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고 오해했다고
느끼거나 방어적이 될 때는 나의 에고가
뭔가를 가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에고는
나의 약점을 가려주는 역할을 해 왔지만,
진정한 영적 자아존중을 갖게 되면서
나는 더 이상 에고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강한 느낌과 반응들이 일어날 때는
대개 내 내면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감정들을 감추기 위해
에고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내면의 깊은 상처와 슬픔을 직면할 때
그것들의 치유가 시작될 수 있다.
화를 내고, 누군가를 탓하고, 반감을
가질 때 나는 에고를 더 키울 뿐이다.
오늘 내 내면의 감정들을 직시하며
에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내 감정들을 치유하자.
한국브라마쿠마리스협회 http://bk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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