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정복자와 응시,관찰]/깨달음관련

깨달음

가야트리샥티 2012. 5. 2. 12:24

태고이래 모든 성현들의 공통된 가르침인 바
사람은 만물의 영장,
누구나 세상을 자유롭고 풍요로운 가운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잘못된 고통의 삶을 살다 허망되이 죽어갑니다.
왜 그럴까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살다 죽기 때문에

그렇게 사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진리는 다수결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듯이 
모두가 다 그렇게 산다 해도 그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인간 내면의 잠재의식 심연엔
누구나 무한한 잠재력이 내재해 있어
누구든 그것을 활성화함으로써
활성화된 만큼의 능력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 사실이며
그렇게 사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자 진리입니다.

 

진리는 참으로 가까이에 있습니다. 
우리는 늘 진리 속에 살고 있고
단 한순간도 진리를 벗어나 존재할 수 없어
정신을 가다듬고 맑은 정신으로 주변을 살펴보면
주변 모든 현상들이 진리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진리란 우주 만물의 생성과 소멸의 법칙을 뜻하며
이 세상 만물만상은 만고불변의 이 법칙에 따라
엄격한 질서 속에 운행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못 사는 것 역시

만고불변하는 이 법칙에 따른 결과일 뿐

결코 우연이나 요행이 아니며,

그 어떤 초월적 존재의 심판 결과도 아닙니다. 


인간의 행불행을 포함한 생노병사 또한
한 치의 오차없이 이 법칙에 따른 자연현상으로
우리들 잠재의식 심연의 본성은

이 모든 사실들을 완전하게 알고 있을 뿐 아니라  
한 인간으로 태어난 목적과 과정 즉,

자기원형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도
완전하게 알고 있습니다. 


심장박동이 이러한 본성에 의해 저절로 되듯이

삶 또한 본성이 주도하는 삶이 될 때

누구나 원래의 목적된 자기원형의 삶을 살게 됩니다.

 

다시 말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본성이 아닌 꺼꾸로된 관념 때문에
무지와 무명에 빠져 꺼꾸로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잠재의식 심연의 본성은 완전하며 전지전능하기에

헛된 관념이 아닌 본성으로 살아야만

본성으로 우주 자연법칙에 순응하는

원래의 목적된 삶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우주 자연법칙은 지극히 복잡다단하면서도

본성에 의해 저절로 되어지는 것이어서

누구나 자기관념에서 벗어나 
본성이 주도하는 삶이 될 때엔

무엇이든 뜻과 같이 이루어지는 멋진 삶이 됩니다.

 

즉, 누구든 무한 가능성의 본성으로 살 때엔
본성의 능력으로 모든 일이 뜻과 같이 이루어짐에

원래의 목적된 대자유의 행복한 삶이 되며

우주 자연법칙에 순응하는 삶이야 말로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완전하며,

가장 멋지고 행복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한편, 몸은 참나인 본성의 도구일뿐 참나가 아닙니다.

자동차가 삶의 도구이듯이 몸도 자동차와 같은 도구일 뿐

참나(眞我)가 아닙니다.

 

즉, 몸은 본성의 마음이 음양 두 기운으로 만들어내는

홀로그램과 같은 입체영상의 그림자로서

즐겁고 참행복한 의식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본성의 한시적 도구로서 로봇과 같은 것입니다.

 

몸은 몸의 중심부라 할 수 있는 
뇌중추신경계를 통해 본성의 조종을 받는 로봇일 뿐

몸 스스로는 아무런 생명기능을 행사하지 못합니다.

본성이 몸을 조종하는 과정에서
여러 원인으로 뇌중추신경계가 오작동함으로써

몸으로는 실수나 착각 등 오류가 많지만
본성은 언제나 완전하여 추호의 실수나 착오도 없습니다.

  

즉, 생명의 본질은 몸이 아니라 의식이며

잘 살고 못 사는 것 역시 의식의 문제로서

같은 사물 같은 상황에 대해서도
사람마다의 의식상태 여하에 따라
그 인식함이 다름으로 해서 
몸으로의 대처방법과 삶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의식이란 본성의 생명작용이며

누구나 자신의 본성이 장애없이 작용하게 되면
무한 능력의 본성으로 원래의 목적된 삶이 창조되지만

그 어떤 원인으로 본성이 제대로 작용되지 못하면 
자신의 의도나 원래의 타고난 목적과는 달리

삶이 어렵고 고통스러워지는 것입니다. 
 
누구나 본성은 무한지혜 무한능력 그 자체이지만 
본성의 작용에 장애가 생기면 장애된 만큼
삶이 원래의 목적된 삶으로부터 멀어집니다. 
 
