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아의 주권자 ]/동기부여관련

미운 사람 놓아주기

가야트리샥티 2021. 6. 17. 16:49

 

아래 "미운 사람 놓아주기"를 읽으며 드는 생각이

요즘처럼 여러가지로 살기힘든때도 있고 그 이전에도

살다보면 일기예보만큼이나 수많은 일들을 겪게 되는 것 같습니다.

미처 이해하기도 전에 깊은 상처로 남아서 자신을 힘들게 하기도하고

어이없는 경우를 당하기도 하는데요.

아님 본의아니게 그 반대 배역을 할수도 있게 되기도 하겠죠.

 

삶은 공이라고 하는데 "차변=대변 O제로"가 되듯이

어쩌면 마음속 깊은 곳에 정리되지 않은 파일들이 정리되기 위해

거울처럼 좀 정리해 달라고 표면에 올라온 주변환경으로써 보여 주는 것은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그 상처에 그 사건에 매달려 있는 감정들, 시간들, 아파가는 육신들 ... 소모성 질환처럼

스스로를 황폐화시키고 있는 나를

우선 내가 나를 용서한다는 것 그리고 자유로와진다는 것

그리고 나로 살아가는 것, 보다 긍정적이고 새로운 나의 다른 삶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

나에 대한 진정한 주인된 권리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퍼온글>

 

 

 

<퍼온글>

 

미운 사람 놓아주기

그렇지 않으면 닮아갑니다.

그 사람을 항상 마음속으로 그려야하니까요.

상상하면 이루어집니다 (ㅜ.ㅜ)이제 겨우 행복이 찾아올때불현듯 그놈이 생각나서 우울해집니다.

삶이 괴로울때 불현듯 그놈이 생각나서남은 삶의 의지마저 꺽여버립니다.

그 사람이 나처럼 고통받길 바라죠? 그 사람은 또 누군가를 괴롭히며 살겁니다.

내가 착해서 봐준것일뿐 어느순간 무서운 사람에게 걸려서 두배 세배 혼꾸녕이 날 겁니다.

내가 직접 시원하게 복수하고 싶죠?

굳이 내 손에 피를 묻혀가며 내 남은 삶을 그 사람을 위해 써버리면 너무나도 아깝지 않나요?

그 인간 때문에 과거를 잃어버렸는데 이제는 현재와 미래까지도 줘야 할까요?

적법한 수단을 통해 벌을 주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때가 아니거나 내가 피해를 본다면 마지막 복수의 칼을 꺼내야 합니다.

바로 무관심입니다.

내가 벌을 주거나 복수를 하면 당장 속은 시원하지만 그 사람은악행의 감옥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당장은 화가나고 억울하겠지만 놓아버리면 그 사람은 영원히 악행의 씨앗을 간직한채 살아갑니다.

때론 최고의 복수인 셈입니다.

내가 용서하거나 벌주지 않아서그 사람은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겁니다.

이제 나는 신경끄고 살면 됩니다.

그렇게 인연이 끊어진다면참으로 좋지 않을까요?

이젠 생각하지도 않아도 되고 만날일도 없고 내 삶에 집중할수 있어요.

내가 복수를 하지 못해서 억울해하고 괴로워하기보다는 내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생각하면 오늘의 삶이 가벼워지리라 생각합니다.

위대한 복수는 용서하는것

 

약한 사람은 복수합니다.

강한 사람은 용서합니다.

똑똑한 사람은 무시합니다.

(아인슈타인의 복수에관한 명언)

 

 

미운사람 용서하는 7가지 방법에관한김영국 행복TV 유튜브 강의https://youtu.be/oECBiAbpUy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