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정보자료]/심리&혈액형&점성

인류 멸망의 시나리오

가야트리샥티 2013. 7. 19. 14:30

출처 태양의 시대 | 무탐무진
원문 http://blog.naver.com/dhihsp11/131639022

[ 묵시록 요하네의 영시(靈示) ]  (2010년 9월 3 록)

 

묵시록의 요하네 :『신약성서』의 최후에 위치하는 『묵시록』의 작자(12사도인 요하네와는 다른 사람). 소아시아의 여러 교회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8차원 여래계(如來界)에서 엘리야, 노스트라다무스와 함께 인류의 역사와 미래도(未來圖)가 기록된 「아카샤의 기록」(Akashic record)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묵시록』은 요하네 생전에 혼()이 천상계로 가서 「아카샤의 기록」을 읽어내어 기록한 것이다.

 

( 질문자 2명은 각각 A, B로 표기 )

 

 

 

1. 인류의 미래를 영인(靈人)의 책임으로 이야기한다

 

오오카와 류우호오  이번 여름은 연일 35도를 웃도는 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어 여러분도 질렸으리라 생각되므로, 조금 추워질 것 같은 이야기도 들어 (장내 웃음), 쿨러 대신에 사용하고자 합니다.

  전번 에드거 케이시의 예언을 수록했을 때 묵시록 요하네의 예언도 수록하려고 했습니다만, 에드거 케이시 쪽에서 「너무 무서우니 그만두라」고 스톱이 걸려왔습니다.

  그리고 그가 「내가 중도(中道)의 예언을 하겠다」고 했는데도 「인류의 미래는 5%밖에 없다」는 무서운 예언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장내 웃음). 그 때문에 「그 정도가 중도라면, 묵시록의 요하네가 예언을 하면 어떻게 될까」하고 모두 상당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묵시록의 요하네에게 이야기를 하도록 하면 인류의 미래는 마이너스 몇십 퍼센트 정도가 될까요? 금지 당하면 더욱 마음에 걸립니다. 사실은 어떠할까, 「보지 마라」는 말을 들으면 보고 싶어지고, 「하지 마라」는 말을 들으면 하고 싶어지고, 「듣지 마라」는 말을 들으면 듣고 싶어지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런 표현을 하면 도리어 마음에 걸리고, 그 뒤 얼마간 시간도 지났으므로, 불러서 들어보기로 하겠습니다. 또 모세도 위기의 예언은 좋아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약간 들므로 출애굽을 명할지 어떨지는 알 수 없지만, 모세도 불러볼까 합니다.

  내용에 대해, 사전에 예고되어 있는 바에 의하면, 나도 공동으로 책임을 지는 것이 조금 두려운 느낌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디까지나 될 수 있는 한 주관을 배제하여 의식을 투명하게 하고, 잠들어 있지는 않지만 「잠자는 예언자 에드거 케이시」의 느낌에 다가가서 그들이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게 하는 형태로 하고자 합니다.

  그 의미에서 비록 『태양의 법』, 『황금의 법』, 『영원의 법』 등의 나의 저서와 완전히 정반대의 내용을 말한다고 해도 상관하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의견이 있어도 좋으므로, 「일단 의견으로서 들어둔다」는 취지에서 나의 이성의 컨트롤은 가하지 않고 자유로이 말하도록 하겠으므로 그 점은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말해 두지 않으면 아마 그들도 충분히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에드거 케이시가 그토록 「그만 두라」고 하는 이상 뭔가 무서운 내용을 말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긴자(銀座)의 점쟁이우에노(上野)의 점쟁이는 똑같은 내용을 말하지 않을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그것은 당연하며 입막음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늘 하는 두 사람의 예언에서도 요하네와 모세는 말하는 내용이 다를지도 모릅니다. 정반대의 말을 할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가능한 한 새로운 예언을 이끌어내고자 하므로 질문자도 이제까지 질문하지 않았던 새로운 사람에게 부탁했습니다.

