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떤 상황에
감정적으로 개입될 때
평화는 끝난다.
초연한 구경꾼이 되는 연습은
안정되고 차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고,
개입하지 않으면서 지켜보는
입장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그 위치에 설 때 나는
가장 순수한 느낌과
최상의 품성을 가지고
그 상황에 임할 수 있다.
그래서 설령 잠시 동안뿐일지라도
나는 자신의 감정적인 반응에서
초연해져서 명료성과 통찰력을 가질 수 있다.
오늘 초연한 구경꾼의 위치에 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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