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닷컴 하지 않으면 혼동 닷컴 되지 않을 것입니다

Don’t COMPARE.COM and You Won’t be CONFUSED.COM!

비교 닷컴 하지 않으면 혼동 닷컴 되지 않을 것입니다

We live in the era of instant access to comparison. At the touch of a few keys we can compare prices and services of almost anything from electricity to houses, from cars to camels! It’s a brilliant service that offers the opportunity to use both time and money more efficiently. But it is a tendency that tends not to stop at commodities and utilities. As we spectate the world through our media window we also find ourselves easily trapped in comparisons with others. Either consciously or subconsciously many of us will also spend our life in search of an identity and thereby spent much time watching and comparing our self with others along the way. As we search for an identity it’s as if we are torn between being like someone else and completely rebelling against all established types… stereo or otherwise! At the same time some of us will believe we have found our individuality by being the same as someone else. We don’t notice the contradiction when we imitate another, either by looks, fashion or lifestyle, and yet believe we are a trendsetter!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즉각적인 비교가 가능한 시대다. 자판의 키 몇 개만 누르면 전기제품에서 주택까지, 자동차에서 낙타까지 온갖 것의 가격과 서비스를 비교할 수 있다. 시간과 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해주는 기막히게 영리한 서비스다. 그런데 이런 경향은 일상의 필수품이나 공공시설로 끝나지 않는다. 미디어라는 창문을 통해 세계를 구경하면서 남들과 우리 자신을 쉽사리 비교하는 함정에 빠지는 것을 발견한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정체성을 찾느라 평생을 보내는 이들이 많은데, 그 과정에서 남들을 지켜보고 자기와 비교하며 많은 시간을 보낸다. 정체성을 찾아가는 도중에, 우리는 마치 다른 누구처럼 되는 것과, 이제껏 확정되어 온 모든 유형에 철저히 반발하려는, 즉 판에 박힌 진부한 타입이 될 것인지 말 것인지, 그 두 가지 사이에서 분열되는 듯하다. 동시에 우리들 중 일부는 다른 누군가와 같아지고 나서는 자기 개성을 찾은 줄로 믿는다. 남을 모방할 때 외모, 패션, 생활양식 등 자기에게 맞지 않고 분명히 모순을 일으키는 것이 있음에도,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자신이 유행의 선도자라 믿는다.

Comparing your self with another is one of the most disempowering habits. Often learned at an early age, it is well fed by the marketing and entertainment industries. Cars, bodies, homes, friends, lifestyles and personality are only a few of the many levels at which we learn to compare our self with other people. In so doing we seldom feel our self-esteem becoming stronger, and if we do, it is more likely to be a short lived inflation of our ego, and deflation must follow.

자신을 남과 비교하는 일이야 말로 가장 힘 빠지게 만드는 습관이다. 이것은 종종 아주 이른 나이부터 배우며, 그 후 마케팅과 연예산업에 의해 한층 더 강화된다. 우리 자신을 남들과 비교하도록 배우는 수많은 수준의 것들 중에서 자동차, 몸, 가정, 친구, 생활양식과 성격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그렇게 비교하면서 우리의 자부심이 강화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만에 하나 있다 하더라도, 아주 짧은 기간 에고가 인플레이션(통화팽창)을 하는 것뿐, 잠시 후 거품이 빠지면 반드시 디플레이션(통화수축)이 뒤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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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Mike George(www.relax7.com)

번역제공: 한국브라마쿠마리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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