  본래 영언집(靈言集)의 내용에 관한 책임은 저자에게 발생합니다만, 이번에 한하여 「내용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을 미리 나 쪽에서 말해 두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영인(靈人)의 의견이며, 저자 및 행복의 과학은 일체 그 내용이나 결론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전제로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세상의 점쟁이라도 여러 가지 내용을 말할 경우가 있으며, 좋을 내용을 말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나쁜 내용을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엇을 중시하여 말하는가」의 차이가 있을 뿐이며, 어느 의미에서 어느 쪽도 들어맞는 경우는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요절한다」는 것에 대해 「행복하군요」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불행하군요」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수하면 괴로운 일을 많이 경험하지 않으면 안되었는데 경험하지 않고 끝나서 행복하군요」라는 표현도 있으며, 「일찍 죽어서 불행하군요」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매사는 보기 나름이므로 결론이 다른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다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2. 일본은 「황금의 시대」을 맞이할 수 있는가

 

오오카와 류우호오 서두가 길어졌는데, 괜찮습니까? 만일 금제(禁制)”에 대해 언급하는 데까지 갈 경우는 스톱을 걸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될 수 있는 대로 충실하게 전하겠으므로 「오오카와 류우호오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질문해 주십시오.

  그럼 「인류에게 미래는 있는가」라고 제목을 붙여 될 수 있는 데로 커다란 미래 예언을 해 보고자 하므로, 「내일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와 같은, 너무 작은 것은 묻지 말아 주십시오 (장내 웃음). 결과가 곧 나와 버릴 만한 예언이 아니라, 될 수 있는 대로 예상을 할 수 없는 커다란 이야기를 묻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큰 심호흡을 하고, 20초 동안 침묵을 한 다음에 다섯 번 심호흡을 한다)

 

  묵시록의 요하네, 묵시록의 요하네, 묵시록의 요하네, 묵시록의 요하네.

묵시록의 요하네, 묵시록의 요하네, 묵시록의 요하네.

강림하시어 행복의 과학에서 당신의 예언을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묵시록의 요하네, 묵시록의 요하네, 묵시록의 요하네.

묵시록의 요하네, 묵시록의 요하네를 초령(招靈)합니다.

묵시록의 요하네, 묵시록의 요하네, 행복의 과학 종합본부에 강림하시어 우리들에게 인류의 미래를 가리켜 주소서.

묵시록의 요하네, 묵시록의 요하네.

 

묵시록의 요하네  , , , , . ( 20초 동안의 침묵)

  요하네입니다.

 

A ---  묵시록의 요하네님입니까?

 

묵시록의 요하네  그런데.

 

A ---  오늘은 강림해 주시어 정말로 감사합니다.

 

묵시록의 요하네  .

 

A ---  저는 종교법인 행복의 과학에서 재무를 담당하고 있는 ○○라고 합니다.

  오늘은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묵시록의 요하네  그래…….

 

A ---  그럼,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묵시록의 요하네  .

 

A ---  우선 첫 번째는 일본에 관해서입니다.

 

묵시록의 요하네  .

 

A ---  최근 일본의 침몰에 관한 예언이 수없이 나왔습니다만, 그 한편으로 오오카와 류우호오 총재님의 저서 『황금의 법』에 의하면 「일본은 2020년부터 2037년에 걸쳐 황금의 시대를 맞이한다」는 내용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 일본의 황금시대에 대해, 또 그 이후의 일본의 장래에 관해 묵시록의 요하네님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무슨 말씀이든 생각을 들려 주셨으면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나의 눈에는 22세기 이후의 일본은 보이지 않는다

 

묵시록의 요하네  (명목(暝目)하여 비전을 읽어내고 있는 것처럼) . . . . .

  , 유감이지만, 『황금의 법』은 일찌감치 절판해야겠군.

  그렇게는 되지 않아. .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에는 미래가 없어. 시도해 보기는 했겠지. 그렇게 되기 위해 시도해 보기는 했겠지. 그에 대해서는 조금 인정도 하지.

  하지만 지금까지 여러분이 해온 일과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앞으로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면, 「다가올 미래에 여러분이 주역이 되어 아주 근간에 황금시대가 열린다」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하지 않을 수 없어.

  , 교단으로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어떨지가 걸려 있는 아슬아슬한 상황이야.

  재무를 하고 있나? 일찌감치 전직(轉職)할 곳을 찾아 둬요.

 

A ---  그러면 요하네님의 눈에는 일본의 미래가 어떻게 보이시는지요?

 

묵시록의 요하네  , 이미 손을 쓸 수가 없다. 손을 쓸 수가 없다. 취할 방법이 없어. .

  이 잃어버린 20년은 너무 크다.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교육적으로도 종교적으로도 잃어버린 20년을 만회할 수가 없다. 20년이 싸움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유감이지만 여러분은 이 싸움에 패했다.

  그러므로 일본도 지구도 구할 수 없다. 유감이었다.

  , 이런 일은 과거의 종교에는 흔히 있던 일이다. 「유감이었다」고 과거형으로 말하게 되어 딱하다는 생각이지만, 그러나 유감이었다.

