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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트리샥티 2013. 1. 31. 11:03

명상음악 마음을치유하는음악 왜들을까

태풍산바의 지나감속에서 문득 명상음악이 생각나서 잠들기전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행복은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겠죠. 그래서 꼭 부자만이 행복한 것은 아니니까요. 오늘은 명상음악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행복한 마음이 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 가슴에 느낌이 좋아야 겠죠. 명상음악을 즐기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요리할 줄 압니다.

명상음악의 힘은 그래서 강하다고 할 수 있죠. 명상음악은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입니다.

요즘 대세는 힐링이라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경기 침체와 중산층의 몰락이 가져온 결과이겠죠.



자연스럽게 명상음악이라는 말이 화두에 자주 올라오게 됩니다. 아내의 복지관 일을 하면서도 명상음악을 통한 수업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서민에게 돈을 줄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치유하면 행복한 마음으로 바뀌고 그것이 삶을 다시 도전하게 만드는 길이죠.

행복은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엔돌핀을 만들어 주니까요.

우리는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 가장 많이 음악을 듣는 것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가요가 주는 부분과 명상음악은 차이가 있죠.


때와 장소에 따라서 그리고 그 음악이 가슴으로 들을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라면 가요 역시 힐링할 수 있는 음악이 될 것입니다.

마치 만화 속에서도 깊은 깨달음과 학습의 효과가 있을 수 있듯이 말이죠.

하지만 만화속에서 학습을 찾는 사람은 많지 않겠죠. 만화는 즐거움이 더 우선순위에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러한 면에서만 본다면 만화는 대중음악이고, 책을 읽는 것은 명상음악을 듣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전 참 명상음악을 좋아합니다. B형이라서 그런가요. 욱하는 성질이 있거든요.

가슴으로 명상음악을 들으면 분노와 잡스런 생각들이 하나되어 정갈해 지거든요. 그렇다고 도인의 명상부분은 아니고요.

그저 하루의 일상을 평온하게 정리하고, 때로는 아침의 맑은 기운을 가슴으로 담아내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명상음악은 그렇게 한 사람을 치유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그리고 힐링이라는 표현으로 표출될수 있을 것입니다.

나의 생각은 21세기 오늘의 다른 평범한 다른 사람과 거의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와 같은 계층의 같은 부의 척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같은 느낌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됩니다.

치유하여 가슴을 열고 세상을 보는 것과, 생활속의 바쁨을 쫒아서 때로는 힘들고 고된 부분을 가슴에 담아둔채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현재의 야당 대권후보는 "힐링대통령"을 꿈꾸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서민의 삶이 힘들고 어렵기 때문이죠.

 

 

사회는 지금 양극화라는 부분을 숙제로 남겨두고 있습니다. 성장위주의 정책은 사람을 골병들도록 달리게 하는지도 모릅니다.

성장보다는 분배와 균형 무엇보다도 양극화 해소가 가장 풀어야할 숙제일 것입니다.

힐링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명상음악으로 개개인의 가슴에 치유의 삶으로의 변화를 꿈꾸어야 합니다.

치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마음의 평화를 찾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새삶을 향해 천천히 나아가는 법을 배울지도 모릅니다.



자연의 소리에 귀기울여 보세요. 명상음악은 나를 치유하는 음악입니다.

치유를 위해 듣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의 몸과 마음이 힐링되어 다가올 것입니다.

그저 묵묵히 듣고만 있으면 자연스럽게 말입니다. 마치 시골길 한가운데서 번민도 바쁨도 잠시 잊고 들판의 아름다움에 취할수 있는것 말입니다. 그것이 내가 명상음악 예찬을 하는 결과물입니다.


이 사회는 치유가 필요합니다.

양보보다는 빼앗음을 가르치는 사회, 협력보다는 경쟁을 부추키는 사회, 노력보다는 1등이라는 결과물을 존경하는 사회!

내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가르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결국 그것은 부메랑이 되어 나를 날카로운 칼날에 다치게 만드는 주적이 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명상음악은 그것을 치유하기 위한 출발점입니다. 한번 귀기울여 명상음악 한번 들어보는 시간 가져보세요. 분명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