본성의 작용이 장애되는 까닭은

우리가 몸으로 살아온 삶 속에서

인체5감으로 체득한 수많은 경험정보들이 관념화 되어

뇌중추신경계의 인식체계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5감으로 체험하는 모든 경험들은

단 한 순간도 놓침이 없이 경험 당시의 느낌과 감정 그대로 
몸세포 하나하나에 마음의 파동 형태로 합성 기록되어

뇌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방식으로

본성에 의한 정상적 의식기능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무한 잠재력인 본성의 작용에 장애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의식, 무의식의 마음이라는 것이

이 세상 만물과 우주 에너지의 근원이 되는 실제로서

몸을 포함한 이 세상 만물은 다 본성인 마음이 만들어내는

일종의 홀로그램과 같은 입체영상의 그림자입니다.

 

우리가 어릴적부터 배워 익히 알고 있듯이
우리들 몸을 포함한 이 세상 만물은

양성자와 전자라는 양전기와 음전기를 띄는  
투명한 두 기운의 파동으로 나타나 보이는

일종의 홀로그램과 같은 입체영상이며,

다양하고 복잡한 느낌과 생각의 유형에 따라

다양하고 복잡한 입체영상의 만물만상이

우주라는 현상계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체5감으로 인식되는 일체는
모두 이와같이 입체영상의 그림자일 뿐

실재하지 않는 허상으로
본성인 의식의 소품이자 도구들입니다.

 

즉, 우리가 의식, 영혼, 정신 등이라 부르는 마음이
생명의 본질이자 만물의 근원이 되는 기운으로서

무수하고 다양한 마음의 파동들이 만물을 그려내는데

그 중심부의 지극히 높은 파동 주파수들은
인체5감으로 인식되지 않는 영, 영혼이라 하고

바깥쪽의 낮은 주파수의 일부 파동들이

몸이라는 물질의 형태로 나타나 보이는 것입니다.

 

즉, 몸은 본성의 마음 파동으로 나타나 보이며
마음 파동으로 사물의 인식과 대응을 조종받음으로 해서

느낌, 생각 그리고 말과 행동으로의 삶이 이루어지는
일종의 로봇 기능을 하는 홀로그램(그림자)으로서,
지극히 소중하고도 대단한 목적을 지닌 도구이긴 하나

생명의 주체나 본질이 아니며 참나(眞我)가 아닙니다.

 

한편, 마치 전자기의 원리와 같이

CD나 녹음 테이프에 정보를 기록 저장하듯이

우리가 인체5감으로 체험하는 모든 경험들은

단 한 순간도 놓침이 없이
느낌과 감정이라는 또다른 마음의 파동 형태로

원래의 파동체인 몸세포 하나하나에 합성 기록되어

본성으로부터의 의식활동 신호들을 방해함으로써

 
살아가는 매순간 주변사물들을 인식하고 대응하는

의식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파동 형태의 경험정보들이 자기관념이 되며
본성의 마음 파동에 잡음처럼 합성되어
본성의 의식기능을 방해함으로써
주변사물들을 인식하고 대응함이
원래의 의도와는 달리 그릇되는 것입니다.

 

마치 TV 주변의 방해전파가 TV 영상을 방해하듯
본성의 마음 파동들을 자기관념 파동들이 방해함으로써 
살아가는 매순간 주변사물들에 대한 인식과 대응이
우주 본성의 원래 이치에 맞지 않는 방향으로
그릇되고 왜곡되이 유도됨에 따라
그릇된 느낌과 생각 그리고 말과 행동을 하게 되어

삶이 그와 같이 그릇된 방향으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표면의식의 머리로는

건강, 풍요, 행복한 원래의 목적된 참삶을 바라지만

잠재의식에 의해 주도되는 현실의 삶은

주변사물에 대응해서 일어나는 일상의 느낌과 생각들이

자기관념으로 말미암아 그릇되고 왜곡된 만큼
그릇되고 왜곡된 방향으로 잘못 전개되는 것입니다.

 

즉, 세상 사물을 잘못 인식하는 마음이 관념이며
모든 관념들은 몸으로 살아온 삶의 경험정보들로서
각 개인이 살아가는 현실의 삶은
오직 자기관념의 소산일 뿐, 
그 어떤 다른 초월적 존재나 요행으로
각자의 삶이 심판 조정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다시 말하거니와
각자가 지닌 자기관념 여하에 따라

매순간 주변사물들을 인식 대응함이 사람마다 다르고
매순간 주변사물들을 인식 대응함이 다른 만큼

그에 따라 각자의 삶이 결정되는 것인 즉 
결코 그 어떤 다른 원인이 따로 있지 아니합니다.

