 

케이시  그러니까 병이 낫거나 장수함으로써 신불(神佛)에 대한 감사가 생겨서 인류가 올바른 방향을 향한다면 그것은 긍정됩니다.

  하지만 「인간의 힘에 의해 병을 고쳐서 장수할 수 있다」는 이유로 무신론ᆞ유물론적인 경향이 강해진다면 그것은 솔직하게는 받아들여질 수 없는 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유물적인 의학이 발달되면 더욱 더 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병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 여러분이 아직 만난 적이 없는 악성의 병이 발생한다는 말입니다 이미 레기온(Legion)” [1]이 해방되어 있습니다.

  그와 같은, 인류를 악성화(惡性化)하고 뒤틀리게 하는 것들이 방출되고 있으므로, 이것들이 사람들에게 들러붙어 여러 가지 새로운 병을 발생시켜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신앙에 눈뜰 때까지 이 현상은 끝나지 않습니다.

 

C ---  레기온이라는 것은 예를 들면 뭔가의 세균이나 제2의 에이즈 같은 형태로 실은 이미 해방되어 있다는 말입니까?

 

케이시  . 이미 해방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병으로서 인식되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립니다만, 10년도 지나지 않는 사이에 손을 쓸 수 없는 새로운 병이 유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제, 이미 방출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알아채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C ---  그와 같은 새로운 병 등도 나오고 해서 인류의 미래는 더욱 큰일입니다만, 그 한편으로 미래의 세계경제를 지탱할만한 새로운 기술이나 산업의 싹은 나오고 있습니까? 만일 케이시 선생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 있으면 들려 주셨으면 합니다.

 

  ( 7초 동안의 침묵)

 

케이시  , 유감스럽지만, 진보ᆞ발전만을 바란다고 해도 문명의 퇴행(退行)현상은 나타날 것입니다. 앞으로는 직선적인 진보ᆞ발전은 없고, 다시 한 번 처음 상태로 되돌아가는 듯한 현상이 많이 일어나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농업에서는 농작물을 만들어도 만들어도 먹을 수 없는 것밖에 생산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 그 쇼크로 사람들이 괴로워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또 바다의 물고기를 잡아 먹으려 해도 예상외의 오염이 있거나 혹은 병원균을 가지고 있거나 하여 먹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다음에 공기감염을 하는 병에도 예상외의 감염력을 가진 것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도 화분증(花粉症)으로 마스크를 쓰고 걷고 있으면 일을 거의 할 수 없겠지요? 그런 상태가 되어 대부분의 사람이 마스크를 쓰고 산소통을 짊어지고 걷는 생활을 상상해 보십시오.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금대로라면 이제 「서바이벌의 세계」에 들어갑니다. 직선적으로 진보ᆞ발전하는 미래가 아니라, 서바이벌 시대가 시작됩니다. 요컨대 다시 한 번 시대를 되돌려 「인류가 살아남기 위한 수단, 방법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될 시기가 바로 곧 온다는 말입니다.

 

  인류는 「반성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C ---  그렇다면 이 엄청난 서바이벌 시대란 어느 의미에서 인류가 지구 규모에서의 「반성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뜻입니까?

 

케이시  반성의 시기입니다. 반성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C ---  그런 시대가 온다면 행복의 과학이 중핵이 되어 분발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케이시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아 50분의 1밖에, 더 말하자면 100분의 1밖에 힘이 없습니다.

 

C ---  . 그런 현상에서 결코 타력(他力)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케이시 선생의 큰 힘 중 하나에 라이프 리딩의 힘이 있습니다.

 

케이시  .

