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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산성체질을 고쳐야 건강하다

가야트리샥티 2013. 6. 13. 17:19

체질"에 관한 의학적 설명

 

'체질'을 말하려면 전해질, 특히 칼륨(K)이 중요한 인자가 된다.

칼륨은 전해질의 하나로, 전해질의 역할은 크게 나누어서 네가지가 있다.

 

(1) 수분의 출입과 수분의 체내 분포

(2) 삼투압의 유지와 평형

(3) 근육의 피자극성을 정상적으로 유지

(4) 생체 내에서의 산.염기의 균형 유지

 

이같이 나누어지지만, 중요한 것은 (4)에 열거한 산.염기의 평형을 유지하는 역

할이다. 신체의 내부 환경이 산성 또는 알칼리성으로 기울어짐 없이 일정한 Ph

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전해질인 양이온(염기)과 음이온(산)간에 일정한 평형

상태가 유지되고 있기 대문이다. 체질의 산성, 알칼리성 여부를 이해하기 위해서

는 먼저 산혈증(酸血症)과 알칼리 혈증 이라는 것을 잘 이해해야 한다.

 

이 산혈증을 산성 체질, 알칼리 혈증을 알칼리 체질이라고 잘 못 알기 쉬우나 사

실은 전혀 의미가 다르다. 다시 말하면 산 혈증 이라든가 알칼리 혈증은 체내의

혈중에 있는 수소이온농도(H+)에 다라 결정 된다. 그러나 혈중에 있는 실제의 수

소이온농도는 혈액 1,000CC중에 0.0000001 ~ 0.00000001g 정도의 극히 적은 농도

이므로 이것을 표현할 대는 편의상 pH라는 기호로 나타내는 것이다. 알기 쉽게

말하면 혈액1,000 CC 중에 수소이온이 0.0000001g 함유되어 있을 때 pH 7이라고

한다. 또 pH 7을 중성으로 하고 pH가 7 이상이 될 때 알칼리성이라고 하며, pH

7 이하를 산성이라고 한다.

 

혈액의 pH의 정상치는 7.2 ~ 7.4의 범위 내이며 병적일 때에도 7.0 ~ 7.8의 범위

를 벗어나지 않는다. 만약 이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생명이 유지될 수 없으며 생

체의 생존이 가능한 수소이온농도를 pH로 나타내면 7.0 ~ 7.8이 되는 것이다.

 

라서 생리적 범위는 중성(pH 7.0)보다 알칼리성 쪽에 있어 건강인의 혈중 수소이

온농도는 pH 7.35 ~ 7.45로 유지되고 있어야 한다. 이것을 약 알칼리성이라고 하

는 것이다. pH가 7.35 이하인 상태를 산 혈증, pH가 7.45 이상인 상태를 알카리

혈증이라 말한다.

 

이같이 pH가 체액 중에서 일정하게 유지되고 또한 변동하더라

도 즉시 정상 상태로 회복되는 것은 끊임없는 조절 작용 때문이며, 이것은 칼륨

등의 전해질의 역학로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생체 내에서는 산(음이

온)과 염기(양이온)의 균형을 개뜨리려는 인자가 작용하면, 이것에 대항해서 그

변동을 가능한 적게 되도록 막으려는 조절작용이 따르게 되기 때문이다.

 

이 평형 상태가 산성쪽으로 치우칠 경우 산 혈증, 염기 쪽으로 치우칠 때를 알칼리 혈증

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전자의 경우pH 수치는 저하되고 후자의 경우에는 pH는 높

아진다.

 

 

산성 체질과 약알칼리성 체질

 

일반적으로 말해서 산성 체질이 병의 원흉이라고 할 수 있지만, 너무 상세하게

논의하면 전문적이 되기 대문에 극히 상식적으로 정리해 본다. 어떤 상태를 산성

체질이라 하느냐 하면,

1.세포중의 칼륨(K)의 감소

2.세포중의 단백질의 감소

3.칼륨과 단백질의 비의 불균형

4.세포중의 수소이온농도(H+)의 증가

5.세포중의 황산이온, 인산이온의 이상 등을 들 수 있다.

 

병의 원인이 되는 산성 체질을 약알칼리성의 건강한 체질로 되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산성 체질이란 어떤 상태인가?

 

산성 체질이란 외견적으로 어떤 상태를 나타내는가?

어린이는 약알칼리성 체질이지만 성장한 어른은 어김없이 산성체질이 된다. 산성

체질이란 어떤 증상일까?