 

A --- 「일본의 나라로서의 존재 자체가 뭔가의 위험한 입장에 내몰린다」는 생각이십니까?

 

묵시록의 요하네  , 『황금의 법』을 절판하는 편이 좋다고 한 것은 그 황금시대, 「골든 에이지」야말로 바로 일본이 파멸의 위기에 빠지는 시기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열심히 싸우려고 하겠지. 그러나 여러분은 패할 것이다. 이미 패했듯이 미래에도 패할 것이다. 유감이었다.

 

A ---  그것은 일본 이외의 나라로부터의 위협입니까, 아니면 일본 내부로부터의 위협입니까? 그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뭔가 보이시는 것이 있으면 들려 주십시오.

 

묵시록의 요하네  . 일본이라는 나라는 없어지는 거야. 일본인도 없어진다. 당신도 일본어를 말할 수 없게 된다. 목숨이 붙어있으면 좋다고 생각하라.

  여러분은 실패했다. 「잃어버린 20년」 동안 하는 일 없이 세월만 계속 보내고 구세의 사업을 완수하지 못했다.

  자신들의 내부에서만 「성공」을 말하고 있었겠지. 최근에 겨우 느꼈는지 모르지만, 외부는 전혀 반응도 하지 않고 움직이지도 않았다.

  그렇게 자타(自他)를 함께 속인 죄의 결과는 붕괴로서 최후에 올 것이다.

  유감이었다.

 

A ---  그러면 역시 이웃나라인 중국이나 북조선, 그런 나라들과의 관계에서 일본의 식민지화가 아주 다가와 있다고 보는 것입니까?

 

묵시록의 요하네 ---  , 식민지화라면 차라리 고맙지. 살려는 줄 테니.  여러분의 생활은 있으며, 문화도 조금은 남겠지. 그러므로 「식민지화라면 고맙다」고 나는 했다.

  그 이하의 것이 와도 이상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는 거다. 몰살(沒殺)이다.

 

A ---  그와 같은 일본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들에게 노력의 여지는 남겨져 있습니까?

 

묵시록의 요하네  제로 퍼센트다. 여지는 없다.

  이미 실패가 너무 크다. 이미 구할 수가 없다. . 말기암으로 「여생, 얼마」라는 상황이야. 고칠 수 없어. 유감이었다.

  다만 「최후에 반딧불의 빛처럼 희미한 빛을 발하며 하나의 문명이 사라져 갔다」는 것이 누군가의 손에 의해 역사에 쓰여지겠지.

 

A ---  지금 「문명이 사라져 갔다」고 했습니다만…….

 

묵시록의 요하네  . 나의 눈에는 22세기 이후의 일본 따윈 아무리 해도 보이지 않아. 이 문명은 없어진다. 유감이었다.

 

  전쟁과 천재지변이 동시에 와서 세계의 인구는 10억으로 줄어든다

 

A ---  그것은 「일본 이외의 나라가 대두하게 된다」는 뜻입니까?

 

묵시록의 요하네  대두할 뿐만 아니라, 일본 따윈 문제 밖이며, 그 밖의 나라에서 살아남기 위한 싸움이 일어나겠지.

  그러므로 일본 따윈 이제 문제 밖이야. 이런 건 이제 계산 밖이 되고, 「그렇지 않은 대국(大國) 중에서 어디가 살아남을까」하는 게임이 머지않아 시작될 것이다.

  일본인은 너무나 어리석었어. 역사에 교훈을 하나 남기게 되겠지. 「스스로의 힘으로 스스로를 구하려고 하지 않았던 자는 살아남을 수가 없다」는 교훈을 역사에 남기게 될 것이다.

  그리고 「민주주의는 최고의 정치」라고 생각하던 것도 신화로서 묻혀 버리게 될 것이다. 최후의 정치형태로 정말 되어 버리겠지.

  , 여러분은 「인류는 백억 명을 향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정반대로 살아남는 인류는 백억 명은커녕 십억 명까지로 줄어들 것이다.

 

A ---  세계의 인구가 십억으로 줄어든다는 이야기입니다만, 일본이라는 나라의 틀을 조금 넓혀 구체적으로…….

 

묵시록의 요하네  일본 따윈 없어지니까, 이제 일본의 이야기는 아무래도 좋아.

 

A ---  그러면 요하네님에게는 앞으로 50년 후, 백 년 후의 지구의 미래가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로 보이고 있습니까?