 

C ---  예를 들면 지금 세계의 정치적 지도자, 과학적 지도자, 경제적 지도자들 중에 과거세(過去世)에 그와 같은 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쌓은 우수한 분이 있으면 꼭 좀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케이시  이젠, 과거에 이름 있는 천재였다든지, 위인이었다든지 하는 것만으로는 현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 교단에서는 메이지(明治) 유신의 지사들의 영언 등을 내어 현대의 문제에 대해 의견을 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만, 메이지 유신을 일으킨 사람이라도 현대의 문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현대의 문제는 더욱 어렵습니다. 현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날지 어떨지는 이제 거의 도박입니다. 유신의 지사라든지 혹은 일본이라는 나라를 만든 신이라든지 하는 사람이 나타났다고 해도 반드시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또 과학자 쪽도 과거의 문명에서 활약한 사람이 나왔다고 해도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과거세에 쿠후왕의 피라미드를 설계한 사람이나 그 공사를 지휘한 사람이 있다고 해도 지금의 「중국의 원자력 잠수함을 어떻게 저지하는가」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무력합니다.

  역시 현대에는 「현대의 인재」를 만들어내는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과거세가 어떻다 해도 지금 그 사람이 소용이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C ---  그것은, 현대는 가치관에서도 기술에서도 과거의 모범답안은 이미 통하지 않는 현대라는 뜻입니까?

 

케이시  으음……. 그러니까 신의 마음으로 말하자면 이미 멸망시키지 않으면 안될 단계까지 와 있는 것입니다.

  아틀란티스도 무도 라무디아도 모두 어느 의미에서 핵전쟁 같은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런 것을 경험한 다음에 대륙이 바다로 가라앉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의 인류는 구제역과 같은 것에 걸려 있으므로 어쨌든 처분될 것입니다.

  살처분은 소의 입장에서 보면 전적으로 불합리한 이야기겠지요. 「우리가 만든 병이지도 않은데 왜 이런 꼴을 당하지 않으면 안되는가? 이런 불행이 이 세상에 있어도 된단 말인가」 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인류는 소에게 신에 해당하는 셈이므로 「신인 인류는 왜 우리처럼 특별히 선택된 우수한 소를 없애는 잔혹한 일을 하는 건가」하고 소들은 불합리하다는 생각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류는 소와 똑같은 입장에 선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의 입장에서 보면 불합리한 일이지만 「그것이 당연하다」고 보이는 입장에 있는 자도 있습니다. 실은 우주에서 보고 있는 자에게는 멸망되어야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잘못을 지금 인류가 저지르고 있다는 말입니다.

 

C ---  케이시 선생으로부터 인류의 현상과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해 정말로 많은 것을 가르침 받았습니다.

  우리는 결코 기가 꺾이는 일 없이 조그마한 가능성에 걸고 정진해 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케이시  .

 

C ---  그럼 질문자를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5. 인류에게 남겨진 「최후의 희망」은

 

D ---  오늘은 근미래(近未來)의 세계정세에 대해, 또 인류의 미래에 대해 가르침을 받아 참으로 감사합니다. 1편집국의 ○○라고 합니다.

  미래에 관하여 특히 지금 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에 「2012년 문제」가 있습니다. 고대 마야문명의 「마야력()」에 의하면 기원 전 3천백 수십 년 경에 시작된 「제5의 태양시대」가 2012년 12월 22 끝나기 때문에 「그 날에 인류가 멸망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해석에 의한 종말론이 정신세계 계통의 일부에서는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케이시  .

 

D ---  또 그런 내용을 테마로 하는 영화도 미국의 할리우드 등에서 만들어져 그와 같은 위기가 선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몇 년 사이에 정말로 그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또 한편으로 과학적인 입장에서도 예를 들면 「포톤벨트(Photon Belt」라는 것이 문제시되고 있습니다.