 

따라서, 누구나 자신이 살아온 삶의 현실은

자신의 마음 상태 즉 자기관념 상태의 반영으로

관계된 사람, 경험한 일들 모두가 하나 예외 없이 
자기관념에 따른 자연현상적 결과로서

자기관념의 변화는 곧 삶의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태고이래 모든 큰 스승들의 공통된 가르침도
이와 같이 사람들이 살아온 삶을 통해
인체 5감의 체험들로 몸 마음에 쌓아온

거짓 자기관념들을 깨끗이 씻어내어
무한 잠재력인 본성의 신호체계를 원상회복함으로써
원래의 목적된 참삶을 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과거의 경험들로 인한 자기관념들을 씻어내어
무한지혜 무한 잠재력인 본성을 원상회복하는 일이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참회이자 회개입니다.

 
참회 즉, 회개함으로써
무한 잠재력인 본성의 작용에 장애가 사라져

원래의 목적된 참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본성은 언제나 변함없이 그대로 있어

의식 무의식에 합성 기록된 경험정보들이자

마음의 때인 자기관념들만 깨끗이 씻어내면
뇌중추신경계가 본성의 신호에 장애없이 반응함에 따라
저절로 무한 잠재력인 본성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이러한 의식상태를 깨달음이라 하는 것입니다. 

 

깨달음은 결코 말이나 글로 되어지는 성질의 것이 아니며  
주변사물을 인식 대응하는 의식의 변화와 더불어
더 없이 자유롭고 멋지고 행복하게 잘 살게 되는 것이
깨달음의 결과인 것입니다.

 

즉, 깨달음이란
의식 무의식에 쌓인 자기관념 파동들을 지워냄으로써

뇌중추신경계가 잠재의식 내면의 본성으로부터의 신호에

아무런 장애없이 반응하게 됨으로써
본성의 지혜와 능력으로
주변사물들에 대한 인식과 느낌이 순리화 되고
그에 따른 세상 살아가는 마음가짐과 언행의 순리화로
삶이 원래의 목적된 방향으로 멋지게 변하는 것입니다. 


깨달음이라는 말의 참뜻도

알고보면 "깨고 다달음"의 준말로서
모든 관념의 벽들을 깨고 본성에 다달음을 뜻하는
태고이래 순수한 우리 민족 고유의 말입니다. 

 

깨달음은 경전을 읽어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어떤 경전을 수백만 번 외운다 해도

깨달음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들 본성이 神性, 佛性, 神 그 자체이기에

오직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마음의 때인 자기관념 파동들을 씻어냄으로써

 

뇌중추신경계가 본성에 순응하게 될 때

주변사물들을 있는 그대로의 진리 대로 인식하게 되고

자연법칙에 어긋남이 없이 순리대로 대응하게 됨으로써

자연 본성이 주도하는 원래의 목적된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순수의식의 경지가 깨달음인 것입니다. 

 

깨달음으로써 살게 되는 참삶이야 말로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몸으로 태어난
원래의 목적된 삶이며

 

생명의 본질인 의식이 그와 같은 경지에 들 때 
원래 시간 공간의 개념이 없는 의식세계의 속성으로
태어남도 죽음도 없는 영생 해탈의 상태에서
무엇이든 뜻과 같이 자유자재한 삶을 누리는
소위 천국 극락의 의식세계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거니와

그 어떤 초월적 존재가 따로 있어

각 개인의 삶을 심판 조정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오직 자기관념의 마음 파동으로 인해

뇌중추신경계가 본성과의 교감에 장애가 되어

스스로 사리에 맞지 않는 생각과 행동을 함으로써

그에 상응하는 불행한 삶을 자초할 뿐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본성인 참마음이 될 때엔

살아 숨쉬는 매 순간이 저절로 기쁘고 만족하며

주변 모든 사물에 대해서도 조화롭고 감사하게 됨에
그러한 마음 기운으로 멋지고 행복한 삶이 창조되어

 

어느 것 하나 모자람이 없이 풍요로울 뿐 아니라

그 어떤 일로도 구속 구애되거나 실망 좌절하지 않으며

무엇이든 뜻과 같이 자유자재한 소위 천국 극락의 삶이 
죽음도 다시 태어남도 없이 무간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코 마술이나 신비가 아닌
의식세계의 자연현상이자 본성의 기본 속성입니다.

 

이러한 삶을 인간 본연의 순리의 삶이라 하며 
순리의 삶이란 우주 자연법칙에 맞는 삶을 의미하며

순리의 삶은 스스로도 자유롭고 행복하지만

널리 세상 많은 사람, 많은 존재들에게도

유익함을 더해 주는 멋진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웃사랑, 홍익인간, 대자대비의 삶은 
의도적 생각으로 되어지기 보다는

깨달음으로써 본성에 의해 저절로 되어지는 
자연스런 참삶의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을 완전하게 하면서도 함이 없이 하는

지극히 자연스럽고 완전한 삶의 경지인
소위 "無爲而化의 삶"인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으로 태어난 유일한 목적이자
누구나 누려야 할 당연한 삶인 것입니다.

