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내 것이라 생각할 때
나는 그것에 대해 권리를 갖게 되고,
그것도 또한 나에 대해 권리를 갖는다.
따라서 더 많은 소유물을 가질수록
그것들을 모두 보살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더 큰 부담이 느껴지는 것이다.
단순한 삶을 원한다는 것은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음을 말해준다.
물건들을 갖고 살면서도
그것들을 내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관리하도록 나에게 맡겨진
것들이라는 생각으로 살 수 있다.
이런 의식은 소유의 부담감에서
나를 자유롭게 해주고,
물것들을 잘 보살피되
거기에 연연하지 않는
손님처럼 행동할 수 있게 해준다.
오늘 손님과 관리자의 의식을 연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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