  일부의 과학자 혹은 스피리추얼(spiritual) 계통 분들의 연구에 의하면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중심으로 하여 도넛 형상으로 퍼진 전자(電子)의 띠, 즉 포톤벨트가 있으며, 멀지 않아 지구는 그곳에 돌입(突入)한다」고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그 시기는 역시 2012년 혹은 앞으로 3년 이내 정도가 아닌가 추정되고 있으며, 그때는 전자파 등의 영향으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도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앞서의 이야기에서도 「이미 천재지변 등이 시작되고 있다」고 했습니다만, 포톤벨트의 영향에 의해 그와 같은 형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까? 이것도 하나의 큰 테마가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점에 대해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포톤벨트가 가져오는 「고열화」, 「천재지변」, 「한랭화」

 

케이시  지금 당신은 무서운 것을 물었습니다.

  그 포톤벨트 설이 정말로 현실화했을 경우 지구는 전자레인지 속에 넣어진 것 같은 상태가 됩니다. 전자레인지 속에 넣어져 스위치를 켜면 모든 생물은 엄청난 경우를 당할 것입니다.

  어떤 식이 되는가 하면, 우선 전자레인지속에 넣어져 있으므로 전자와 같은 것이 지구로 내리쏟아집니다만, 그로 인해 지구의 내심부(內深部)에서 고열이 발생하고 그것이 영향을 미쳐서 갖가지 지각변동을 일으켜 가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외면부(外面部)에서는 해수온도의 상승과 기온의 상승이 일어납니다.

  지금 CO₂의 배기기준을 설정하여 「지구온난화를 막자」고들 하고 있습니다만, 전혀 소용없습니다. 포톤벨트에 의해 전자레인지 속에 들어간 상태가 되고 그래서 온난화가 일어난다면 CO₂가 나오든 나오지 않든 관계가 없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화산의 폭발이나 대륙의 침몰ᆞ융기 등 그런 지구 자체의 갖가지 액상화(液狀化)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과, 화산폭발이 수없이 일어나면 화산에서 분출되는 가스가 지구를 뒤덮어 지상에 해가 비치지 않게 되므로 고온화한 다음 급속한 한랭화가 일어납니다.

  , 「먼저 고온화하고 그 다음 한랭화가 일어나 지구 전체가 한대(寒帶)로 진입」할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작열지옥 다음에 한랭지옥이 오는 셈입니다만, 이 동안을 살아남을 생명체는 얼마나 있을지? 그것을 살아남을 만큼의 내성이 있는 것이 얼마나 있을지? , 그것은 실험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고대(古代)에도 그와 같이 여러 다양한 생명종(生命種)이 전멸한 시대는 몇 번이나 있습니다만, 「그런 시대로 지금 들어갈지도 모른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은 지구의 「고열화」, 「천재지변」, 그리고 그 다음에 오는 「한랭화」라는 이 세 가지 시련을 극복할 수가 있을지 어떨지 입니다. 그것을 시험받게 될 것입니다.

 

D ---  일전에 오오카와 총재님이 아틀란티스 시대의 아가샤 대왕을 불러 영언을 했을 때 아가샤 대왕이 말한 것은 「CO₂의 증가에 의해 온난화가 아니라 반대로 한랭화가 발생하게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

  케이시 선생의 미래 비전으로서는 중국의 군사적 위협 등 지상계에서의 인류의 항쟁이나 전쟁과는 별도로 천재지변 등도 함께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까?

 

  케이시  앞서 나는 레기온이라고 했습니다만,  그와 같은 악마, 악령의 군대도 또한 신이 인류를 멸망시킬 때 사용하는 무대장치의 하나이기는 합니다. 평상시에는 감옥에 갇혀 있던 것이 해방될 때가 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비유적으로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는 것이기도 하며 온갖 악이 이 지상에 만연하는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판도리 상자의 마지막에 남아 있는 것이 「희망」이라는 것입니다. 그 희망이야말로 「구세주」입니다.

 

「새로운 나라 만들기」가 실현되지 않으면 「지구 재생의 문이 열린다」

 

D ---  지금 지상에는 그 「희망」인 구세주가 하생하셨고, 일전에 마이트레이야 여래의 영언에서도 「주 엘 칸타아레의 하생은 최후의 카드를 내놓았다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3]

  그래서 「천상계의 계획」에 대해 묻고자 합니다.