 

묵시록의 요하네 ---  그러니까 다음은 말이야, 중국과 인도와 러시아와 미국, 4개국 가운데 살아남는 곳이 하나만으로 된다. 나머지 세 곳은 멸망한다. 일본만이 아닌 것이다. 하나 밖에 남지 않는다.

  그것이 21세기에서 22세기에 걸친 미래의 역사가 될 것이다.

  유감이지만, 여러분은 패한 것이다.

 

A ---  지금 말씀하신 「미국, 러시아, 인도, 중국 가운데 한 나라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은 전쟁 등의 영향에 의한 것입니까?

 

묵시록의 요하네  전쟁과 천재지변이 동시에 찾아올 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지구 자체가 현대문명을 멸망시키려고 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해. 우쭐대는 인류에 대해 벌이 내려올 것이다.

  지금 여러분은 「금년 여름은 덥다」거나 말하고 있지만, 기온을 불과 10도나 20도 올리기만 해도 거의 전멸하겠지. 해면(海面)을 아주 조금 올리기만 해도 전멸하겠지. 운석을 부딪치기만 해도 전멸하겠지. 핵무기가 어지러이 날기만 해도 전멸하겠지.

  여러분이 전멸하는 길은 무한히 있다. 그도 저도 모두 자신들의 「공동의 업()」에 의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어떤 순번으로 나라가 없어져 가는가」일뿐이다.

 

A ---  지금 「공동의 업」이라는 말을 했습니다만, 인류가 안고 있는 「공공의 업」이란 구체적으로는 어떤 것을 가리킵니까?

 

묵시록의 요하네  , 20세기의 결과를 보면 이미 멸망시키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큰 전쟁의 시대를 두 번 거쳤지만, 그런데도 인구가 오히려 늘었다는 일이 있어서 좋을 리가 없어. “소독하지 않으면 안될 시기가 온 것이야.

  그러므로 멸망하게 될 것이다. 그 멸망하는 모습을 듣고 싶으면 말해도 좋지만, 다만 우선은 자신들의 손으로 멸망에 이르는 문을 열 것이다.

  그 다음에 예상 밖의 것이 나타나겠지.

 

A ---  그 「예상 밖의 것」이란 구체적으로는 역시 지구 이외의 것이라고 할까, 우주에서 온 존재도 관계하게 된다고 생각해도 좋겠습니까?

 

묵시록의 요하네  . 우주에서도 구하려고 하는 자가 있지만, 구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의 미래는 비참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어. 우주에서도 개입하여 구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그것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야.

  그것이 지구 자체의 의지인 것이다. 지구 자체가 여러분을 멸망시키려고 하고 있으므로 막을 수는 없으며, 하물며 우주의 별에서 온 자가 막는다는 건 도저히 불가능하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인류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다

 

A --- 시점을 조금 바꾸겠습니다. 이전에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으로서 「1999년의 7월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와 같은 커다란 형태로 세계가 멸망에 이를 만한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로서는 무엇이 있었다고 생각합니까?

 

묵시록의 요하네  아니, 멸망은 한다. . 확실히 한다고 생각해.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겠지만 안심했을 때 멸망이 찾아오겠지. 더 큰 형태로 올 것이다.

  예언자의 성질로서 위기를 일찍 말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지만,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의 예언은 인류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해.

  그때 회개해 두었으면 미래는 다소나마 바꿀 수가 있었겠지만, 멸망은 올 것이다.

  이미 멸망에 이르게 된 자가 「언제, 어떻게 멸망하는가」를 그렇게 자세히 알고 싶은가? 「자신이 어떻게 해부되어 죽어가는가」를 치밀하게 듣고 싶은가? 자신이 죽는 날을 알고 싶은가?

  기회는 있었다. 그러므로 멸망하기 전에 예언자가 나와 위기를 설한다. 사람들에게 회개의 실마리를 주기 위하여. 그리고 얼마 동안 상황을 본다. 그 다음에 진짜가 찾아오겠지.

  , 내가 본 바로는 운명은 거의 결정되었다.

 

  22세기 이후의 지구에 살고 있는 것은 지구인이 아니다

 

A ---  시간축을 조금 연장시켜서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만, 21세기에서 22세기에 걸쳐 인류는 갖가지 문제에 직면하여 인구가 줄어든다고…….

 

묵시록의 요하네  , , 인류라고 하기보다 지구인은 이미 거의 사멸을 향해갈 것이니까 살고 있는 것은 지구인이 아닌 자일 것이다. 지구인이 아닌 자들이 살고 있을 것이야.