 

1.피부에 광택이 없다. 주름이 있다. 노인은 산성 체질이다.

2.무좀이 생긴다. 약알칼리성 체질의 어린이에게 무좀은 옮지 않는다.

3.잠깐의 운동에도 피로해지기 쉽다. 전철이나 버스를 타면 곧 잠이 온다.

4.계단을 오르면 곧 숨이 차다.

5.배가 나오고, 피하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쌓인다.

6.걸음이 느릿느릿하고, 행동이 재빠르지 않게 된다.

 

이외에도 많이 있지만, 대부분의 성인은 산성 체질이라 생각해도 틀림이 없을 것

이다. 그러면 어째서 산성 체질이 되는 걸까

 

1.알칼리성 식품인 채소류를 적게 취하고, 산성 식품인 육류를 과하게 먹는다.

2.생활 리듬이 깨어짐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현대인의 생활에서 잘 되지 않는다.

3.스트레스가 쌓인다 - 현대 생활에서 스트레스가 없는 환경은 생각할 수 없다.

  정신적 스트레스, 육체적 스트레스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실제 생활에서 이 세 가지 잘못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은 그렇게 간단

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성인은 산성 체질인 것이다.

 

 

알카리성 음식

 

알카리성 음식으로는 미역, 다시마, 토마토, 포도, 건포도, 감, 배, 사과, 녹차, 포도주,
바나나, 송이 버섯, 딸기, 생강, 고구마, 감자, 콩, 양배추, 당근, 호박, 우유, 커피,
시금치, 좋은 물 등 야채 과일 해조류입니다.
 
너무 알카리성만 접하기 보다는 균형있게 드시는게 가장 좋은 음식 습관입니다.

그리고 산성음식은 반대로 육류, 생선류이지요. 그러면서 신맛이 나는것은 산성입니다.
황(S) ·인(P) ·염소(Cl)같이 산을 형성하는 원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식품이거나,
또는 사람이 음식을 섭취한 후 연소할 때 다량의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는 식품을
산성식품이라고 합니다.

알칼리성식품은 나트륨(Na) ·칼륨(K)·칼슘(Ca) ·마그네슘(Mg)과 같은 알칼리성 원소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식품이죠.
 

 

 

 

 

짜게 먹어야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 나와............

 

최근 미국 뉴욕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역학(疫學)과장이자 미(美)고혈

압학회 회장인 마이클 올더먼 박사는 1만1천3백46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염분섭

취와 사망률의 관계를 조사분석한 결과 하루 염분섭취량이 1천mg씩 늘수록 사망

률이 10%'씩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96.10.18 중앙일보.

98.3.14 국민일보. 98.3.14 MBC TV 방영)즉 짜게 먹어야 오래 산다는 결론이다.

독일 본에 위치한 의과대학에서도 소금의 섭취를 제한하더라도 혈압에 미치는 영

향은 거의 없으며, 오히려 소금을 제한한 사람의 경우 나쁜 콜레스트롤(LDL)의

수치가 급격히 상승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빛과 소금이 되라"란 말처럼

소금이 우리 인체에 주는 효과는 대단하다. 목감기엔 따뜻한 소금물 양치가 특효

이며, 장(腸)내 병균을 죽이며, 혈관에서 중탄산염을 만들어 수고 이온 농도를

조절하며,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또한 당뇨나, 심장병등 각종 질병과

성인병 예방에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사람은 자연환경에 주어진 공기, 태양, 물 그리고 소금을 먹지 안으면 살수 없도

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지구는 극심한 환경오염(대기, 강물, 지하수,

산성비, 바닷물 오염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은 좋은 물과 공기

를 찾고 있지만 유독 소금에 대한 인식은 그렇지 못합니다.

 

소금은 원래 오장육부를 정상적으로 움직이도록 하는 음식물 분해, 배설, 해독,

항균, 생신 등의 작용에 주독적 역할을 하며, 인체의 혈관을 정화시키고 소화작용을

도우며 장의 기능을 높여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설되는 것을 방지하는등 대국어사전,

 본초강목, 제자백가에서 기록하듯이  좋은 소금은 오행의 원리에 의해 상호합성되어

몸속에각종 영양소를 제공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불순물, 독성분,

기타 유독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을 가지게 된다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중에 나와있는 정제염, 화학염, 백소금, 조미료 첨가소금등은

모두 화학처리하거나 표백제를 사용한 소금들로써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해결 하지 못한 것으로 사료되며

강을 먼저생각 하신다면 건강한소금으로 가려 드셔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주영우 신학
글쓴이 : 주영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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