『황금의 법』 속에는 현대의 일본에 하생하신 엘 칸타아레가 설하는 법이 전세계에 퍼져간다는 것이나, 앞으로 예를 들면 태국의 방콕에 가브리엘이 태어나기도 하고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 엘리야가 태어나기도 하고 오스트레일리아에 공자가 태어난다는 내용이 여러 가지로 설해져 있습니다.

 

케이시  그것은 인류에게 미래가 있을 경우의 이야기입니다.

 

D ---  . 앞서 「천상계의 뭇 여래, 뭇 보살, 그 밖의 고급령 분들이 소리를 높여 외쳐도 이 세상 사람들은 「막대기로 쿡쿡 찔러도 움직이지 않는 거북」과 같다고 가르침 받았습니다만, 천상계에서는 역시 보고 있을 수밖에 없습니까?

  천상계에서 「가르침」은 받았습니다만, 뭔가의 비의(秘儀)나 영적인 영향을 지상에 내려주는 일은 이 세상의 법칙과의 관계상 좀처럼 어려운 일입니까?

  혹은 그런 천재지변 등은 인류의 지상계에서의 배움으로서 절대로 경험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까?

 

케이시  , 여러분은 정당을 만들어 「새로운 나라 만들기」를 호소하고 있습니다만, 이 새로운 나라 만들기가 실현되지 않을 경우 다음에 오는 것은 「지구 재생」입니다.

  지구 자체를 재생시키지 않으면 안되므로 한 단계 더 큰 문이 열리게 됩니다.

  지금 여러분은 「단순한 개혁이 아니라 새로운 나라 만들기가 필요하다」고 해서 작년에 이어서 금년에도 정치운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흐름으로서는 패배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아마 여러분의 구세운동은 유감이지만 이 나라를 구할 수 없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지금 움직이고 있으며, 이 나라를 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 나라와 관계가 있는 나라들도 구할 수 없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되므로 다음은 「지구 재생의 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지구 재생의 문이 열렸을 때에는 어떻게 되는가 하면, 지금 설해지고 있는 「우주의 법」은 서장(序章)입니다만, 우주로부터의 개입이 시작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백 년 걸려서 만든 미야자키의 종우(種牛)”가 멸종되면 새로운 것을 만들 수밖에 방법이 없으므로 우주로부터의 개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지구를 다시 만드는 행동에 들어갑니다.

  , 지구인의 손에 의해 지구를 개혁하는 것에 실패하면, 다음은 우주인의 손에 의해 지구의 개혁이 시작된다는 말입니다.

  우주인의 손에 의해 지구 재생이 시작된다는 것은 지구에 개입해오는 우주인의 리더들이 다음 시대의 「신()」이 된다는 뜻입니다. 요컨대 「지구의 신은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D ---  매우 충격적인 미래예상입니다만, 이와 같은 사태는 이 지구라는 별이 창조된 이래 처음으로 경험하는 일입니까?

 

케이시   그렇지 않으면 엘 칸타아레가 하생할 리가 없습니다.

  단순한 종교개혁이라면 그것은 보살이 할 일입니다.

 

  지금 「지구인류 구제를 위한 최후의 싸움」을 하고 있다

 

D ---  영천상계(靈天上界)의 계획으로서 이와 같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예를 들면 이 일본에는 대량의 보살과 여래를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비율로 내려 보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런 분들의 깨달음의 정도와도 관련이 있겠습니까?

 

케이시  그러니까, 지구를 정화하려면 적어도 억 단위의 사람이 필요합니다. 억 단위의 신자가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지금 전세계의 인구는 곧 70억 명을 넘으려 하고 있지요? 그리고 이제 곧 백억 명으로 가겠지요?