 

A ---  그것은 22세기의 지구에서입니까?

 

묵시록의 요하네  , 21세기부터 시작된다.

  그러므로 지구인이 살지 않게 되고, 그 후에 다른 자가 새로운 문명을 만들러 올 것이다. 여러분은 패했다.

  그러나 멸망에 이를 때 돌이켜 보면 모든 설명이 될 것이다.

  22세기 이후에 살고 있는 것은 여러분이 아닐 것이다.

 

  인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은 「마이너스 백 퍼센트」

 

A --- 「현재 주() 엘 칸타아레, 오오카와 류우호오 총재님이 지상에 내려와 계신다」는 사실이 있습니다만, 이 일이 앞으로의 지구의 미래와 어떻게 관련되고 있는지, 생각을 들려 주셨으면 합니다.

 

묵시록의 요하네  여러분의 주()도 패했다. 너무나 무능한 제자의 집단을 짊어졌기 때문에 패하고 말았다.

  이 무능한 제자의 능력이 백 배가 되지 않으면 목표를 달성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제자는 발을 잡아당겼을 뿐, 아무런 힘이 되지 않았다. 유감이었다.

  그러니까 종교가 아닌 악마의 세력에 가담하는 자 쪽에 우수한 사람들이 모였던 것이다. 그러니 그리 알고 죽어도 좋다는 것이야.

  유감이지만, 「제자의 힘은 개미 정도의 힘밖에 없었던」 것이다.

 

A ---  그와 같은 현실이라고 해도 우리들 제자는 제로 퍼센트의 확률을 1퍼센트라도 2퍼센트라도…….

 

묵시록의 오하네  제로 퍼센트가 아니라 마이너스 백 퍼센트다.

 

A ---  그럼 그 마이너스 백 퍼센트를 조금이라도 플러스로 가져 갈 수 있게…….

 

묵시록의 요하네   그럴 필요는 없어. 그건 집착에 지나지 않아.

  그것이 지구의 의지이므로 여러분에게 그것을 바꿀 힘은 없다. 여러분의 손바닥 위를 걷고 있는 개미가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 없는 것과 같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그 생명의 종말은 빠를 것이다.

 

  우주에서는 이미 지구 쟁탈전이 시작되고 있다

 

A ---  마지막으로 한 가지 묻겠습니다.

「천상계에는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 아카샤의 기록)라고 일컬어지는 것이 존재한다」고 듣고 있습니다만, 그 속에는 인류의 역사만이 아니라 지구의 미래도(未來圖)까지 담겨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 아카식 레코드는 「그것을 보는 것이 허락된 자가 어떻게 읽고 해석하는가에 따라 미래에 대한 견해도 달라진다」고 배웠습니다만, 이 아카식 레코드에 관해 구체적인 것을 뭔가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묵시록의 요하네  역사는 되풀이 된다. 앞으로 오는 것은 소돔과 고모라 시대의 재현이다. 그러므로 음, 「멸망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과거 몇 번이나 있었던 것처럼.

  여러분도 과거의 문명이 하룻밤 사이에 멸망한 것을 수없이 읽었을 것이다. 그것을 활자로서만 읽었을 것이다. 그것이 내 몸에 닥친다면 어떻게 되는지를 생각하면 된다.

  최후의 날은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극히 일부의 자만이 살아남고, 또 인류가 아닌 자가 그 다음의 문명을 만들 것이다. 그 인류가 아닌 자가 다음 문명을 만들 때에도 격렬한 전쟁이 되풀이될 것이다.

  이미 우주에서는 지구 쟁탈전이 시작되고 있다. 「인류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보고 어느 별의 자들이 이 지구를 점령하는가로 지금 수면 하에서는 싸움이 시작되고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지구는 지구로서 지구인끼리 패권싸움을 하게 되지만, 그것을 비웃는 것처럼 하늘에서 다음에 지구를 지배할 자들의 패권싸움이 지금 시동되고 있다.

  과거, 별 차원에서 문명이 멸망한 일 따윈 얼마든지 있다. 『우주인 리딩』을 많이 듣고서도 아직 그것을 모르는가?

 

A ---  감사합니다.

  저의 질문은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묵시록의 요하네  .

