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the Busyless Life! 인생 안 바쁘게 살기!

Living the Busyless Life! 인생 안 바쁘게 살기!

 

We live in the age of ‘busy’. So much to do, with so little time. So it seems! Busy people not only do a lot, they think a lot. The origins of ‘busy’ are mental. Although there seems to be lots to do, busy people spend much of their time in the mind. There is much on their mind and they are in the middle of it. This mental activity is where tiredness also has its origins. Mental tiredness is a symptom of the self going against the grain of the truth about the self. It goes something like this.

우리는 ‘바쁜’ 시대에 살고 있다. 할 일은 너무 많은데, 시간은 너무 적다. 어쨌든 그렇게 보인다! 바쁜 사람들은 많이 일할 뿐 아니라, 생각도 많이 한다! 원래 ‘바쁘다’는 것은 정신에서 기인한 것이다. 할 일이 무척 많은 듯하지만, 사실 바쁜 이들은 시간의 태반을 마음 속에서 보낸다. 마음에 하도 많은 것이 들어 있어서 그들은 자기 마음 속에 갇힌다. 이런 정신활동은 피로의 근원이기도 하다. 정신적 피로는 자아의 실체와 전적으로 어긋나게 살고 있음을 알려주는 증세다. 그것이 진행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Learning to Walk on the Ground of Being 존재의 땅 위를 걷는 법 배우기

When we create images/beliefs/ideas of or about the world out there in and on our mind, there is a tendency to jump into our own mind and then jump around from image to image, belief to belief, idea to idea. This is like Tarzan perpetually swinging through the jungle from rope to rope, without as much as a tea break! It’s as if he believes it is the only way to travel through the forest and he has completely forgotten two things – the ground and how to walk. Afraid of our own stillness we keep ‘scrolling’ up and down our mental to do list mentally swinging from task to task. Afraid of our own silence we keep creating noise of chattering thoughts to distract our self from what we might see or feel if we were inwardly quiet!

우리가 바깥 세상에 대해 마음 안팎으로 이미지/신념/아이디어를 창조해낼 때는 일단 마음 안에 뛰어든 다음, 이 이미지에서 저 이미지, 이 신념에서 저 신념, 이 아이디어에서 저 아이디어로 정신 없이 뛰어다니는 경향이 있다. 마치 타잔이 차 한 잔 마실 여유도 없이, 계속 로프 줄을 잡고 정글을 이리저리 누비는 것과 같다. 타잔은 그것이 숲 속에서 이동하는 유일한 방식이라 믿은 나머지 두 가지, 즉 땅 그리고 걷는 방법을 잊은 듯하다. 우리 자신의 고요함이 두려운 나머지 우리는 정신 속에서 오르내리며 ‘어슬렁댄다’. 자신의 침묵이 두려운 나머지, 내면적으로 고요해졌을 때 보고 느끼게 될 것으로부터 스스로의 주의를 분산시키려고 계속 떠들어대는 생각들로 소음을 만들어낸다!

 -중략-

ⓒ Mike George 2009

글쓴이: Mike George(www.relax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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