  억 단위의 신자가 없으면 바꿀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노력은 유감스럽게도 성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수준의 단체를 만드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세계를 구하기에는 부족합니다. 현시점에서의 판정으로서는 유감이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지구인의 손에 의한 「지구인류 구제를 위한 최후의 싸움」을 하고 있는 참입니다만, 이 싸움에 졌을 경우, 앞서 무서운 미래의 이야기도 했습니다만, 다음은 우주인이 개입해옵니다.

  우주인이 지구인에게 「정의란 무엇인가」, 「진리란 무엇인가」를 가르쳐줍니다. 지구인이 지구인에 대해 설교해도 지구인은 말을 듣지 않으므로 우주인이 개입해옵니다.

  그런 악질적인 인류는 미야자키의 소처럼 매장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인류가 창조될 것입니다.

  지금은 유전자 조작으로 인류를 얼마든지 늘릴 수가 있습니다. 그들은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오래 전부터 우주인과 지구인의 혼성인종 제조에 대한 연구가 꽤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 시기가 오면 풀어놓을 뿐입니다.

  지금대로의 지구인으로는 이미 안되므로, 우주인과의 혼합체로서의 「새로운 인체」를 창조한다는 데까지 시야에 들어와 있습니다.

  지금은 지구가 어떻게 될지를 보고 있는 최후의 단계입니다. 구세주의 일을 우주에서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구세주가 「일을 성취하지 못한다」고 하게 되면 우주인이 개입해와서 「지구 재생」이 시작됩니다.

 

D ---  그러면 예를 들어 4백 년 후에 예수 그리스도가 재탄한다고도 이야기되고 있습니다만…….

 

케이시  그런 예언은 전부 빗나갑니다. 지금 행복의 과학이 말하고 있는 「골든 에이지」가 열리지 않을 경우에는 그 이후의 예언은 전부 빗나갑니다. 전부 무시해 주십시오. 그 줄거리는 전부 빗나갑니다.

  우주로부터의 개입에 의해 다시 한 번 창세기가 시작됩니다. 그런 일은 과거 몇 번이고 일어났던 일이며 특별히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과거에 몇 번이나 창세기가 생겨나 몇 번이나 새로운 인류가 만들어져서 라무디아 종(), 무 종 등, 여러 시대의 인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키가 3미터나 되는 인류, 5미터나 되는 인류, 팔이 넷 있는 인류 등 상상을 할 수 없겠지요. 눈이 셋 있는 인류도 상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와 같은 인류가 과거에는 실제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살고 있지 않습니다. 멸망했던 것입니다.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문명은 인류의 기억에서는 지워지게 됩니다.

  이 지구는 지구인만의 것이 아닙니다. 지구란 「우주의 실험장소」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문명을 만드는가」, 「그 문명이 성공하는가 어떤가」라는 그 귀추를 보고 만일 안될 것 같으면 새로운 문명을 다시 시작시킬 때가 온다는 말입니다.

 

  커다란 <st1:personname w:st=on"><st2:sn w:st=on">반</st2:sn><st2:givenname w:st=on">성기</st2:givenname></st1:personname>를 거치지 않으면 인류는 「우주의 동료」가 될 수 없다

 

D ---  인류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라무디아, , 아틀란티스의 세 문명은 다 함께 과학이 발달했습니다만, 차츰 사람들이 영성(靈性)을 잃은 결과 큰 천재지변이나 갖가지 충격을 받아 대륙이 침몰해 갔습니다.

  지구의 역사 속에서도 엘 칸타아레의 하생이라는 이 기적의 시대에 천상계에서는 영적으로는 지원하면서도 현실의 활동은 지상의 인간에게 맡기고 지켜볼 수밖에 없다는 말입니까?

 

케이시  앞서 「지금 중국은 『주변에 있는 나라를 식민지로 만들자』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만,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는 중국의 상공에는 「지구를 식민지화하자」고 생각하며 지상을 보고 있는 자도 있다는 말입니다.