 

A ---  그럼 질문자를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3. 인류는 위기를 통과할 수 있는가

 

  새로운 문명에 귀의(歸依)하지 않은 자는 「우주를 떠도는 백성」이 된다

 

B ---  요하네님 이번에 질문할 기회를 주시어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는 지도연수국에서 소프트작성을 담당하고 있는 ○○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바로 지금 지구의 미래에 대해 대단히 엄한 예언을 들었습니다. 「지금의 인류가 다른 별의 자로 대체된다」는 것입니다만, 지구 영계(靈界)에는 5백억의 혼()을 비롯하여, 지금 우리를 지도하시는 여러 여래ᆞ여러 보살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을 포함한 지구 영계로서의 미래는 어떻게 되어 가겠습니까? 그 점에 대해 어떻게 예상하고 있는지,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묵시록의 요하네  새로운 문명에 귀의하는 자는 남고, 귀의하지 않은 자는 우주를 떠도는 백성이 될 것이다. 「우주 유민(遊民)이 된다」는 뜻이다. 지구상에는 이미 전생(轉生)할 수가 없게 되고 혼()으로서 우주를 떠돌게 될 것이다.

  , 그런 시대가 5억 년 정도 계속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B ---  5억 년입니까……?

 

묵시록의 요하네  그렇다. 하나의 별이 멸망할 때는 그런 법이다.

  그대는 말이야, 매일 개미처럼 작은 사탕 알맹이를 나르고 있는 거야. 그렇게 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으므로 「성과가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대의 머리 위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무너져 내려오려 하고 있다.

  사탕 알맹이 하나를 나르고 있는 개미에게는 그 위기를 알 수 없지. 「열심히 개미집에 사탕을 날라 넣기만 하면 인류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2012년」, 2020년」, 2037년」에 인류의 위기가 온다

 

B ---  그와 같은 미래를 바꾸기 위해 지금…….

 

묵시록의 요하네 「바꿀 수 없다」고 말하지 않나.

  그러므로 한 번 더 말하지. 그대는 한 마리의 개미야. 알겠나?

  개미는 벌레의 시체나 사탕 알맹이 또는 나뭇잎 조각을 열심히 개미집까지 몇백 미터나 운반해 가는 것을 가지고 「상당히 큰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그래서 「개미집에 먹이를 모아두기만 하면 인류의 미래는 영원히 계속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위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무너져 내려온다」고 말하는 거야. 어떻게 하여 막을 건가?

 

B ---  그러나 그 때문에야말로 주 엘 칸타아레가 강림하신 것이 아닙니까?

 

묵시록의 요하네  여러분은 주의 힘을 키우는 데에 실패했다. 그것을 아직 모르는가?

 

B ---  주의 귀천(歸天)까지는 아직 몇십 년이 있습니다. 그 기간에 뭔가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묵시록의 요하네  몇십 년은 커녕 여러분에게는 내일의 목숨도 알 수 없다. 1999년의 다음에는 2012년이 하나의 고비가 된다. 2012년을 인류가 통과할 수가 있는지 어떤지가 하나의 커다란 테마다.

  만일 이것을 통과할 수가 없으면 여러분은 그 뒤 1년 반 만에 지상에서 사라져 없어진다.

 

B ---  2012년이 하나의 커다란 고비가 되는군요.

 

묵시록의 요하네  그렇다. 그것을 극복하면 다음의 위기가 한 번 더 올 것이다. 그것은 2020년이겠지.

 

B ---  2012년과 2020년이군요.

 

묵시록의 요하네  그렇다. 그리고 그 다음의 위기가 2037년이다.

 

  여러분의 힘은 개미의 힘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B ---  1999년에는 「『태양의 법』과 『번영의 법』의 보급을 통하여 주 엘 칸타아레의 9차원 파워에 의해 미래가 엿가락처럼 비틀어져서 예언된 내용이 크게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묵시록의 요하네  그것은 말이야, 그대들의 교단 안에서만의 이야기야. 밖은 전혀 바뀌지 않고 있어.

 

B ---  지금 천상계로부터 수많은 영언(靈言)을 받고 있으므로 이와 같은 영언과 함께 주의 가르침을 퍼뜨림으로써 2012년을 어떻게든 바꿔 가고자 합니다.

 

묵시록의 요하네  작년과 금년에 그대들은 선거도 해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민의(民意)가 어떤 것인지 이제 알았을 것이다. 아무것도 바꿀 생각이 없는 것이야. 99점 몇 퍼센트의 사람들은 현상을 긍정하고 있다.

  그대들의 구세운동은 「필요 없다」는 것이야.

 

B ---  비록 그랬다 해도 역시 우리는 주의 가르침을 전하며 세계를 바꾸기 위해 호소해 갈 필요가 있다고……

 

묵시록의 요하네  여러분은 그렇게 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우리가 보면 변명을 하고 있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아.