 

그래서 깨달은 사람에게는 
이웃사랑, 홍익인간, 대자대비의 삶이

마치 일상적 신진대사처럼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의 삶을 주의깊게 살펴보면

스스로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상관없이

그 사람의 삶 자체가 
세상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유익함이 될 때엔

그 만큼 더 풍요로운 가운데

더 자유롭고 더 행복한 삶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한 개인이 소모하는 자원의 량은 비슷하며

하루 일하는 노동시간 또한 비슷해도 
그 사람의 의식상태 여하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이 달라질 뿐 아니라  
세상에 미치는 성과도 천차만별하여

 

수천 수만 수억 사람들에게 큰 이로움을 주는

멋지고 위대한 삶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조차 얻기 힘든
지극히 빈약한 삶도 있는 것입니다. 

 

즉, 노력과 땀의 양 보다는

세상 사람들에게 미치는 성과 여하에 따라

자신의 행불행을 포함한 삶의 질이 달라지는 것은 

만고불변하는 우주 자연법칙인 것입니다.  

 

모든 생물 무생물을 포함하여  

이 세상 만물은 하나인 참의식 즉

우주 한얼, 한마음이라는 우주 근원 에너지가

그 파동으로 나타나 보이는 홀로그램(그림자)으로 

사람이 의식이 있어 희노애락이 만들어지듯이

만물 또한 의식 그 자체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 모든 생명들은 

한결같이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노력하지만

그 결과는 자신만이 아닌 다른 모든 이웃 존재들에게도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순리의 참삶이란 우주법칙에 맞는 삶을 뜻하며

깨달은 사람의 삶은 순리 그 자체이기에

스스로도 더 없이 자유롭고 행복할 뿐 아니라
세상에도 널리 이로움을 주는 삶이 되지만

 
자기관념에 의한 순리에 어긋난 삶은
세상에도 그 만큼 방해가 되지만
스스로의 삶에 먼저 장애를 받기 마련입니다. 

 

"순천자흥 역천자망”이라는 말도 

바로 이를 뜻하는 진리의 말로서 
우주 법칙에 맞는 삶을 사는 사람은 흥하여 

인간 본연의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살지만 
순리가 아닌 삶은 반드시 망하여
힘들고 고통스런 삶을 산다는 뜻입니다. 

 

깨달은 사람의 삶은 순리여서 스스로도 행복할 뿐 아니라
세상에도 널리 유익함을 주는 삶이 되지만
깨달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순리의 삶이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런 삶이라

스스로는 조금도 특별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태고이래 모든 큰 스승들은 하나같이

깨달음으로써 인간 본연의 순리의 참삶을 
살 수 있는 수행법을 가르쳤던 바

 

그것은 인체5감을 통해 몸 마음에 쌓아온

헛된 자기관념들인 마음의 때를 씻어내어
본성인 순수의식을 원상회복할 때

무한 잠재력이자 순리 그 자체인 본성의 발현으로
저절로 되어지는 순리의 삶이었던 것입니다. 

 

한편, 몸과 마음은 그 근본이 하나이기에 

마음이 건강하지 않고는

몸 또한 건강할 수 없는 법인데,

 

현대인들은 모든 질병들을
병원과 약물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지만 
불행히도 거의 모든 현대병들이

병원이나 의약품만으로는 잘 치유되지 못하는

소위 불치 난치성 질병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현대병들이 마음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근본적 원인인 마음을 치유하지 않고서는
불치 난치성 질병들을 완치할 수 없는 것입니다. 

 

순리의 참삶을 사는 사람들은

쉽게 질병에 걸리지 않으며 
큰 질병을 지닌 사람들도 깨달음의 수행과정에서 
자연히 모든 질병들을 능히 극복하게 됩니다.

 

무한지혜 무한능력인 본성의 힘으로 

어둡고 찬 기운의 모든 질병들을

능히 밝히고 덥히어 치유하기 때문에 
소위 환골탈태가 일어나 
뼈의 성분 조차도 말끔히 재생되는 등 하여
몸 마음이 새로 태어난 새 삶을 살게 됩니다. 


기적같이 소중한 한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  
단 한번 뿐인 한 인간으로서의 소중한 삶의 기회를

진정 신명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깨달아야 하며,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 일이야 말로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2005. 1. 1.  


 

 磁 澐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