  과학기술의 문명 차이가 이미 백 년이나 천 년은 벌어져 있으므로 그 정도는 간단한 일이며, 지구인이 규칙을 어겼을 때는 개입이 가능하게 되므로 지금 「지구인이 규칙을 어기는지 어떤지」 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4]

「인류가 이제 곧 규칙을 어기지 않겠는가」하고 보며 그들은 이미 준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D ---  우주인과 지구인 사이에는 천 년의 간격이라는 압도적인 과학기술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예를 들면 고대 잉카의 리엔트 알 크라우드 왕 시대에도 마찬가지의 일이 있어서 그때는 마음의 세계의 신비를 설하여 사랑과 기도의 힘으로 우주인을 격퇴했다고……. [5]

 

케이시  아니, 그렇기는 해도 그 시대의 문명의 발달 정도는 우주인이 보면 아직도 어린애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지금의 인류는 우주를 진출해 나가려는 활동의 장소로 생각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 있으므로 옛날과는 문명의 수준이 다릅니다. 옛날은 그들도 적당히 조절을 했습니다만, 지금은 이미 「적당한 조절을 하지 않는 수준」에 들어가려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지금의 지구는, 나라로 예를 들어 말하면, 「국제연합에 가맹하는 것이 아직 인정되어 있지 않은 수준」에 있습니다. 그것이 이 지구라는 별의 현재의 모습입니다.

  우주에서 국제연합에는 아직 가맹할 수 없는 수준이며, 「한 번 더 지구의 모습을 궤도 수정하지 않으면 우주의 동료로는 넣어줄 수 없다」는 단계에 있는 것입니다.

  우주의 동료에 들어가기 전에 한 번 커다란 <st1:personname w:st=on">반성기</st1:personname>를 거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구인류의 대부분이 혼()의 병에 걸려 있다

 

D --- 「지구의 인류는 지금 반성의 시기에 있다」고 가르침 받았습니다만, 그것은 역시 사상적인 부분에 대한 반성입니까?

  , 「유물론을 반성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고 신앙을 되찾는다」는 것, 그와 같은 종교적, 정신적인 면에서 인류가 참회를 해가는 가운데 희망이 보이게 된다는 말입니까?

 

케이시  , , 분명히 말하면 기독교국에서도 표면상은 어쨌든 진정한 의미에서 이미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믿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하기 어려운 일입니다만, 생전에 내가 예언했듯이 아메리카합중국에도 앞으로 대단한 위기가 찾아옵니다. 요컨대 나라 자체가 지상적인 의미에서 현재의 형태를 남길 수 없는 모양으로 변화해가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미국이 반드시 선()이 아니다」라는 면이 있습니다. 미국이 신의 나라로서 군림하고 있는 동안은 좋습니다만, 「신에 대한 신앙이 형해화(形骸化)하고 신을 장식으로 사용하여 인간적인 야망의 나라로서 갖가지 악을 행했다」고 판정되면 미국은 국력을 삭감 당하는 모습으로 변모해갈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그것은 여러 가지 대륙적인 함몰이 일어나는 등, 미국을 약소화해 가는 힘이 작용한다는 뜻입니다.

 

D ---  그 방향은 이미 결정되어 있습니까?

 

케이시  아니, 결정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D ---  어떤 점이 변수가 되겠습니까? 지상계가 노력할 수 있는 범위는 어느 정도 됩니까?

 

  ( 5초 동안의 침묵)

 

케이시  , 희망은 5퍼센트 있습니다.

 

D ---  5퍼센트입니까? 케이시 선생이 사리엘(7대천사 중 한 사람) 님으로서 3억 년 이상 전부터 지상을 줄곧 보고 계신 중에서도 이 상황은 일찍이 없었을 정도의 일입니까?

 

케이시  여러분은 당사자이므로 굉장히 큰 일처럼 생각합니다.