  그 정도의 일을 하면서 큰일을 하고 있는 셈으로 있었다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인류의 위기의 크기에 비하면 여러분의 힘은 개미의 힘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는 뜻이야.

  최근에도 선거에서 「개미 구멍 하나」도 열지 못했지 않나? 개미보다 못해.

 

B ---  지금 이렇게 어드바이스를 듣고 있으므로 이것을 기회로 개미가 아니라…….

 

묵시록의 요하네  미래가 없으니까, 「이것을 기회로」라고 해도 더 이상 소용 없어. 그렇게 말하는 뜻을 모르겠는가? 그러니 장례식 준비를 시작하라.

 

B ---  그러나 그렇게 말씀하셔도…….

 

묵시록의 요하네  일본의 장례식이야. 그렇지?

  지금 파키스탄에서 홍수가 일어나 많은 난민이 나오지만, 마음 먹으면 국민 전원을 저 세상에 보내는 정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일이야. 그건 반성을 재촉하고 있는 거지만.

  일본인에게도 반성을 재촉하는 시기가 오겠지.

  여러분은 충분히 반성이 되어 있지 않아. 그러니 안돼.

  여러분은 내가 말하는 것을 「악」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실로 페어(공평)한 판단을 하고 있는 거야. 더 이상 안주하면 신이 악마가 되어 버린다.

 

B ---  인류에게 회개를 시키기 위해 엄한 「신의 손」이 내려온다는 뜻입니까?

 

묵시록의 요하네  아니, 「이미 『이런 인류는 필요 없다』는 판정이 내려져 있다」는 뜻이야.

  그리고 행복의 과학은 2십 몇 년 지났지만, 「소용이 없었다」는 결론이 나와 있다.

  유감이었지만, 「개미가 몇십 마리 모여도 무너져 내리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지탱할 수는 없다」는 것을 나는 객관적으로 말하고 있을 뿐이다.

 

4. 세계 붕괴의 구체적인 시나리오

 

  미국이 무너지고 이슬람교와 유물론의 결전이 시작된다

 

사회  요하네님, 저 쪽에서 질문하고자 합니다.

  앞서 「금후의 시나리오에 대해 듣고 싶은가」라는 말씀을 했습니다만, 만일 괜찮으시면 앞으로 일본과 세계가 붕괴해 가는 미래에 대해 어느 정도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묵시록의 요하네  , 일본은 이미 「도마 위의 잉어」야. 어떻게 요리될지는 이미 자신들의 의지로는 결정할 수 없는 상태야. 타국의 의지에 의해 정해지게 되겠지.

  그리고 정치적 지도자에는 판단을 그르칠 사람을 계속 선택해 갈 것이다. 따라서 국민을 지킬 수가 없다.

  또 매스컴인 언론은 언제나 잘못할 것이며, 그것에 바탕을 둔 여론에 의해 스스로가 멸망에 이르러, 카르타고처럼 흔적도 없이 지상에서 모습을 지우게 될 것이다. 살아남는 사람은 노예가 된 사람뿐이겠지.

  그러므로 일본 자체에는 이미 「자신들을 어떻게 할까」라는 판단권은 없으며, 「외국이 일본을 어떻게 하려는가」에 달려 있게 되겠지.

  , 아마 열쇠가 되는 것은 중국과 미국임은 틀림없겠지만, 미국이라는 거상(巨象)이 쓰러지는 순간을 머지않아 보게 될 것이다.

  여러분을 지켜준다고 생각했던 거상이 머지않아 쓰러져 지축을 흔드는 소리가 지구상에 울려 퍼질 것이다.

  거상은 강할 때는 모든 맹수로부터 여러분을 지켜줄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그러나 대지에 쓰러져 누워서 마지막 숨을 헐떡이게 된 거상이 여러분을 지켜주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의 맹수가 나타날 것이다. 그 맹수는 복수심을 마음 속에 품고 있다. 「일찍이 자신들이 당했다」고 생각하는 것, 그렇게 믿고 있는 것과 똑같은 만큼의 괴로움을 여러분에게 맛 보이려고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막을 힘은 이미 지상에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은 최후의 싸움, 진짜 최후의 싸움을 작년에 도전하고서 패했다. 이것으로 일본의 운명을 결정되었다.

  유감이기는 하지만, 「이 나라를 어떻게 해체하고 어떻게 멸망시키는가」는 다음 맹수의 자유가 될 것이다. 여러분의 싸움은 허무하게 끝나고 전체주의가 또다시 아시아에 퍼져가서 아시아 나라들은 다 먹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맹수도 또한 가까운 장래에 앞서의 거상을 뒤따라 쓰러질 것이다. 그 원인은 복수(複數)로 있을 것이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그리고 병()의 면에서 커다란 재난이 닥칠 것이다. 나아가 천재지변이 그것에 더해질 것이다.

  그 동안 그 맹수와 이웃 대국(大國) 간에 크고 불행한 싸움이 일어나 사투를 되풀이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서바이벌 게임인 것이다. 그 맹수가 야망을 달성할 수 있으면 미국을 잠재우고, 아시아와 아프리카는 그 지배 하에 놓이게 되겠지만, 아시아ᆞ아프리카에 퍼져 있는 이슬람교와 그 유물론과의 결전이 시작될 것이다.

  이것은 이미 정의(正義)의 대국(大國)이 없어진 후이므로 윤리(倫理)가 전혀 없는 싸움이 될 것이다.

  이리하여 인류는 십억 명을 향해 인구를 줄여가게 될 것이다. 유럽은 그 힘을 잃어갈 것이다. 인류는 또다시 원시 시대로 돌아가느냐 마느냐 하는 위기를 맞이할 것이다.

  그때 하늘로부터의 사자(使者)가 다수 모습을 나타낼 것이다. 사람들은 그것을 신이라고 생각하여 받아들일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또한 그 속에 인류를 불행하게 하는 자가 들어오게 될 것이다.

  여러분의 구원은 멀어졌다고 생각된다.

 

  세 가지 터닝 포인트에는 무엇이 일어나는가

 

사회  조금 전에 말씀하신 2012, 2020, 2037년의 터닝 포인트에는 무엇이 일어납니까? 그것을 들려 주셨으면 합니다.

 

묵시록의 요하네  2012년은 일본이 식민지가 되느냐 마느냐가 결정되는 해이다. 우선 그런 말을 할 수 있겠지.

  2020년은 일본이라는 나라가 멸망하느냐 마느냐가 결정되는 해이다.

  2037년은 인류가 멸망하느냐 마느냐가 결정되는 해이다.

 

사회  구체적으로는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예상하십니까?

 

묵시록의 요하네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묻는 게 아니야.

 

사회  그것은 핵전쟁 등에 의해 인류 자신의 손으로 지구를 멸망시켜 가는 것입니까? 혹은 포톤벨트[1]의 접근이나 지축의 이동 등 천재지변에 의한 것입니까? 2037년의 인류 멸망 가능성은 어떤 형태로 일어납니까?

 

묵시록의 요하네  , 멸망하는 사람은 모르는 게 좋아.

 

사회  알겠습니다.

 

  우주의 전설로서 멸망 이야기가 구전(口傳)된다

 

사회  마지막으로 한 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일본에 구세주가 나타나 있어서, 그 일본이 멸망되는 사태가 일어났을 때에는 그 반작용으로 역시 지구에 큰 이변이 일어나리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2020년에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경우 그 이후의 시대는 어떻게 되어가겠습니까?

 

묵시록의 요하네  그러니까 말인데, 여러분은 구세주의 의미를 오해하고 있는 거다.

  예수는 2천 년 전에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이 세상적으로는 멸망하고, 40년 후 이번에는 이스라엘 왕국이 멸망하여 지상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그러므로 가치관에서 보면 본래의 신의 의도에 반하여 정반대의 일이 일어난 것이지.

  그러나 이윽고 그것이 「구세주 전설」이 되어 멸망이 이번에는 부활로 바뀌어 갔던 것이다.

  여러분의 주()가 예수를 넘는 자라면 그 멸망이 다음은 「우주의 전설」로 바뀌는 것이다. 「지구 차원이 아닌, 커다란 전설로서 그 멸망 이야기가 구전되게 된다」는 것이지.

  그 이야기를 배우는 것은 여러분 지구인이 아니라, 새롭게 지구인이 된 자들이겠지.

  그것이 엘 칸타아레의 정체.

 

사회  . 알겠습니다.

  질문은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오늘은 정말로 감사합니다.

 

오오카와 류우호오  (묵시록의 요하네에게) 고마웠습니다.

  . “기온 2, 3도쯤 내려갔습니까? 차가운 정도는 된 것 같습니다만, 모세의 예언에서 한 번 더 냉방을 할까요?

 

 

 

[1]포톤벨트(Photon Belt)”에 대해서는 본 블로그의 「에드거 케이시의 미래 리딩 ()」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