  앞서부터 몇 번이나 예를 들어 말했습니다만, 미야자키 현의 축산농가에게는 소중히 하던 소를 몰살시키는 것은 정말이지 천재지변에 해당할만한 경천동지할 일입니다. 미야자키 현의 가장 자랑거리이며 보물인 것을 몰살시켜 매장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눈물도 말라서 죽고 싶을 정도의 일입니다.

  그러나 다른 현에 살고 있는 사람이 보면 자신들의 현에 병이 퍼져서는 곤란하므로 「처분하는 것이 당연하겠지요」하는 이성적인 판단이 작용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그런 소와 똑같은 입장에 있다는 말입니다.

  지금 지구 자체가 미야자키 현에서 구제역이 퍼져가는 것과 같은 상황에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인구가 백억 명으로 늘어 육체 속에 깃든 혼이 모두 똑같은 에 걸린다면 그것을 허용할 수는 없습니다.

  역시 병에 감염된 소는 없애버리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소들을 죽이는 것은 비정할지도 모르지만 현실로는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단순한 불법진리(佛法眞理)를 일본나라 전체에 알리고 납득시킬 수 있는가

 

D ---  우리는 주의 가르침을 믿는 제자로서 불충분하지만 노력을 계속해온 자입니다. 오늘 하신 이야기를 듣고 불제자 일동 「5퍼센트의 가능성에 건다」는 일념이 깊이 마음에 파고들지 않았는가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인류에 대한 유일한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케이시 선생의 거시적인 눈으로 보아 5퍼센트라는 확률이기는 합니다만, 그와 같은 위기는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도 일루의 희망으로서 이 5퍼센트를 6퍼센트, 7퍼센트로 조금이나마 올려가기 위해 이 교단을 지지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혼에 대해 신앙에 대한 어드바이스가 있으면 아무쪼록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케이시  아니, 일본인이 제대로 신불(神佛)을 믿고 저 세상, 영계(靈界)를 믿고 「불법진리(佛法眞理)를 배우는 일이 인간으로서의 기본」이라는 것을 알고, 「불법진리의 구체적인 전개로서 학교교육이나 여러 가지 직업이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 일단 그것으로 일로서는 끝입니다.

  다만 내가 지금 일 분 이내에 말한 이 단순한 내용을 일본 나라 전체에 알리고 납득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사고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우리의 눈으로 보면 「병이 퍼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 병들어 있습니다.

  지상에 태어나 육체에 깃듦으로 인해 혼이 병들어갑니다. 판데믹처럼 혼이 병든 사람이 퍼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고치지 않으면 안됩니다. 왁친 등으로 고칠 수 있다면 좋습니다만, 고칠 수 없는 단계가 되면 「멸망이 온다」는 말입니다.

 

D ---  알겠습니다.

 

케이시  약간, 예상외로 공포의 예언이 되었으므로 다른 분에게도 물어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러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

 

D ---  아무쪼록 부탁드립니다.

 

 

 

[1] 『신약성서』에 나오는 흉포한 악령(집합령)의 이름. 어떤 남성에게 들러붙어 있었는데, 예수가 이름을 묻자 「우리는 숫자가 많으므로 레기온이다」라고 대답했다. 레기온(Legion)은 원래 로마군단의 명칭. 여기서는 「인류에게 재난을 가져오는 악성의 병」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2] 「아가샤 영언에 의한 아틀란티스 멸망의 진상」

 

[3] 9차원여래 마이트레이야의 영언」

 

[4] 우주에는 「다른 별의 문명에 개입해서는 안된다」는 「우주협정」이 존재하지만, 「그 별의 사람들이 스스로의 손에 의해 문명을 파멸시키려고 할 때는 개입해도 좋다」는 예외규정이 있다.

 

[5] 리엔트 알 크라우드는 약 7천 년 전의 고대 잉카의 왕이며, 엘 칸타아레의 분신 중 한 사람. 당시 우주인을 신으로 받들던 잉카 사람들에 대해 「우주인은 신이 아니다」라고 명언하고, 마음의 세계의 신비에 눈을 향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